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데스 루프는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만든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영원히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콜트를 플레이하며 섬에 존재하는 8명의 선지자를 단 하루만에 모두 다 죽어야 한다. 이머시브 심 게임이라는 점과 암살 타겟들을 차례대로 처리해야한다는 점에서  게임은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만든 이전 작들인 디스아너드 시리즈와 유사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데스 루프에 이전작들과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게임의 흐름 자체가 하나의 스테이지를 여러번 플레이하게끔 짜여있다는 것이다.

 

데스루프의 핵심은 가벼움과 반복되는 게임 플레이다:디스아너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이 게임의 특이한 부분들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편인데. 기존의 디스아너드 시리즈들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게임 속 다양한 요소들과 반응하고 변화하는 세계를 지향하는 이머시브 심을 지향했었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고 세밀하게 짜여졌으며, 동시에 '플레이하기 무거운 형태'를 지향했다. 가령, 플레이어가 블링크를 이용해서 고저차를 이용한 은신을 하는 게임 플레이를 지향한다고 하자. 이렇게 은신 형태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다른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재화나 스킬에 필요한 포인트 등이 결국은 '제한된 재화 내에서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선택해서 나가는 것'을 지향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선택한 플레이 스타일은 쉽게 다시 돌아가기 힘든 그런 부분이 있다. 모든 자원과 게임 플레이의 지향성은 쉽게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데스루프의 게임 플레이는 디스아너드와는 사뭇 다르다.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플레이어는 대부분의 무장과 스킬들을 쉽게 맞출 수 있고, 스킬을 쓰는데 이용되는 에너지도 자동으로 회복되며, 잠입의 실패에 대한 처벌도 관대하다. 게임은 이전 디스아너드나 다른 이머시브 심 게임들에 비하면 대단히 관대하다는 인상인데, 이는 게임의 전반적인 구조 때문에 그러하다.

 

데스루프의 게임 플레이는 빠르고, 시원스러우며, 플레이어로 하게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시도하게끔 만든다. 데스루프는 이전 이머시브 심 게임들에 비해서 아드레날린을 한껏 들이킨 모습을 보여준다:플레이어는 원없이 달리고, 원없이 특수능력을 쓰며, 강력한 초능력들로 적들을 농락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다른 이머시브 심 게임들과 비교할 때, 전면전과 잠입 플레이가 동시에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인데, 잠입을 하다 실패했을 시 빠르게 전면전으로 이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전면전에서 밀리면 빠르게 이탈하고 적들에게서 한숨 돌리는 것도 쉽다. 적들 AI의 반응성이나 경보 시스템이 정교하지 않고, 체력을 제외한다면 플레이어의 화력이나 능력이 다른 게임보다 더 강하게 책정되었다.

 

데스루프의 게임 플레이 핵심은 기본적으로 게임 스테이지들을 여러 각도에서 반복해서 바라보는 것이다. 이전 게임들과 다르게, 데스루프에서는 기본적으로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머시브 심답게 각각의 맵들은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지만, 전체의 맵 크기만 놓고 본다면 데스루프의 맵 크기와 다양성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게임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체감되는 게임 스테이지의 크기는 더 적은 편이다.

 

대신 게임은 맵을 줄여놓은 대신에 다양한 방향성을 부여한다:각 스테이지에 대해서 4개의 시간대를 쪼게놓은 뒤, 8개의 타겟과 다양한 이벤트들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스테이지 각각은 분명 기존의 디스아너드의 맵들 크기거나 혹은 그거보다 작은 편이지만, 시간대를 각 스테이지에 바리에이션을 두고, 각기 다른 이벤트들을 시간대별로 배치하여 마치 서로 다른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기분을 들게 만든다. 

 

분명한 점은 데스루프의 게임은 겉보기와 다르게 '로그라이크'는 아니다. 게임 내 모든 요소들은 정확하게 동일한 위치에 존재하고,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이벤트들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외워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게임에 영향을 주는 것은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인해서 그 다음 시간대 스테이지가 바뀌는 것 뿐이다. 대신 하루가 지나면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소지품과 모든 게임 진행 상태가 리셋된다는 점에서 로그라이크 같이 생기는 부분이 있긴 하다. 하지만, 스킬이나 장비 등을 쉽게 전승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의 핵심은 '전체 구조를 익히고, 필요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테이지에 변화를 유발해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루프의 구조는 본질적으로 '선형적'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대신에 그 선형의 게임 플레이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더 잘하게 되고, 강해지는 것이 게임 경험의 핵심이다. 선지자를 암살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지만, 선지자를 암살하는 순서와 처리하는 시점은 고정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그 단 하나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게임은 이러한 과정을 UI/UX 적으로 잘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UI/UX가 가르키는 방향으로만 잘 진행해도 큰 막힘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데스 루프의 게임 스타일은 이전 디스아너드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그 깊이가 얕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 이 부분들은 전적으로 적 AI들 때문이다:AI들의 감지나 반응 속도, 움직임들은 상당히 딱딱하고 느리며 단순하다. 이 덕분에 소음기 달린 권총들을 구하기 시작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나 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소음기 권총 헤드 한방에 적을 끝낼 수 있고, 다른 초능력들을 사용하면 더 게임이 쉬워진다. 기존 디스아너드 시리즈를 플레이 해본 사람들이라면 너무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게임의 플레이 구성이 '하나의 스테이지를 탐색하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루프로 넘어가서 탐색한 정보를 토대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스테이지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스테이지를 탐색하고 다음 시간으로 넘어갈 때, 망설임 없이 넘어가길 바라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AI 적들이 너무 똑똑하거나 게임 플레이에 발목을 잡았다면 루프를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힘들었을 것이다. 기존 이머시브 심에 비해서 '이머시브 심이되 플레이어의 파워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벼움을 추구하는 것이 데스 루프다.

 

대신 게임은 줄리아니라는 독립 변수를 부여한다:줄리아니는 고정되어있는 선지자들의 행적이나 스테이지 구성과 다르게 플레이어를 능동적으로 사냥하는 적인데, 좋은 총기와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게임 내에서는 일종의 '보스'나 '문지기'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싱글플레이에서 줄리아니는 플레이어의 위치만 알 뿐 여전히 둔감한 AI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싱글플레이의 줄리아니는 플레이어가 쉽게 농락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줄리아니가 사람이 잡아서 플레이하는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일종의 다크소울처럼 '암령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진행했을 때 게임 플레이의 질이 많이 높아진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문제는 게임을 플레이 했을 당시에는 멀티플레이가 잘 잡히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만약에 플레이를 원한다면 사람들을 잡아 같이하길 추천하는 편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데스루프는 빠르고 가벼워졌고 그 바운더리 내에서는 훌륭한 게임이다. 달리면서 적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초능력을 마음대로 쓰며, 막히지 않고 빠르게 플레이하기를 원한다면 데스루프는 훌륭한 게임이다. 다만 알아둬야 하는 점이 있다면, 이 게임은 기존의 이머시브 심 게임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가볍고 다른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그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이머시브 심 게임들을 해봤다면 당혹스럽게 느껴질 부분들이 꽤 있다. 멀티까지 포함해서 보았을 때는 훌륭할 수 있지만, 같이 할 사람을 고정적으로 구했을 때의 이야기라 모두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닐 것이다. 구매를 할 때, 꼭 호평만 보고 구매하지 말고, 양쪽 장단점을 모두 비교하고 구매할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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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엑스박스 독점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구엑박 시절부터 함께한 유서 깊은 레이싱 시리즈였던 포르자 시리즈는 일반적인 레이싱 시리즈였던 모터스포츠, 그리고 오픈월드 시리즈였던 호라이즌으로 나뉘게 된다. 호라이즌에서 플레이어는 축제의 슈퍼스타로, 맥시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자동차 레이싱 페스티벌에 참여해서 서킷 레이싱,  스트리트 레이싱, 차량 스턴트 등의 활동을 즐기게 된다. 이런 레이싱 장르의 게임들이 보통은 한 두개의 활동에 집중하는걸 생각한다면,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야심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달리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고 빠르게 달리는 것이 핵심적인 재미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으로 생각하보면 레이싱 장르가 입문 난이도가 높은 것도 이 '빠르게 달리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었다:어느 속도로 코너로 감속해야 하는지, 자동차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가장 빨리 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이싱 장르에는 '완벽한 주행'이 존재한다:모든 서킷과 코스에는 정답이 존재하고, 플레이어는 그것을 정확히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싱 장르의 게임이 점점 시뮬레이션에 가까워질 수록 게임의 입문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었고, 레이싱 게임에서 많은 요소들을 단순화 시키고 플레이어에게 가이드라인을 주는 레이싱 아케이드 류의 장르(니드 포 스피드 같은)가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포르자 호라이즌 5은 시뮬레이션과 양쪽 모두의 방법론을 취하고 있다:다루고 있는 활동의 범위가 매우 넓고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클래식 세단 ~ 슈퍼카까지)들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심케이드(시뮬레이션+아케이드) 레이싱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다양한 자동차들과 특징들을 세밀하게 구현하고는 있긴 하지만, 기존 시뮬레이션 레이싱에서 나오지 않는 요소들도 존재하고 게임의 주요한 축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시간을 되돌려서 과거 주행 시점으로 돌아가는 되감기 버튼, 레이싱 중 최적의 주행경로와 속도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 주행 이외에도 드리프트나 기물 파손 등을 점수화 하고 경험치를 얻는 구조, 외관만 부서지고 실제 주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 등이 그러하다. 

 

이러한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아케이드 요소들은 게임을 단순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 게임에 빠르게 적응하고 계속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게 만드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들은 뛰어난 그래픽이나 음향, 음악들과 잘 어울러져서 플레이어에게 주행의 쾌감을 전달하는데 반복 플레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 또한 후술할 시뮬레이션 요소들과 오픈월드 요소들로 인하여 단순한 반복이 아닌 게임을 끊임없이 파고드는 콘탠츠 소비 구조가 구축된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시뮬레이션 요소들은 다양한 차들과 튜닝 요소다:포르자 호라이즌 5에는 수많은 차들이 존재하고, 이 차들은 튜닝을 통해서 더 정교하게 성능을 조정할 수 있다. 게임은 다양한 상황(로드, 서킷, 스트릿 레이싱, 스턴트, 오프로드, 크로스 컨트리 등등)에서 레이싱을 제공하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차와 튜닝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튜닝으로 성능을 조정하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처음 초반에 제공해주는 3개의 차들이다:이들은 튜닝에 따라서 거의 상당수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튜닝을 통해서 상황에 맞게 차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등급도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튜닝이라는 요소는 게임의 폭과 다양성을 넓혀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에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튜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나, 혹은 일상생활에서 차를 타는 정도로만 차를 아는 사람에게 엔진이나 타이어, 심지어는 타이어 공기압까지 조정을 해야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심한 허들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순정 차량으로 레이싱을 하다보면 도달하게 되는 일종의 한계치가 있는데, 그 한계치를 돌파하기 위해서 튜닝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진입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포르자 호라이즌의 가장 독특한 점이자 강점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주행의 편의성을 아케이드 레이싱의 방법론으로, 주행의 깊이와 다양성을 시뮬레이션의 방법론으로 구성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론 자체는 이전 레이싱 게임에서도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간간이 찾아볼 수 있었던 부분들이었다. 포르자 호라이즌 5가 다른 레이싱 게임보다 높게 비상하는 것은 이러한 방법론들을 오픈월드와 커뮤니티라는 거대한 횡적 다양성으로 묶고 있는 부분에 있다:기존의 게임들이 다양한 방법론들을 한데 묶어서 하나의 축으로 깊이있게 들어가는 방향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깊이 파고드는 과정에서 처음 콘탠츠들은 쉽게 버려지는 경향성도 있었다:레이싱 게임은 보통 처음 언락되는 자동차들이나 트랙들, 난이도들은 이후 게임에서 플레이되지 않는다.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초반 콘탠츠의 리플레이 가치는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핵심적인 매력과 재미는 '레이싱 서킷에 정답은 있다, 하지만 그 정답은 자동차의 수와 종류만큼 존재한다'에 존재한다.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낮은 등급(B~A등급)의 자동차들이나 트랙들이 자주 다시 플레이된다. 튜닝의 깊이도 있지만, 트랙에 다양한 차량들을 가지고 와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그것은 게임이 횡적으로 엄청나게 다양하고 풍부한 콘탠츠들과 서킷을 제공하고, 튜닝이나 다양한 차량들로 매번 달리는 재미를 다르게 한다. 어떻게 보면 트리플 A 게임이 도달한 궁극의 이상향이라 할 수 있는데, 깊이와 콘탠츠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모두 사로잡아 플레이어를 만족시킨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게임 내에 플레이어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플레이어들이 함께 달리는 감각을 제공한다. 자신의 튜닝 설정을 제공해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튜닝을 할 수 있게 하든가, 서킷 이벤트를 만든다든가, 길거리 1대1 레이싱을 즐긴다든가, 데칼을 공유한다든가 등의 다양한 콘탠츠들을 유저가 만들고 공유하고 그리고 함께 즐긴다.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포르자 호라이즌의 커뮤니티 공유 구조는 편리하며, 게임의 오픈월드 구조와 콘탠츠 재생산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결론을 내리자면,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거대한 축제라 할 수 있다. 달리는 것도 재밌고, 달리는 과정에서 점점 더 능숙해지는 과정도 재밌고, 사람들과 게임을 같이하는 것도 재밌다. 레이싱 게임들이 보통 매니악한 유저층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그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은 게임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훌륭한 게임이다. 게임 패스를 구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플레이해보기를 추천하며, 게임패스가 없더라도 구매해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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