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베이더 경과 마스터 요다?! 솔직히 소울 칼리버 시리즈는 2편(PS2와 아케이드 버전)만 잠시만 해보아서 뭐라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게임 자체는 매우 호쾌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배는 맛이 일품이었다는... 그런데, 게임은 재밌기는 했는데, 미묘하게 사람들이 잘 안하더군요. 솔직히 사람들은 남코의 대표적인 격투 게임 시리즈로 주로 철권 시리즈를 뽑지 소울 칼리버 시리즈를 뽑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저는 철권 보다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하여간 이번에 소울 칼리버 4에서 다스 베이더와 마스터 요다가 나옴으로 해서 대중적인 관심을 제대로 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게임 자체를 기억하기 보다는 "베이더 경과 요다가 나온 게임"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라는 약간의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데....
(빠와~! 언리미잇 빠와~!)
아, 물론 게임에 참전하지는 말고, 연습용 샌드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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