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는 곳:http://www.adultswim.com/games/game/index.html?game=fiveMinutes
솔직히 처음 릿군 님 블로그에서 소개 받았을 때는 좀 미묘한 게임인듯 싶었는데, 실제 해보니까 매우 재밌더군요. 스토리라인은 이렇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주인공은 5분뒤에 시작하는 회의에 들어가기가 죽도록 싫어서 자살을 결심합니다(......). 일단 스토리 라인이 미묘하게 이상하지만서도, 실제 게임을 해보면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주변의 기상천외한 사물들을 이용해서 체력을 깍아내는데, 스템플러로 자기 몸을 찍고, 칼로 자기몸을 쑤시고, 트로피를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폭파하는 등 온갖 쇼를 벌입니다. 여기서 실패하게 되면, 주인공은 몸에 칼이 박히고 스탬플러 심이 박힌 상태로 회의에 임하게 됩니다.(정말;;;)
가장 재밌는 부분은 바로 직장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직장동료를 열받게 해서 채력을 깍아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여성 직장 동료에게 예수를 믿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너의 신앙심을 테스트 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뱀으로 공격 합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회사에 대한 블랙 유머가 가득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왠만한 사물과 상호작용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5분 내에 죽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5분안에 죽기 어렵더군요. 5분 동안 가볍게 웃고 즐기기에는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한 게임인 듯 싶습니다.
솔직히 처음 릿군 님 블로그에서 소개 받았을 때는 좀 미묘한 게임인듯 싶었는데, 실제 해보니까 매우 재밌더군요. 스토리라인은 이렇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주인공은 5분뒤에 시작하는 회의에 들어가기가 죽도록 싫어서 자살을 결심합니다(......). 일단 스토리 라인이 미묘하게 이상하지만서도, 실제 게임을 해보면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주변의 기상천외한 사물들을 이용해서 체력을 깍아내는데, 스템플러로 자기 몸을 찍고, 칼로 자기몸을 쑤시고, 트로피를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폭파하는 등 온갖 쇼를 벌입니다. 여기서 실패하게 되면, 주인공은 몸에 칼이 박히고 스탬플러 심이 박힌 상태로 회의에 임하게 됩니다.(정말;;;)
가장 재밌는 부분은 바로 직장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직장동료를 열받게 해서 채력을 깍아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여성 직장 동료에게 예수를 믿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 너의 신앙심을 테스트 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뱀으로 공격 합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회사에 대한 블랙 유머가 가득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왠만한 사물과 상호작용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5분 내에 죽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5분안에 죽기 어렵더군요. 5분 동안 가볍게 웃고 즐기기에는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한 게임인 듯 싶습니다.
'게임 이야기 > 게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패러사이트 이브-시대를 뛰어넘지 못한 비운의 개척자 (2) | 2008.06.24 |
---|---|
[리뷰]파이널 판타지 텍틱스 어드벤스 2:봉혈의 그리모어-2007년도 DS 게임의 걸작 (0) | 2008.05.12 |
[리뷰]세계수의 미궁-DS라는 게임기의 특성을 잘 살린 수작 (2) | 2008.03.05 |
코헨(Kohan)에 대한 짤막한 리뷰 (0) | 2008.02.11 |
[리뷰]블렉웰 레가시-오랜만에 보는 진정한 어드벤처 게임 (0) | 200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