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어젯밤 새벽 4시까지 인류학 개론 레포트를 쓰고, 겨우 3시간 남짓 자고 학교에 왔는데
뭔가 빠릿빠릿한 느낌이군요;;;; ....랄까, 지금은 학교입니다만, 민총 수업 들어가기 전에
한숨 자고 들어가야 할 듯 싶군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집에서 저녁 먹고 팀포 2를 해야 겠습니다.
...랄까, 이번주는 시험이라 못 놀았던 걸 좀 해소할 수 있는 기간이 되겠군요.

일단 이번주 수요일에 서울대 만화 동아리 "노이타미나"에 홍보를 갔다가,
운이 좋으면, 이대 코스프레 주점(.....)에서 술을 마실 수 있겠고,
그리고 그 다음 날 부터 상영제가 시작이니,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겠군요.
그러나 다음주에 독후감 있다는 사실;;;;;;

내일은 일단 공부 할거를 다 마무리 지어 놓고 가서, 이번주는 실컷 놀겠습니다.
(그러나 민총 때문에 마음 놓고 쉴수는 없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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