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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5145788/dead-space-wii-announced


(Dead Space For....WHAT?)

데드 스페이스를 Wii로 옮기고 있다고 EA 측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말그대로 Wii로 발매하겠다는 거 외에는 별 내용이 없는 기사이니 들어가보셔서 확인 하실 필요는 없고, 지금 데드 라이징:죽은 자를 위한 산 제물 도 Wii로 발매될 예정이고, 콜오브듀티 World At War도 Wii로 나왔기 때문에 Wii로 컨버전되는 것이 좀 이상하지는 않으려...나? 하여간 바이오 하자드 4의 선례도 있고 하니, 한번 잘 해보시길. 그나저나 이건 언제쯤 한번 해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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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 게임!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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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엄청난 낚시질을 당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악마성 대전 격투 게임이요? 세상에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악마성이 처음으로 메트로이드 식의 던전 탐색형 RPG 아케이드가 되었던 월하의 야상곡 때도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 했었는데, 이건...뭐랄까...비교적 최근에 악마성에 입문한 저로써도 많이 깹니다. 그러나 파이널 판타지:디시디아 라는 FF 케릭 대전 액션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군요(.....) 스퀘어도 하는데, 코나미가 못하겠습니까만은 Wii로 대전 액션 게임은 좀 쇼킹한 발상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게임 공개 전에 '위모트로 3시간 내내 채찍질을 한다면 팔이 아파서 게임이 불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고생스런 게임은 바라지 않는다.'라고 암시를 띄웠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하면 이미 일반적인 악마성은 나올 가능성이 적었다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일단 객관적인 면에서 평가를 해보자면 그래픽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예전 순수의 비가 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겠지요. 다만 Wii 의 기준에서 좋다는 것이지, 지금의 일반 대전 액션 게임과 비교해서는 좀 떨어지는군요. 그리고 케릭터 디자인은 데스노트의 오바타 타케시...랄까, 이사진으로는 알 수 없지만, 시몬 벨몬트가 라이토와 닮게 나오는 듯 하더군요(...어?) 케릭터의 필살기는 기존 팬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그리고 DS와도 연동이 되고, Wi-Fi도 지원한다고 하니,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여간 문답무용. 게임은 나온 것을 플레이 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니,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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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먼 옛날, 저 멀리 바다 건너(?), 그래스호퍼라는 제작사에 스다 고이치라는 용자 한 사람이 살았다.
그는 얼마나 용자였는지, '꽃과 비와 태양과'라는 전설적인 컬트 게임을 만들고, '나는 온 가족의 PS2가 싫어염.'하면서 Killer 7의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온가족의 플스2가 싫다는 그 분이 왜 GC로 Killer 7을 냈지;;)  그리고 캡콤의 용자, 미카미 신지. 그는 한 때, '나 바이오 하자드 4, GC 전용으로 낼거삼 뿌우~'라 하고, 갓핸드라는 초유의 괴작을 만드신 그 분. 세간에는 바이오 하자드의 '아바지~'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런 괴작을 만들던 괴인인 만큼 Killer 7의 제작에 참여하였고, 그렇게 해서 미카미 신지와 스다 고이치라는 사상 최흉(?)의 콤비가 탄생, 사상 최강의 괴작 Killer 7을 만들어내었다. 그러나 서로가 워낙이 괴인인지라 제작 과정에서 엄청나게 치고 받고 싸웠고, 결국에는 '내가 니랑 다시 게임을 만드나 봐나'라고 서로에게 말하고는 해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전설을 뒤로하고, 스다 고이치는 대략 3년 가량 캡콤과는 따로 놀았고, 본인도 미카미X스다 라는 사상 최흉의 커플을 더이상 못볼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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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만나 버렸군요(.......) 미카미X스다51...사상 최흉 커플. 이건 게임 역사상 이런 제작자 콤비도 다시 찾아보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이미 1분 정도 밖에 안되는 프로모션 영상에서 이미 No More Heroes이상의 광기를 느낀건 저뿐인 걸까요? 이 정도면 Killer 7을 따라잡는 미친 괴작이 나올 거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게 온가족의 Wii로 나온다는 사실(.......). 이 사람들은 '온가족의~'이라는 타이틀만 붙으면, 그 타이틀을 때어 내기 위해서 거의 발악을 하는군요;; 세가 측에서 신작을 소개할 때, 신시티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했는데, 이건 어떤 의미에서 신시티보다 더 강렬합니다. 흑백 화면에 튀는 새빨간 피라...나름 스타일적인 면에서 기대할 만하겠군요.

다만 독자 코드인 한국에서 과연 이런 미친 게임이 나올수 있는지는 미지수군요;; 일본내에서도 Z등급을 받을 거 같던 분위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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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www.nintendoeverything.com/?p=851


(대체 무슨일이 있으면, 이 멋진 게임에 7.5라는 평점을 매길수 있는가?)

오오카미, PS2로 나올 당시에 수많은 찬사를 받으면서 메타 크리틱에 93점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를 기록한 게임이 Wii로 나온다고 했을때, 영미권 게이머들은 거의 광분의 도가니로 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수묵화 스타일의 게임과 붓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오오카미는 PS2보다는 오히려 Wii에 더 적합한 조작 체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북미권 게이머들에게는 Wii버전 오오카미는 초유의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이제 발매일인 4월 15일을 앞두고 먼저 게임을 진행한 게임 기자들의 평점이 슬금슬금 올라오기 시작하는 군요. 그런데 갑자기 닌텐도 파워(AVGN을 보신 분들은 다 아시는 바로 그 잡지;;)에서 오오카미 Wii에 대해서 무려 평점을 7.5를 때려버리는 놀라운 상황을 연출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과거 오오카미의 네임벨류에 비추어 보았을때, 거의 최하위의 점수에 가까운데, 그렇다면 현재 점수가 공개된 다른 곳은 어떨까요? 메타 크리틱에서 확인한 결과, Play Magazine은 95점, GamePro는 90점을 때리고 있어서,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게임이 나온 것도 아니고, 많은 게임 웹진이 리뷰를 공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그저 단순한 리뷰에 불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닌텐도 파워가 오오카미라는 발매도 안된 초 기대작에게 7.5를 때려버린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을듯 싶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근거로 드는 것이 바로 '눈차크 조작이 거지같다.'라는 것인데, 이건 Wii로 나오는 거의 모든 컨버전 게임들이 가지는 문제점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93점, 95점을 때리는 게임이 눈차크 조작이 거지 같다면 뭔가 근거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닌텐도 파워가 나와야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듯 싶습니다. 현재 오오카미 Wii는 Ready at Dawn에서 제작을 했고, 4월 15일 북미판이 발매될 예정이며 일판 등의 다른 버전에 대해서는 언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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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kotaku.com/370739/wii-third-party-games-can-be-million-sellers-too

물론 닌텐도에서 나온 게임들이 다 밀리언 셀러는 아니고, 닌텐도 자사가 낸 게임들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Wii로 나온 게임들의 거의 대부분이 닌텐도 자사의 게임들이고, 이는 다른 콘솔에 비해서 서드파티의 비중이 현저하게 낮다는 뜻입니다. 이는 현재 각 대표 콘솔들의 가동률(하루에 콘솔을 얼마나 돌리는가?)과 장착률(콘솔 한대에 같이 팔리는 게임의 수)에서 Wii가 엄청나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서도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닌텐도 측에서는 WiiWare라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는 여기서 다룰 주제는 아닙니다. 여기서는 과연 Wii에서 서드파티가 얼마나 많은 밀리언 셀러를 만들어냈고, 게임의 성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단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Mario & Sonic at the Olympic Games (3.4 mil)
Guitar Hero III: Legends of Rock (1.8 mil)
Resident Evil 4: Wii Edition (1.6 mil)
Rayman Raving Rabbids (1.2 mil)
Carnival Games (1.2 mil)
Sonic and the Secret Rings (1.2 mil)
Red Steel (1 mil)
Resident Evil: Umbrella Chronicles (900k)
LEGO Star Wars: The Complete Saga (900k)
MySims (850k)

다른 기기에서 밀리언 셀러가 심심치 않게 나온 다는 점을 감안하면 Wii의 서드파티의 실적은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임들은 바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4편은 밀리언 히트를 찍었고, 엄브렐라 크로니클은 밀리언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군요. 그리고 의외로 레드 스틸이 밀리언을 찍었습니다. 이는 뭐랄까,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군요;; 그러나 그외의 게임들은 Wii라는 콘솔의 성격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게임들입니다. 마리오&소닉 북경 올림픽은 솔직히 닌텐도 게임의 연장선상에 놓아야 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게임들도 소위 코어 게이머라고 할 수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들입니다.

결국 Wii라는 콘솔의 성격은 닌텐도 자사의 게임과 서드 파티의 게임에 둘다 동시에 드러난다고 봐야 할 듯싶습니다. 이는 동시에 게임 회사나 게이머가 보는 Wii라는 게임기의 성격을 여실히 드러낸다고 봐야 하는데, 이런 식이면 위에서 지적한 가동률과 장착률 문제를 해결 할 수없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콘솔 게임을 꾸준하게 구입하고 즐기는 계층은 기존의 게이머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WiiWare보다는 이쪽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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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y라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TA, 멕스 페인 2, 멘헌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제작사인 락스타에서 만든 게임으로 무려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라는 놀라운 컨셉의 게임입니다. 이거 덕분에 락스타는 또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는데, 이게 스콜라쉽 에디션이라 해서 Wii 버전과 Xbox 360 버전으로 게임을 최근에 냈더군요. 이를 통해서 Xbox 360, Wii, PS2의 그래픽 성능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었고, 실제로 게임 트레일러에서 이 세 버전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실제 게임 동영상을 보면, Xbox 360버전이 약간 밝아보이고, 디테일에 있어서 다른 두 기종보다 약간 우세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나머지 두버전이 Xbox 360 버전 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 힘듭니다. 특히 Wii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Xbox 360보다 나아 보이는 군요.

원래 락스타 게임이 대부분 그래픽에 치중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러나 언제나 평균에서 평균보다 약간 이상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락스타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세 버전을 비교하는 것이 어찌보면 실제 하드웨어의 성능을 비교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Wii가 항상 그래픽이나 성능이 후달린다고 회자되는데, 이제는 한번 그 논의를 제고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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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계 쪽 사람들이 게임 제작에 참여하는 현상이 은근히 많이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마이클 베이가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고 한 기사를 제가 올린적도 있고, 다른 유명 제작자들도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는 발표를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과거 기사를 보니, 블로그 스킨을 바꾼 덕에 기사 배열이나 글들이 엉망이 되어 있더군요;; 한번 나중에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EA와 손잡고 게임을 만든다고 한 기사를 어디선가 어렴풋하게 본적이 있는데, 그 때는 어떤 게임이 될지 몰라서 안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EA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Boom Blox의 데뷰 트레일러가 떴는데, 일단 트레일러 자체로만 본다면 나름 괜찮아 보이는군요. 그래픽은 Wii니까 많이 기대하면 안되지만(.....), 그러한 점을 감안 하더라도 움직임이나 그래픽은 괜찮아 보입니다.

게임 방식이 어떨지는 데뷰 트레일러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블록을 떨어뜨리거나 던지면 폭발한다.'라는 점과 이를 이용해서 여러 퍼즐을 푼다는 점입니다. 조작은 위모트로 하는데, 조작이 매우 직관적으로 보이는 군요. 트레일러 중간에 보면 Jenga 형식(블록으로 탑을 쌓아 두고, 블록을 하나하나 씩 빼가면서 탑이 쓰러지지 않게 하는 게임)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커스텀 미션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감독으로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싫어하는 편입니다만(특히 우주전쟁. 가족들과 보러갔다가 단체로 낚여버린;;), 게임 제작자로서는 나름의 센스를 보여주는 군요. 역시 기종이 Wii이다 보니, 게임의 소비 대상을 주로 아동층으로 잡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 보입니다만, 일반 게이머들이 즐길만 한 요소들도 있을 가능성도 높아보이는 군요. 확실한 건 현재 나온 트레일러 자체로는 나름 괜찮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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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7/26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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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그래픽도 날로 갈수록 좋아진다는 느낌)

제로(a.k.a 영~제로. 하지만 한국에 잘못된 제목인 영~제로로 소개되서 이게 더 유명. 일본에서는 그냥 제로로 부릅니다.)는 PS2 게임으로 나와서 호러 게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였습니다. 바로 유령을 도촬(.....)하여서 유령을 잡는다는 점, 기존의 호러게임과는 다른 연출 스타일 등으로 호평을 들었습니다. 제로는 3편인 '문신의 소리'(한국에 소개는 되지 않았음)까지 나왔습니다.

그런 제로가 Wii로 기종을 옮겨서 게임을 낸다고 하는군요. 뭐랄까, 찍사 액션과 어울리는 조작 체계를 갖추고 있으니 나름 괜찮은 후속작 개발이군요. 확실히 몬헌 3를 Wii로 개발하는 것이나, 작년 말에 나왔던 No More Heroes,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라타스크토스의 기사를 Wii로 개발하는 것(사실상 테일즈의 주력 시리즈는 DS로 개발한다고 했지만서도), 이번에 제로까지 Wii에 가세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Wii는 현재의 향유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이머 층을 이끌어 들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디렉터가 스다 고이치라는 점. 아마도 No More Heroes라는 게임을 높게 쳐준 것 때문일까요, 기존 프로듀서와 다른 한명의 디렉터는 테크모쪽 사람인데, 글래스호퍼 소속의 외부 인사를 영입했군요. 스다는 저번에 Wii에서는 닌텐도가 뭐든지 다 해먹는다라고 심한 불평을 했다가, 이를 철회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습니다.(확실히 그럴만도 합니다. 자기가 나서서 판촉 까지 했는데, 아무도 안사가니;;;) 감수는 닌텐도라는데, 부디 스다가 감수측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

덧.원래 오늘 어딜 내려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내려가지 못했네요. 덕분에 MT가서 술마시고 3시에 잔 뒤에 학교 갔다가, 다시 알바를 나가게 되는 안습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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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네이크 형!)

그것도 4편의 늙은 스네이크가 아니라, 젊고 팔팔하신 스네이크 병장님이십니다. 오오 병장님 오오. 그런데 이분 원래 소니 PS계열하고 거의 전속계약 맺은 거 아니였나요;;; 물론 2편, 3편은 Xbox로도 나왔고, 1편(메탈 기어 솔리드)은 게임 큐브로 리메이크(트윈 스네이크) 되기도 했으니, 여기 나온다고 해서 별로 놀라운건 아니지만, 4편이 PS3전속 발매 계약을 한 상태에서 이런데 출연하시는건 뭔가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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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3/26344.html

일주일 정도 연기 되었습니다. 에...2주간 연기도 고려를 해봤다는데, 일주간 연기 해준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일단 원인은 마스터 업(マスターアップ)이 늦어서라는데, 이것이 어떤 용어인지 아시는 분은 밑에 댓글로 좀 남겨주세요;;;(대충 뒷마무리같은 의미 인것 같지만서도, 정확한 의미는 잘;;;) 현재, 대난투는 패미통에서 40점 만점에 40점(http://kotaku.com/345387/smash-bros-gets-perfect-score-in-famitsu)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뭐, 패미통 점수는 워낙이 믿을만한 것들이 못되서(Kotaku에서는 아예 '우리는 패미통 점수를 믿지 않는다.'라는 발언까지;;;) 패미통 점수 자체에는 회의감이 들지만, 그러나 이번 40점이라는 건 점수 자체에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일단 충분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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