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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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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08년도 신입생들이 들어왔습니다. 신입생도 신입생이지만, 특이 사항은 바로 형제가 동시에 같은 동아리에 가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뭐, 첫 동아리 신입생이니 올해에 신입생이 하나도 없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은 어느정도 떨쳤는데, 뭐랄까, 언제나 그렇듯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신입생은 동아리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높다는 불문율이 맞아들어간다는 느낌입니다. 신입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들은 생각이, '얘내들은 내쫒아도 다시 들어올 애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 몇몇 학생들이 둘러보고 갔으니, 걱정을 많이 안해도 되겠군요 ㅎㅎ

그나저나, 진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불사조 코스프레 시키는건 아니겠지;;;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게임 하는 곳:http://www.adultswim.com/games/game/index.html?game=five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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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릿군 님 블로그에서 소개 받았을 때는 좀 미묘한 게임인듯 싶었는데, 실제 해보니까 매우 재밌더군요. 스토리라인은 이렇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주인공은 5분뒤에 시작하는 회의에 들어가기가 죽도록 싫어서 자살을 결심합니다(......). 일단 스토리 라인이 미묘하게 이상하지만서도, 실제 게임을 해보면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주변의 기상천외한 사물들을 이용해서 체력을 깍아내는데, 스템플러로 자기 몸을 찍고, 칼로 자기몸을 쑤시고, 트로피를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폭파하는 등 온갖 쇼를 벌입니다. 여기서 실패하게 되면, 주인공은 몸에 칼이 박히고 스탬플러 심이 박힌 상태로 회의에 임하게 됩니다.(정말;;;)

가장 재밌는 부분은 바로 직장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직장동료를 열받게 해서 채력을 깍아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여성 직장 동료에게 예수를 믿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너의 신앙심을 테스트 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뱀으로 공격 합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회사에 대한 블랙 유머가 가득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왠만한 사물과 상호작용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5분 내에 죽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5분안에 죽기 어렵더군요. 5분 동안 가볍게 웃고 즐기기에는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한 게임인 듯 싶습니다.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보고자 하는 애니 리스트에 성계 시리즈가 껴있어서 성계의 전기 1화를 구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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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재네 둘 왜이리 친해;; 나는 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그래서 제동생 Call

저曰:동생아, 네가 성계 시리즈 시작이 성계의 전기라고 하지 않았냐?
동생曰:잠시만 형, 한번 찾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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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미안. 성계의 문장이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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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 쇼크 덕분에 성계의 전기 지우고 슈발리에 다시보고 있는 중.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65448/disgaea-gets-anothe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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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는 느낌입니다. 전국적인 폐인 양성 게임 디스가이아 시리즈. 이번에는 PS3로 게임을 내면서, 거의 PS 시절의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도대체 이걸 BD(블루레이 디스크)를 매체로 쓰는 PS3로 낼 이유가 전혀없어 보였지만, 하여간 여기서는 거기에 대해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스샷 정도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배경에, 어떤 게임 방식, 혹은 Wi-Fi를 지원하는지, 볼륨이 어떻게 되는지, 출시일이 어떻게 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폐인 양성 게임이 DS로 나온다는 것이고, 디스가이아의 네임 벨류 때문에 절대로 대충 만들 일은 없을 것이란 것 입니다. 기대할 만한 게임이 또 하나 늘었군요.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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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덱스터를 사랑합니다.)

1.1기 클리어. 근래 애니, 영화, 만화, 소설 등의 거의 모든 텍스트를 통틀어서 이렇게 복잡하고 미묘하며 악마적이며 또한 동정이 가는 케릭터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마이클 C 홀, 덱스터 모건 역을 맡은 배우인데, 제가 여태까지 이런 배우를 모르고 지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1기 내내 거의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써야 겠군요.

2.건슬링거 걸 1기 2화 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솔직히 분위기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인데, 문제는 거의 로리 타입의 케릭터 위주로 나가는 지라, 솔직히 미묘합니다;; 저는 로리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꼭 거기에 로리 타입의 주인공들을 집어넣은 것은 꼭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단순히 로리 타입의 취향을 노리고 만든 애니는 아닌 듯 싶고, 오히려 비극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 사소한 문제를 제외하면 끝까지 감상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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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를 만든 아크 시스템에서 내는 새로운 대전 액션 게임인 블루블레이즈(이렇게 읽어야 하나요;;;)입니다만....순간 게임하는 걸 보고 '헉, 길티기어 평행세계?'라고 순간 착각을 해버렸습니다;;; 솔직히 이거 너무 길티 필이 팍팍 나는군요;; 일단 케릭터를 먼저 보자면 처음에 나오는 주인공스러운 케릭터는 너무나 솔 베드가이를 닮았고(다만 좀더 샤프하다는 느낌?), 그 라이벌 스럽게 생긴 놈은...카이 키스케? 다만 쓰는 무기나 폼세가 완전히 야마자키류 뱀술사의 213대 계승자(숫자에 신경쓰면 집니다.) 극강 똥파워 조니(왜이리 수식어가 길지;;)의 후계자 처럼 보이는군요. 아아 그리고 아예 포템킨을 쏙 빼닮은 케릭터도 있군요.
 
게임은 재밌어 보입니다. 문제는? 너무 '길티기어'스러워 보인다는 점이죠. 물론 길티기어가 나쁜 게임이라거나, 길티 기어 분위기가 난다고 게임이 나빠 보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문제는 마치 길티 기어 2가 360으로 넘어가면서 무쌍 게임이 된 것을 커버라도 하는 것처럼 보여서 뭔가 보기에 안좋아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고 컨셉 자체도 많은 부분 길티 기어에서 옮겨온듯 해서 독자적인 특징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기다려봐야 결과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길티기어의 아류작 느낌이 심하게 납니다. 앞으로 이점은 극복해야 할 듯 싶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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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아 결국은 동아리 개강총회에서 어떤식으로 비평회를 조직할 것인지를 이야기 해버리고 말했습니다. 여태까지는 머리속으로 추상적인 개념 정도만 어렴풋하게 정하고 있어서 이번 총회에서 말할까 말까 고민 했는데, 결국은 이야기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비평분과장이고, 왠지 다른 부원들에 비해서 한게 거의 없는거 같아 좀 미안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일단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어떤식으로 할 건지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해야 겠군요.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Bully라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TA, 멕스 페인 2, 멘헌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제작사인 락스타에서 만든 게임으로 무려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라는 놀라운 컨셉의 게임입니다. 이거 덕분에 락스타는 또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는데, 이게 스콜라쉽 에디션이라 해서 Wii 버전과 Xbox 360 버전으로 게임을 최근에 냈더군요. 이를 통해서 Xbox 360, Wii, PS2의 그래픽 성능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었고, 실제로 게임 트레일러에서 이 세 버전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실제 게임 동영상을 보면, Xbox 360버전이 약간 밝아보이고, 디테일에 있어서 다른 두 기종보다 약간 우세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나머지 두버전이 Xbox 360 버전 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 힘듭니다. 특히 Wii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Xbox 360보다 나아 보이는 군요.

원래 락스타 게임이 대부분 그래픽에 치중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러나 언제나 평균에서 평균보다 약간 이상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락스타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세 버전을 비교하는 것이 어찌보면 실제 하드웨어의 성능을 비교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Wii가 항상 그래픽이나 성능이 후달린다고 회자되는데, 이제는 한번 그 논의를 제고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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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넘버:Xnote E200-AP2LK)

예상외의 전개이기는 합니다만, 결국은 제가 방문 수령하는 것으로 일단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몇몇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깔고 돌리고 있는중, 예상외로 비스타가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XP대신에 이걸 써야할 의무감같은건 전혀 느낄수가 없군요;;

전반적으로 비스타가 깔린 컴퓨터 치고는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기동은 만족스러운 수준. 다만 미묘한 점은 노트북 화면이 되다보니, 동영상이 미묘하게 뜨는군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게, 그저 미묘할 따름입니다. 무게는 1.98kg로 미묘하게 가볍습니다. 판례집 보다는 가벼웠으면 하지만(약 1.5~1.7kg?), 판례집보다는 쓸데가 많으니 마음에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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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라임색입니다. 원래는 핑크색도 있었는데, 차마 핑크색은 못하겠더군요;;; 발열은 그럭저럭? 타자를 치고있는 지금 손목이 약간 뜨거운 정도입니다. 다만 쓰고나서 들어보면 책상 위에 마치 삼겹살이라도 구운거 같이 뜨겁더군요;;; 소음도 거의 없는데, 미묘하게 뭔가 그래픽 테스트를 할 때면 소음이 2배로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 도착한 물건은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써보면 알겠지만, 문서 작업과 웹서핑에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게 팀포2가 돌아가느냐(.......)인데, 지금 깔고 있으니까 곧 알게 되겠죠 ㅎㅎ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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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간단한 퀴즈를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Q.다음 RPG 게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울티마 1편, 2편, 3편, 4편, 5편, 바드테일 시리즈(과거 애플의 명작을 지칭, not 최근에 나온 게임), 스톤킵, 위자드리 시리즈, 마이트 엔 메직 시리즈, 엘더스 스크롤 시리즈, GALZOO 등등

과거 위대했던 애플시대의 명작 게임들에서부터, 최근 일본에서 만들어진 미연시 RPG 게임 까지 서로 공통점이 없어 보일정도로 개성이 뚜렷한 RPG 게임들이지만 단 한가지,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탑뷰나 오버뷰 방식의 3인칭 관점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게임을 하는 케릭터의 시각, 즉 일인칭 시점에서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요즘 게임들은 거의 대부분 위에서 내려다 보는 탑뷰나, 케릭터의 어깨 너머에서 보는 오버뷰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런식의 시점은 게임 플레이어에게 넓은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접근하는 몬스터 등의 오브젝트들에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1인칭 시점의 RPG 게임들은 게이머의 좁은 시야에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게이머가 피해야하는 몬스터, 혹은 주워야 하는 아이템이나 오브젝트 등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1인칭 시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길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물론 1인칭 시점은 게이머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수 없다라는 점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RPG 게임에서는 채택하지 않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과거 초기 RPG 게임을 즐긴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이러한 RPG 게임들의 시점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공략집도 없고 길도 햇갈리는 상황에서 게이머들은 손수 격자판에 지도를 그려가면서 게임을 진행했고, 그것은 고생스러운 여정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요소 였습니다.

세계수의 미궁은 요즘 게이머들이 보면 괴악해 보일수 있는 게임입니다. 1인칭 시점에,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지도를 그리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하고, 요즘 게임과 다르게 살벌한 난이도를 제공하니까요. 그러나 이는 수많은 케주얼 게이머들을 타깃으로 잡은 게임이 아닌, 몇몇 올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수의 미궁이 가지는 그 특유의 긴장감이나 중독성은 과거 RPG를 하지 않은 많은 게이머들을 매료 시켰고, 의외의 흥행을 이끌어 내어서 결과적으로 2편을 제작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냈습니다.

세계수의 미궁은 DS의 윗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밑의 터치스크린으로 맵을 그리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최근 1인칭 RPG으로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길을 햇갈리게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오토 맵핑을 지원합니다만, 세계수의 미궁은 오토 맵핑이 아니라 직접 맵을 그려야 한다는 점에서 게임 난이도가 상승합니다.(물론 게임내에서 자기가 직접 간 부분은 타일을 칠해주지만, 어디까지나 맵을 완성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DS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두개의 스크린을 동시에 게임에 이용이라는 점을 훌륭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계수의 미궁은 살벌한 난이도로 유명합니다. 이는 게임이 주로 플레이어가 무지막지한 공격으로 적을 쓸어내는 것이 아니라,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차근 차근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게임이기 떄문입니다. 덕분에 FOE가 아니라 길에 널려있는 자코 들에게도 까닥 방심했다가는 상태이상+혼란+무지막지한 데미지=파티 전멸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맞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살벌한 여관비(솔직히 게임하면서 여관비가 이렇게 비싼 게임은 보지 못했습니다.)와 장비 유지비, 소생비 등은 파티원이 한명이라도 죽는 것이 얼마나 피눈물나는 일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살벌한 난이도는 게이머에게 높은 긴장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해서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중독성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매우 큽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특징은 과거 명작 RPG들이 가졌던 요소들이 그대로 전승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수의 미궁에서 각 층의 던전 구조를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해놓아서 자칫 지루 해질수 있는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냅니다.

세계수의 미궁에서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FOE 또한 세계수의 미궁의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쉬운 말로는 중간 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재밌는 점은 각 FOE 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어떤 FOE는 한 자리에 서서 길목을 지키고 있고, 다른 타입은 접근하면 무조건 공격하는 타입이 있고, 같은 종류의 FOE가 공격받으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FOE도 있습니다. 일단 FOE가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는 직접 마추쳐서 싸우기 전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나름의 긴장감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계수의 미궁은 매우 긴장감이 넘치는 게임입니다. 여태까지 쓴 글의 대부분이 '이 게임은 긴장감이 넘칩니다'라고 글을 쓰니 정말이지 미묘하군요;;; 그러나 세계수의 미궁은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고, DS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다만, 문제는 게임이 어려워서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다는 점이 문제이지만, 그래도 이를 극복하면 충분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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