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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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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큰거 기대하셨다면 오산입니다(.......)

....라는 건 뻥이고, 워해머 40K리뷰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만, 쉽지 않군요;;;
이거 하나만 거의 일주일 가까이 쓰는것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

뭔가 점점 더 기분이 나빠지는 게임입니다만, 이게 컨뎀드의 매력이라면 어쩔수 없는 것이죠;; 전작과 전투 시스템은 비슷해 보입니다. 총기 사용은 좀더 빈번해 질것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컨뎀드에서 총기사용을 해봤자 얼마나 하겠습니까;; 게임 분위기 내려면 총기 사용은 줄이고, 근접 무기 사용을 늘려야지요(얼씨구, 게임도 하지 않았던 녀석이 입은 살아서) 전작과 비슷하게 주인공은 경찰이군요. 무려 S.C.U(Serial Crime Unit)이라는데, 이 도시는 얼마나 연쇄 살인이 많이 일어나면 연쇄 살인 전담반을 따로 만들어 놓는거지;;; 하여간 전작과 비슷하게 막장 도시에서 막장 적인 주인공과 막장적인 분위기를 내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44338/sam--max-headed-for-the-wii-nobody-surpr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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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패키지로 나온 샘&맥스 시즌 1)

샘&맥스라 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작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루카스 아츠에서 93년에 나온 게임으로 한국에도 나왔습니다.(관련 정보는 PA를 참조하시길...) 이 당시 루카스 아츠의 어드벤처가 그러하듯 개그 센스가 뛰어난 게임이고, 스토리 또한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그 샘&맥스를 2006년에 다시 부활 시켜서 현재 에피소드 6까지 나온 것을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하는 것이 샘&맥스 시즌 1입니다.(시즌 1이라는데 신경이 쓰인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입니다;;;) 현재 스팀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Wii로 나오는 것은 아마도 이 시즌 1일거 같습니다만, 확실한 건 정해지지 않았군요. 그러나 Kotaku 측은 미묘하게 썰렁한 반응입니다. "우리는 이미 나올거라 예측하고 있었다." 이런식의 반응이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44121/nintendo-power-reveals-sonic-chronicles-biowares-hedgehog-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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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웨어가 소닉 RPG를 만든다고 밝힌 Nintendo Power 최신호)
 
진심으로 Jesus-Christ-Banana!입니다. 이런 식의 전개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모두들 Sonic The Hedgehog는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직역하자면, 고슴도치 소닉이 맞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바람돌이 소닉이나 날쌘돌이 소닉으로 더 잘 알려져있습니다. 소닉은 세가에서 닌텐도에 대항하기 위한 캐릭터로, 1991년 나온 게임에서 처음 등장하고 지난 17년간 수많은 서브 캐릭과 애니, 게임에 등장하며 나름의 인기를 구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는 소닉과 마리오가 같이 나와서 100M 경주를 하는 사진을 보여주어서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소닉이 소닉붐을 일으키면 어떡하지;;) 더불어서 이번에 나오는 스메시 브라더즈 X에서는 마리오와 자웅을 겨루기도 하더군요.(은근히 닌텐도에 대한 세가의 질투?)

소닉 연대기라고 알려진 이번 RPG 프로젝트는 The Dark Brotherhood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식의 적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소닉의 동족이나 아니면 소닉의 숨겨진 동생(......)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확실한건 전 시리즈와는 다른 신 캐릭터의 등장이라는 점입니다.(이건 너무 당연한가;;;)

바이오웨어는...."바이오웨어가 뭐하는 회사이길래 그렇게 흥분하냐?"라고 물어보시면 블랙아일, 트로이카, CDprojekt, 옵시디언(인터플레이 해체로 블랙아일 개발진이 떨어져 나와 만들어진 개발사, 네버윈터나이츠2와 KOTOR 2편:시쓰 로드를 만들었다.) 등과 더불어서 제가 좋아하다 못해 존경을 표하는 RPG 제작사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전, 발더스 게이트라는 걸출한 명작을 만들어 내고, 약 5년전에는 스타워즈:구공화국의 기사단(a.ka KOTOR)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네버 윈터 나이츠 시리즈를 만들고, 작년 최고의 RPG 게임 상을 받은 메스 이펙트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EA(Eat All! 젠장!)가 바이오웨어를 인수하여서 수많은 걱정과 우려를 불러 일으켰지만,(EA가 말아먹은 제작사 중에 웨스트우드도 있었죠. 젠장!) 그래도 매스 이펙트로 아직도 자신들이 건제하다는 것을 보여준 바이오웨어. 현재 매스 이펙트 3부작으로 바쁠 텐데, 거기에다가 소닉 RPG 까지 착수하다니, 역시 명가는 다릅니다.(뭐가;;) 다만, 예전의 제이드 엠파이어(2005)처럼 게임을 말아 먹지 않았으면 하네요(저는 나름 괜찮게 보았지만, 평이 갈리는 듯 싶습니다.)

이번 소닉 RPG는 알려진 점이 매우 적습니다. 다만 확실한 점은 스타일러스 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게임이 될거라는 점입니다. 일단 11명의 동료 중에서 4명씩 팀을 짜서 움직이게 될 것이고, 전투는 턴베이스로 진행 될거라 하지만, 공격은 응원단과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될거라 하는군요.(?!) 응원단 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는 점은 매우 깨는 부분입니다만, 역시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죠? 하여간 게임 발매가 매우 기다려집니다ㅎㅎ

ps.Kotaku에서는 처음 이 기사가 뜨자, 기사 제목에 대놓고 WTF을 써놨더군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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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제?!)

어느센가 갔다 와 버렸습니다;; 어제 아침 8시 출발, 오늘 저녁 6시에 집에 도착. 오는 길에 아버지께서 고속도로를 120Km로 달려서 제로의 영역을 느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들군요;; 그런데, 내일이 발표인데, 발표조 사람들하고 연락이 안되;;; 아, 그러고 보니, 나.......

헨드폰 잊어버렸구나


빌어먹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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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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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들고 게임하면, FBI에서 잡아갈거 같아;;;; 그나저나 AK는 도대체 어디서 난거지;;(간혹가다가 미쿡의 센스에 좌절하고 맙니다;;;) 뭐,  AK에 위모트를 다니까 나름대로 포스를 풍기는군요. 말그대로 슈팅 게임에 적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저는 그냥 Wii Zapper를 쓰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중간에 개머리 판으로 내려치는 센스는 미묘하더군요;;; 끝까지 보시면, Shemagh를 쓰는 방법이라 해서, 알카에다나 중동의 테러리스트들이 자주 쓰는 그 두건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만 ....그냥 FBI와 경찰에게 총맞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가르쳐주는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AK와 한세트로 게임하면 정말 분위기가 좋을 것입니다.(...나쁜의미로;;;)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43533/assassins-creed-ds-box-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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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Kotaku에서 확인하고, 뉴스가 좀 황당무계한 감이 없지 않아서, 곧바로 IGN이나 게임 스팟에 올라온 뉴스들을 보니, 아직 안 올라와 있습니다. Kotaku 기준으로 1윌 10일 오후 4시(현지 시각)에 올라온 것이니 다른 곳에도 올라오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군요. 하여간 여러가지 의미에서 좀 깨는 뉴스입니다. 어세신즈 크리드의 프리퀼이 DS로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벌써부터 DS로 프리퀼을 낸다는 것이 미묘한 점입니다. 애시당초부터 트릴로지(이것도냐;;;)를 계획하고 있었으면, 2편이나 3편이 나올 시점에서 프리퀼을 내주어야 하는게 정석 아닐까요? 그렇다고 "1편 내고 프리퀼로 넘어가는 건 모조리 말이 안되는 거냐?"라고 물어보시면 그것도 아니고;;; 하여간 패키지뒤에 찍힌 스샷들은 나름대로 퀼리티가 있어보입니다.
게임 이야기


(...........?!)

베....베이더 경과 마스터 요다?! 솔직히 소울 칼리버 시리즈는 2편(PS2와 아케이드 버전)만 잠시만 해보아서 뭐라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게임 자체는 매우 호쾌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배는 맛이 일품이었다는... 그런데, 게임은 재밌기는 했는데, 미묘하게 사람들이 잘 안하더군요. 솔직히 사람들은 남코의 대표적인 격투 게임 시리즈로 주로 철권 시리즈를 뽑지 소울 칼리버 시리즈를 뽑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저는 철권 보다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하여간 이번에 소울 칼리버 4에서 다스 베이더와 마스터 요다가 나옴으로 해서 대중적인 관심을 제대로 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게임 자체를 기억하기 보다는 "베이더 경과 요다가 나온 게임"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라는 약간의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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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와~! 언리미잇 빠와~!)

아, 물론 게임에 참전하지는 말고, 연습용 샌드백으로(.......)
게임 이야기
에로게를 사면서 어른이 됩니다!
(원문기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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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banana!)

.....아니 주객이 전도 된거 아닌가;;;;
(어른이 됬으니까 에로게를 살수 있는 거지, 에로게를 사면서 어른이 되는건 아니라고;;;;)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서 이렇게 빙빙 도는군요.
역시 물건너는......정말 대단해. 간혹가다가 이 친구들의 발상을 보면
정말....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넘어서 존경심마저 듭니다.
게임 이야기
원문기사:http://kotaku.com/342551/japanese-police-hunt-otaku-discrim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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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드 올려라.)

.....뭐지, 이건;;; 어쩌다가 오타쿠들이 사냥의 대상이 되버린 겁니까;;; 뭐, 일단 루머이긴 해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주쿠에서 오타쿠 같이 생긴 사람들을 경찰이 잡아서 물건을 수색한다는 군요.(이런 오타쿠 처럼 생긴 인간들은 NERDS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일본 오타쿠가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보시면(현시연만 봐도 그 복장이나 생긴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 경찰 측에서 친절하게 그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으니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옷 입고 신주쿠 가시면, 일본 경찰들이 친절히 여러분을 붙잡아서 올바른 정상인의 길로 인도 해 주실겁니다.

•위장복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밀덕후?)
•체인이나 키가 있는 사람(바지밖으로 빠져나온 것들)
•비실비실 해 보이는 사람(.....요즘은 비실비실한 사람도 차별하냐, 앙?)
•머리수건 같은 것을 하는 사람(등산객도 잡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죽 옷을 입은 사람.(차라리 길가는 인간 다 족치지 그러냐?)

실제로 이 기준에 맞춰서 어떤 사람이 신주쿠에 가서, "殘念, はずれ"(미국 사이트에는 "병신 ㅋㅋ"와 비슷한 느낌으로 번역했더군요.) 라고 써놓은 플랜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니, 실제 경찰이 와서 검문을 하고, 그 사람의 가방에서 그러한 '오타쿠 물품'들을 찾으려고 했다는 군요. 뭐, 일본 에서는 이제 오타쿠는 메인 스트림이라 볼 수 있는데, 일본 경찰은 도대체 어떤 깡으로 길가는 오타쿠 패션의 사람을 불문 검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제는 옷만 가지고 오타쿠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도 어려워졌는데, 이거 미묘하게 인권 침해라는 느낌도 드는군요. Kotaku 댓글 중에서는 "오타쿠 사냥의 주 목적은 Wii, DS, Xbox, Xbox 360, PS, PS2, PS3, PC, Mac, TI-83형 계산기(...뭐?)들을 족치는 것이다."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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