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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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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느 선배는 이걸 '용두사미'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솔직히 '용두'라고도 표현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그냥 새로운 방식의 연출을 봤다는데 그 의의를 두겠습니다만,
다른 분들에게는 추천은 못하겠네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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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우어어어)

뭐, 그래도 민총 필기를 드디어 진도를 따라 잡았습니다.
남은건 이제 이걸 기말 고사때 까지 현상 유지하는 것이군요.
게임 이야기/게임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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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뒤에 서있는 인간이 메딕, 앞에있는 헤비는 이미 죽어 있는거나 다름 없다.)

메딕
채력:150
무기 1번:니들건
무기 2번:헬스건
무기 3번:수술용 톱
특수능력:오버 차지, 자가 수복

 메딕으로 약 2시간 정도 게임을 해보았습니다.(총 플레이 시간은 4~5시간 정도) 이 직업은 확실하게 제 성격하고 잘 맞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게임 내에서 은근히 메딕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은근한 비인기 직업인 헤비(.....)도 맵에 따라서 간혹가다 2~3명 정도 보이기도 하는데, 메딕은 한 팀에서 한 명정도(그나마 그것도 거의 대부분 저입니다;; 심각할때는 메딕이 없는 팀도 본적이;;;)밖에 없더군요. 즉,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비인기 직업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메딕이 없으면 게임이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뒤에서 돌격 클래스를 치료해주면서, 다른 팀원에게 오버 차지를 써서 센트리건이나 데모멘의 찍찍이 폭탄 등의 온갖 견제와 방어를 씹고 들어가서 쓸어버리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메딕의 역할 입니다. 솔직히 메딕이 없으면, 공격전과 방어전 둘다 불가능하게 됩니다.

 메딕은 3가지 무기를 들고 시작합니다. 1번 무기는 니들건, 2번 무기는 헬스건, 3번 무기는 수술용 톱(....)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무기는 헬스건이기 때문에 헬스건을 먼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번 무기 헬스건. 이게 메딕의 존재 이유입니다. 일단 크로스 헤어를 우리편에게 고정을 하고, 마우스 왼클릭을 하면 힐 광선(......)이 나가면서 우리편을 치료합니다. 이 때문에 최전선에 있으면서, 주위의 팀원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그정도라면 메딕이 게임에서 그렇게 까지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없죠. 메딕의 헬스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치료하는 팀원의 체력의 50%정도를 총 체력을 넘겨서 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헤비 웨폰 가이의 체력이 300이면, 450(300*3/2=450)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넘겨진 체력은 오버 헬스(Over Health)라 하면서, 메딕이 지속적으로 헬스건으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점점 줄어들어서 다시 원래의 체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딕이 헤비나 솔저 등뒤에 들러 붙어서 계속 힐을 해줘야 합니다.(이 덕분에 돌격 클래스와 둘이 같이 들어가면, 메딕이 먼저 두드려 맞게됩니다;;;)

 헬스건에는 또 중요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오버 차지'(über charge)입니다. 오버 차지는 자신과 팀원을 모두 일시적으로 '무적'상태로 만듭니다. 이는 헬스건으로 다른 팀원들을 지속적으로 힐을 할 때마다 차는 게이지(HDR에서 우측하단에 위치)가 다 찰 때, 이를 헬스건 2차 공격(Alt-Fire)인 마우스 우클릭으로 발동합니다. 대략 5초정도 자신과 우리편이 말그대로 무적 상태가 되면서, 스플레시 공격, 벡스텝 등을 싸그리 다 씹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전락적으로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공간(ex.센트리건 도배, 데모멘의 찍찍이 폭탄 도배, 기타 솔저, 파이로, 헤비가 가득한 공간 등등)을 돌입하거나, 길을 여는 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오버 차지 게이지는 오버 헬스로 체우는 속도보다, 상처를 치료(ex.전체 체력이 125인 스카웃이 데미지를 입어서 체력이 60인 경우)하면서 채우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상처 입은 팀원이 있으면 있는 족족 다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런부분에서 개발사의 센스를 느꼈습니다. 만약 오버 차지 게이지가 상처를 치유해서 체우는 속도나 오버 헬스로 체우는 속도가 똑같다면, 메딕이 치료병이 아닌 그냥 돌격클래스의 보조 피통(......)의 역할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뭐, 지금도 그런 느낌이 없자나 있지만서도;;;;)

 1번무기는 니들건으로, 주사기를 '뾱뾱뾱' 쏘아대는(......) 총입니다. 솔직히 TF2에서 기관단총이라 부를 수 있는 무기는 메딕의 니들건과 스나이퍼의 기관단총입니다.(나머지 클래스의 보조무기는 죄다 권총 아니면 샷건;;;) 그런데 니들건 화력이 미묘해서 좀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스파이나 스카웃 정도는 이걸 휘둘러서 잡을 수 있는데, 그 이상은 솔직히 무리;;;; 한마디로 단독적인 화력은 거의 쓸모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상탄이 튀지 않고 근거리에서는 크로스 헤어 안에 다 밖힌다고 생각하면 되므로, 정히 위급할 때는 탄창 40발을 다 갈겨버리면서 후퇴하시면 됩니다. 재밌는 사실은 니들건은 상탄이 튀거나, 주사기가 옆으로 튀지 않는 대신에 멀리가면 갈수록 주사기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뭐, 어차피 솔저나, 다른 클래스 처럼 원거리 견재할 일은 전혀 없으나, 좀 멀리 있는 적을 노린다 하면 적의 몸통에 크로스 헤어를 맟추지 마시고, 살짝 위에-머리나 목 정도?- 맟추시면, 정확히 몸통에 꽃히게 됩니다.양궁에서 먼거리에 있는 표적을 맟추기 위해서, 과녁과 수평으로 활의 조준을 맟추는 게 아니라, 과녁보다 좀 위로 활을 조준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3번 무기는 수술용 톱으로(......), 니들건 탄약이 다 떨어진다해도 이걸 쓸일은 없을 겁니다;;;; 다만, 팀 내에서 메드닥으로 불리길 원하신다면, 보이스 체팅 켜놓으시고 "Waghhhh!"를 외치면서, 톱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돌진하십시요. 킬수는 못올리더라도, 적어도 다음주 정도에는 그 영상이 YouTube에는 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메딕의 특징은 자가수복인데,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공격받지 않는다면, 초당 3~4정도의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 덕분에 적은 체력(150)을 가지고 있더라도, 은근히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단 메딕의 기본적인 무기와 특징은 이정도 입니다. 솔직히 메딕의 숫자가 너무 적은지라, 제생각에는 적어도 한팀에 2명 내지 3명 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워낙이 클래스 특성 자체가 옆에서 힐해주는 시다바리 느낌(.....)이 강하고, 포인트가 잘 안 벌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잘하는 사람을 도와주면 어시스트로 꽤나 짭짤한포인트가 벌리고, 또 은근히 총알이나 로켓, 수류탄, 게틀링 건, 터렛, 벡스탭 피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뭔가 아닌가 이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ps.서버내에서 Leviathan이라는 메딕을 만나면 좀 아는척좀 해주시길;;;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1/25140.html

 DS가 일본에서 2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정용 게임기 유통 보급률 사상 최고라는 군요. 그리고 소프트 판매 갯수도 8395만개를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두뇌 트레이닝이 895만개를 차지 한다는 군요. 그런데, 두뇌 트레이닝은 문제가 뭐냐면, 실제 두뇌 발달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판명이 났기 때문에, 별의미가 없습니다(.......)

 내년 3월쯤에는 2300만대를 돌파할 예정이라는 군요. 한달에 약 90~100만대인가;;;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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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계 없는 짤방;;;;)

오늘부로 수능이 끝났습니다. 제 우울증도 어느 정도 수능이 끝나면서
사라진 느낌입니다. 뭐, 제동생도 이번 수능을 치기는 했지만,
워낙이 그런 데 관심이 없는 놈이라;;(덕분에 집에서 컴퓨터할 시간이 줄어버린;;)

요즘은 팀 포트리스 2에서 메딕을 뛰고 있습니다.
역시 팀 닥터의 역할은 힘들더군요.(어째서 한 팀에 메딕이 나 혼자 밖에 없는거지;;)
게다가 팀원들은 메딕을 배려 해주는 센스가 없어서, 개고생 중입니다;;
그래도 어시스트로 버는 포인트가 장난이 아니더군요.(나름 고생중이지만;;)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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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방!)

휴......일단 이번주 민총과 헌법 수업이 동시에 휴강(?!)하는 덕텍에 제 실존이 무사히 보존되게 되었습니다. 뭐 헌법수업은 원해 그렇게 빡쌘게 아니니, 역시 문제는 민총이었군요;;;;;; 이번주에 좀 무리하면 진도 따라잡고, 잘 하면 진도를 넘어설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휴강하는 덕택에 50분 짜리 2학점 수업을 들으러 학교까지 와야한다는;;; 뭐, 내일 민총 정리하고 여태까지 밀린 것들 다 처리한다는 기분으로 상큼하게 도서관이나 올라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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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팀포2도 때려치고 요즘은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1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맵 구성이나 연출이 매우 좋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케릭터들의 대사들이 더 인상이 깊습니다...아니 솔직히 이야기해서, 웃깁니다;;;뭐, 제가 일일이 대사를 다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개를 뽑아 보았습니다.


"고든, 블랙 매사에 뭔가 잊어 버린거 없었나?"

하프라이프 2 초반에 바니(하프1:블루 쉬프트 주인공)가 하는 대사 입니다. 콤바인들에게 쫒기기 시작할 때, 바니가 고든에게 크로우바를 던저주죠. 아니, 콤바인에게 쫒기는 급박한 순간에 고작 크로우바라니;;; 줄거면 차라리 권총이나 샷건이나 그런걸 주지;;;; 워낙이 1편에서 크로우 바로 온갖 일들(수상한 박스 부수기, 환풍구 입구 뜯어내고, 총알 아끼려고 헤드크렙과 좀비 잡고.....)을 하기 때문일지고;;; 그나저나 어째서 바니가 그걸 갖고 있었을까?(블루 쉬프트에서는 그런거 안 주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에피소드 원에서 바니가 고든에게 크로우 바를 돌려 줍니다. 그러면서

"역시 자네는 이게 없으면 뭔가 허전하지?"

와 비슷한 대사를 날렸던 걸로;;;(전혀 허전하지 않단 말이다!)

"MIT에서 그런 것도 배워요?"

분명히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알렉스가 이런 대사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1편부터 계속 궁금했던 점인데, '진짜 고든은 MIT 무슨과를 나왔길래, 1편에서 특수부대원, 좀비, 헤드 크렙 등등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돌아 다닐수 있었는가?' 혹시 HIV 수트 때문인가;;

"고든, 당신은 가면 갈수록 환풍구 타는 기술이 느는것 같아요."

.....이건 진짜;;;; 뭔가 미묘하게 서글픈 대사입니다. 1편부터 길이 막히면, 무조건 환풍구!라는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되었지요. 그래서 고든이 MIT에서 환풍구 이동 학과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이야기가..... 고작 MIT 나와서 하는 일이란 게 환풍구 타고 외계인과 싸우며, G-멘 졸개 짓이나 하는 거라니ㅠㅠ이럴줄 알았으면, 고든은 아마 MIT 안 나왔을듯 싶습니다;;;

"라마르, 내 머리위에 올라타!"

.....이게 바로 전설의 헤드 크렙 모자를 만들게 되버린 대사. 2편에서 클라이너 박사가 헤드 크렙의 부리를 제거하고, 헤드 크랩을 애완용으로 기르더군요. 아니, 박사님. 1편에서 그렇게 혼나놓고도 정신을 못 차린 것입니까?

"좀 기대해도 되겠지?"

 에피소드 2에서 출산 제한 장치가 풀리게 되었을 때, 일라이 박사가 고든에게 하던 말. 일라이 박사는 고든을 자기 딸 알렉스와 그냥 공식적으로 엮어버리더군요;;; 물론 일라이 박사가 기대하는 것은 '자식'입니다. 참 일라이 박사도 대단하군...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든 같은 사위하나 있으면 든든할듯.....

"어, 좀비(Zombie)와 콤바인(Combine)....좀바인(Zombine)?"

 솔직히, 정말 썰렁했습니다.(그딴 개그 하지 말란 말이야!) 그런데 나중에 수류탄 들고 자폭 돌격하고, 좀비보다 더 빨리 달려오는 좀바인 놈들을 보면, 그냥 개그로 느껴지지 않던 대사더군요;;;(솔직히 하울러 보다 좀바인이 더 짜증....맵집도 더 좋고, 툭하면 자폭이니......)

....뭐, 살짝 살짝, 대사가 틀린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그냥 넘어가 주시길...

그 외에도 알렉스가 "Dog(알렉스의 보디가드 로봇), 너 수학할 줄 알지?"와 그레고리 신부께서 "또다른 구원받을 어린 양인가?"라고 호쾌하게 웃으면서 샷건을 갈기던 것들이 생각나는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www.inside-games.jp/news/250/25002.html

 룩스 페인 초회 한정판은 일러스트가 있는 설정집과 게임 OST라는 군요. 그런데 한국에 어차피 들어오지도 못하니 그저 그림의 떡.....(애시당초부터 관심 밖이었지만;;) 그나저나 아틀라스에서 유통한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페르소나 필을 팍팍 내도 되는지는 의문입니다;;;;;(그냥 페르소나를 DS로 컨버전하지.....)

아, 그리고 페르소나는 애니화가 된다는 군요. 다만, 오리지널 스토리로 갈 거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9/24970.html

 드디어 상세한 정보가 나왔습니다.(...랄까, 이건 꽤나 된 기사던데;;;) 일단 최신작(.....)답게 게임에서의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는군요. 와이파이로 최대 4인 대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놀란 점이 뭐냐면, 파퓰러스가 이번 DS버전 이외에도 예전에 다른 버전의 콘솔로 게임을 냈다는 점입니다.


....이건 솔직히 PS까지의 모든 콘솔은 한번씩 다 거쳐버렸다는 이야기;;;그나저나 일본사람들이 파퓰러스를 그렇게 좋아했었던가?(아니면, 대 미국, 유럽 수출용이였을지도?)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출처: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9/24964.html

참...옆나라 소식통을 통해서 우리나라 게임계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나저나 벌써 85만대라니, 이제 곧 100만대를 돌파 할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인사이드 입장에서 가장 신기해 하는 부분은 바로 "한국에선 PC 온라인 게임이 아니면, 게임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라는 정설을 DS가 뒤집었다는 점입니다. 실제 기사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DS를 하는 것을 기자가 발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뭐, 저도 지하철 타고 등하교 하는 길에 하루 평균 4~5명을 발견하니...)그러나 일본 기자도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s.일본에서는 액정 보호 필름을 가게에서 붙여주지 않는다는 군요;;;...랄까, 한국 가게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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