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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인사이드

......이제는 팔아먹을 거리가 없어서 역전재판 가이드 북을 팔아먹냐,이 캡콤 썩을 놈들아;;;;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본 기사 링크: http://blog.naver.com/dark1ness/20040923522

EXIT가 DS로 컨버전되서 나오는군요! PSP로 처음 나왔을 때, 게임 자체가 매우 신선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게임입니다. 'DS로 나오면 재미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오는 바람에 구매 리스트에 게임 하나가 더 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나저나 주인공이름이 Mr. ESC 라니;;;; 왜 키보드 오른쪽 위의 키에 눈이 돌아가는 걸까요;;;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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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상영제에 쓰려고 만드는데, 잘 안만들어 지네요;;;

(그거보다는 제 동기가 콘티짜고, 영상편집까지 하고 있다는;;;; 나는 도대체 뭐지;;)
잡담/잡다한 것들..


......분노할만한 놈이죠, 저놈.

ps.저는 학교에 메드 무비 만들러 갔다오겠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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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뿐만 아니라, 트랙백에도 광고를 띄우는 군요.
......신선한 발상인데, 이거?

잡담/사색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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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Zodiac speaking

'조디악'(2007)은 지난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사이에 일어난 조디악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여기서 조디악이란 이름은 범인이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조디악이라 밝혀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실제 조디악 연쇄 살인 사건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로 사건이 종결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입니다.    

 영화 '조디악'은 이러한 실제 수사기록과 조디악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책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류의 영화들은 대부분, 실제 수사 기록 등을 사용하여서 최대한 영화를 객관적으로 만들고, 그리고 그런 객관적인 사실과 사실 사이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덧붙입니다. 물론 '조디악' 또한 그러한 영화 공식을 충분히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둔, '조디악' 이전의 영화들과 '조디악' 사이에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과거, '조디악'과 같은 영화들은 그 사건의 연관된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따라가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는 영화적인 상상력을 덧붙이는 형식을 띄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살인의 추억'을 들 수가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같은 영화는 이러한 영화 중에서 아주 잘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송강호가 가장 범인이라고 의심이 되는 용의자를 잡고 '진짜 네가 아니란 말이야?'라고 묻을 때, 관객들은 바로 그 상황에서 송강호와 같은 입장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조디악'은 '살인의 추억과는 정반대의 미덕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관객의 감정이입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물론 '조디악'에서도 물론 가장 유력한 용의자(그리고 실제 사건에서도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나오고, 살인범에 대한 추리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느것 하나도 영화 내에서는 지지 받지를 못합니다. 즉, 주인공(조디악 관련 책을 쓴 작가)이 거의 마지막에 그 사건 담당 형사에게 자신의 추리를 보여주며 '이 놈이 범인인 것 같다.'라는 순간, 형사는 곧바로 '당신 주장은 일리가 있지만, 증거가 없다'라고 반박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누군가가 증거나 그 추리를 내고 살인 사건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라는 믿음을 등장인물과 관객이 공유하게 되는 순간, 곧바로 누군가에게 반박 당하게 되고, 현실(아직도 조디악 관련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고, 사건에 관련된 정황 증거들이 불확실하다는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결과,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와 자기 자신을 동화 시킬 수 없게 되고, 영화 밖에 관찰자로서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동안, 사람들은 어떤 살인사건에 대한 추억을 본다기 보다는, 살인 사건에 관한 기억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게 바로 영화 '조디악'의 가장 큰 미덕이자 장점입니다. 애시당초부터 관객들에게 자신의 관점을, 생각을, 추리를 강요하지 않고 오로지 사실만을 덤덤하게 보여줄 뿐입니다.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 결과,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서 조디악 사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디악'은 확실히 잘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봐도 나쁘지 않을 영화입니다. 그러나 보실 때, 주의 하셔야 하는 점은 이 영화를 그냥 평범한 '스릴러'라고 보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영화라기 보다는 조디악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로서 영화를 이해하시고 보는 게, 영화를 감상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거라 봅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왓치

음....이미 DS로 엑션 리플레이 가 나와있는데, 왜 이런게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액플 한국에서 가격이 28,800원입니다. 그나저나 좀 놀라운 사실은 이번 세이브 데이터 리더, 라이터가 최초로 나온게 아니라는 건데요, 다나와에서 세이브 어뎁터라고 하면서 지금 이 제품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지닌 기기를 파는군요. 그렇다면, 이건 뒷북이란 이야긴가;;;;;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인사이드

.....그런데 왜 기사에는 홈페이지 주소가 없는건데;;;;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벤처 아프리카는 벤처 아크틱을 만든 포켓워치게임에서 만든 벤처 아크틱의 전편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차이점은 벤처 아크틱과 달리 어느정도 스토리(?)의 진행과 장소 이동의 개념이 있습니다. 19세기 학자들이 열기구를 타고 다니면서,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면서 관찰한 사실들을 게임으로 보여주는 것인데, 매 미션을 깰 때 마다, 게임의 추가적 요소들이 생기게 되고, 샌드 박스가 열리게 됩니다. 샌드 박스는 자신이 깬 미션을 게임의 목표와 관계 없이, 미션을 다시 진행 할 수있는 모드로, 거기서 얻은 최고점수에 따라 게임의 숨겨진 요소들을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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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나 사운드는 괜찮은 편


게임 진행 방법은 벤처 아크틱에 비해서 많이 간단합니다. 먼저 동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꽃 카드가 필요한데, 이것은 동물들이 교미를 하게 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각각 동물들에 따라서 동물을 만들기 위한 요구 카드가 다 다릅니다. 이렇게 생긴 동물들을 적당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연현상을 일으킬 필요가 있는데, 자연현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보석이 필요한데 이 것을 모으기 위해서는 각 미션에서 지정하는 동물들의 수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보석으로 게이머는 비를 내리게 한다던가, 덤불을 심어서 동물들의 양식을 공급하는 등의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벤처 아크틱과 비교하자면, 벤처 아크틱에 비해 게임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벤처 아크틱은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각 계절마다 시간 제한이 걸려 있는 바람에, 게이머를 조금 고생 시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전작인 벤처 아프리카는 게임을 좀 수월하게 할 수있도록 많이 간단해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벤처 아프리카보다 벤처 아크틱이 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벤처 아프리카가 더 뛰어나지만, 벤처 아크틱에는 매 계절이 바뀌는 등, 매우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번 리뷰에서 지적했듯이 '게임이라기 보다는 교육용 소프트 같다'라는 단점 아닌 단점이 벤처 아프리카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벤처 아프리카는 벤처 아크틱에 비해서 시스템적으로는 잘 다듬어졌으나, 벤처 아크틱에 비해 역동성이 떨어진다는 단점과 전번 리뷰에서 지적했던 단점인 '게임으로서 재미가 떨어진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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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요한 수강신청도 끝났으니, 친구와 국전에 가서 조디악을 감상하겠습니다


ps.요즘은 대단한 뉴스가 없군요. 매우 고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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