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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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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부터,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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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건 짱!!

(솔직히 뭘 더 바라겠습니까?)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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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스케줄

민총 조문 시험+민총 공부+
인물로 보는 서양사 레포트+헌법 레포트+계열별 글쓰기 레포트

내 실존은 민총혼자서 결정하는게 아니었구나......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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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포켓몬의 세계는 넓고 넓구나)

오랜만에 잡으니 정말 재밌군요.
.....랄까, 중독성이 매우 심합니다.
포켓몬 때문에 와이파이 커넥터를 살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이번달은 지르기 힘드니, 그냥 질러?!)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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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전체"

  팀포트리스는 퀘이크 시절 때, 있었던 모드로 유명해진 것은 하프라이프 모드로 나온 팀 포트리스 클래식입니다. 당시 팀포트리스는 거의 처음으로 각 직업별로 체력과 능력, 무기들을 달리하여서 각 직업의 특징을 강조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ETQW나 베틀필드 2, 2142등 각 직업별로 역할을 나누어서 게임을 진행하는 팀 게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당시 약 10년전, 그러니까 1998년경에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후속작인 팀 포트리스 2의 개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는 원래 하프라이프 1의 엔진(퀘이크 1엔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는데, 이게 1년, 2년 미루어 지다가, 끝내는 하프라이프 2의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뒤에, 또 거기서 거의 3~4년이 지난 지금에야 나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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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팀 포트리스 2의 개발 스크린샷

 팀 포트리스 클래식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팀 포트리스 2는 게임 자체가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3가지 직업군(공격 클래스, 방어 클래스, 보조 클래스)에서 9개의 직업(스카웃, 솔저, 파이로, 헤비웨폰 가이, 엔지니어, 데모멘, 스나이퍼, 메딕, 스파이)들을 선택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서 고지점령 등의 게임을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의 클래식과 달리 팀포 2에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바로 분위기입니다. 클래식이나 개발 중이었던 2편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팀포 2는 완전히 다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개그스럽다고 할까요? 게임 자체의 분위기가 많이 가벼워져서, 게임을 가볍게 쉽게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의 난이도도 많이 쉬워지고 템포가 빨라서, 게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포 2가 최근에 나온 게임들에 비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각자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역할만 충실히 수행한다면,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요즘 나오는 베틀필드 2142나 ETQW 등은 게임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난이도가 매우 높을 뿐더러,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팀 구성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면 게임자체가 전체적인 난국에 빠진다는 점입니다. 가령, 배필 2142 같은 경우, 돌격 클래스를 선택해서 혼자 적 타이탄에 들어간다면, 돌입한지 30초도 안되서 죽는 수가 허다합니다. 또 서로 어느정도 뭉쳐서 다닌다고 해도, 팀에서 전체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게임이 완전한 혼란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이 때문에, 배필 2142에서는 지휘관이라는 클래스를 따로 두었지만, 솔직히 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별의미없는 클래스입니다.)

 반면 팀포 2는 각각 클래스의 역할들을 개인이 충실히 수행한다면, 충분히 게임에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가령, 솔저가 적진으로 들어갈 때, 메딕이 옆에서 힐을 해주면서 같이 돌입을 한다면, 충분히 안에 있는 병력들을 쓸어 내버릴 수 있습니다. 즉, 개개인 직업이 가지는 돌파력이나 저지력이 상당하기 떄문에, 자신이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다면, 충분히 게임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게임의 전체적인 벨런스가 파괴 될 수도 있지만,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이를 각 직업군간의 먹고 먹히는 상성 관계를 이용해서 벨런스를 유지합니다. 가령, 엔지니어가 센트리건을 설치해서 지역 방어를 한다면, 스파이가 센트리 건을 무효화 시키는 도구를 이용해서 센트리건을 파괴하고, 메딕이 헤비웨폰을 힐 해주면서 적진으로 들어가면, 발이 빠른 스카웃이 메딕을 제압하는 등, 각 직업이 가지는 약점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한다면 게임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게임이 플레이어들이 직업을 어떤걸 선택하는가 로 인해서 그 전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 포트리스 2는 게임 플레이어들을 10년씩이나 기다리게 한 보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잘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현재 맵이 7~9개 정도 밖에 없다는 점이 좀 흠이기는 한데,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맵들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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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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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총은?
(내 실존은 민총이 좌우 한다, 우어어어)
잡담/사색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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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유쾌한 이야기가 아니니 쩝...)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기사원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linkid=639&newssetid=768&articleid=20071104181445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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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화화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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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블러드 더 라스트 벰파이어, 우측이 블러드 +)
 
.....도대체 어디가 닮았다는 건지;;; 그리고 또 문제는 전혀 제가 아는 사야의 이미지하고는 아주 다르다는 사실;;; 그냥 아무나 세라복 입히고, 일본도 들리면 누구나 다 사야가 된다는 요지의 주장을 하고 싶은 건 아니겠죠? 게다가 왜 여배우는 전지현인지는 의문;;;(역시 예전부터 제기되었던 홍콩의 빌 콩과의 커넥션 설이 점점 유력해지는;;;)

게다가 감독은 왜 우인태냔 말이다!
(아, 똑바로 누워 자니 이렇게 편한 것을.-In 백발마녀전)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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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명을 돌려줘 ㅠㅠ)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 한주가 지나버렸습니다;;
정말 뭔가 짜증스럽군요;;
다음주부터는 독후감+레포트+민총 쪽지(역시 이게 가장 큰 문제)
러쉬가 들어오니
나름 그것도 짜증이납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상영제는 성황리(?)에 끝났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금요일말고는
외부 사람은 아무도 안온게 되버렸군요;;;

ps.요즘은 왜 DS게임 뉴스가 주목할만한 게 없지;;
잡담
차별 금지 조항에서 '성적 금지 조항 등' 삭제


.....아니, 도대체 '학력, 가족 형태 및 가족 상황, 병력, 범죄 경력 및 보호 처분의 전력, 성적 지향' 을 차별 금지 대상에서 제외 시킨다면, 누가 그 '차별 금지 대상'에 들어가는 겁니까?

 이게 딱히 기독교계 때문에 이 조항이 삭제된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저 기사에서 자기네들이 저 조항을 삭제한것 같이 말 해놓고, '우리들이 가서 이들을 도와줘야 한다'라고 마치 자기들이 아니면, 이 땅에 그들을 도울 인간이 없는것 같이 생색내는건 도대체 어느 우주, 어느 별의 센스랍니까? 항상 볼 때마다, 기독교는 별로 기분이 좋은 종교가 아니군요. 쩝....

 이건 솔직히 이야기해서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어떻게든 법안을 수정하도록 하게 만들거나, 아예 통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만, 우리나라 입법 전통(?)상 그냥 아무도 모르게 날치기로 통과될 확률이 많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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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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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가죽죠, 예, 뿅가 죽습니다.)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역시 마지막이 어렵더군요.
시간 제한이 걸린 상태에서, 마지막 오브 하나 처리하는게
진짜 식은땀이 나더군요;;


(포탈 엔딩입니다.)

마지막에 '난 네가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난 여기 존재할거야.'
라는 가사는 뭔가 많이 호러 스럽더군요.
(솔직히 후반은 거의 호러 게임필이;;;;)

그나저나 엔딩 음악이 매우 좋군요(내용은 호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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