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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http://bbs.danawa.com/view.php?nSeq=42036&nSiteC=6&nGroup=7&nBlogCateSeq1=404

파이널 판타지 1,2가 PSP로 리메이크 되고, 3은 DS로 리메이크 되고, 4는 리메이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드레곤 퀘스트가 리메이크 되는 것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한번에 3작품을 다 리메이크 하느냐 인데, 파판 리메이크 하던데로 순서대로 리메이크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ps.지금 위의 기사에 들어가보시면, 드퀘 4 음악을 무려 런던 필 하모닉(......)이 연주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그래픽이 매우 화려해서 처음에 페미통 스캔샷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PSP게임 아닌가?'라는 의문을 들게 했던 게임 A.S.H(이하 애쉬)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제작자가 무려 사카구치 히로노부(자세한 설명은 인터뷰 기사 참조)였군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시뮬레이션 RPG로 게임을 만든다고 합니다. 저는 인터뷰 중에 나온 인게이지 시스템이 가장 끌리는군요.

그나저나 네이버 포터블 G 카페에는 인터뷰 전편밖에 없으니, 저는 후편을 찾아보러 가보겠습니다.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벤처 아크틱은 Pocket Watch Games 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의 장르는 시뮬레이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은 매우 독특합니다. 일단 게임의 목표는, 북극권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유지하기 위해서, 게이머는 각각의 계절에 맞는 자연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얼어붙은 땅과 바다를 살짝 녹이기 위해서 햇빛을 쪼이고, 겨울에는 땅과 바다를 얼리기 위해서 눈보라를 몰아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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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사운드는 좋은 편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자연현상을 시의적절하게 일으켜야 하지만, 생태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생물입니다. 그러나 처음에 시작할 때, 맵위에 있는 생물은 거의 없을뿐더러, 종 또한 다양하지 않습니다. 생물종의 종류와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동물에 해당하는 계절의 영혼을 모아야합니다. 영혼은 아까 위에서 언급한 계절에 알맞는 자연현상을 일으켜서, 그 해 겨울에 영혼을 수확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어는 각 계절에 맞는 자연현상을 일으키는데 주력하게 되고, 그 결과 게임내에서의 생태계는 자연스럽게 유지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북극에 사는 생물이나 일어나는 자연현상이 많기 때문에, 이 모든것의 락을 풀기 위해서는 영혼 노가다를 해야합니다. 이 부분이 자칫 게임을 하는데 지루하게 만듭니다만,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떨어뜨릴 정도는 아닙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음악도 괜찮고, 게임의 시스템도 잘 구성되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은 게이머가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북극권의 생물과 자연현상을 이해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좀 아쉽기도 합니다.

ps.난이도가 쉽다고 하실 분들이 있을 거 같은데, 옵션란에 가시면 삼림 벌체와 멸종 항목이 있으니 선택하시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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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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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언어 그대로의 충격과 공포........
이거 덕분에 딴게임 하나도 못잡고 있습니다;;;;;;

ps.그래도 벤처 아크틱과 초집도 리뷰는 씁니다.
ps.피블스를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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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페미통(www.famitsu.com/game/coming/2007/07/06/104,1183733160,74737,0,0.html)


닌텐독스에서 개를 키우고, 마메 고마(http://www.gametrailers.com/game/5206.html)에서는 물개를 키우더니(아는 분께서는 수염이 없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지만;;), 이제는 열대어를 키우는 소프트까지 나오게 되는 군요. 이미 DS 소프트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이런 소프트가 나오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군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더 놀라운 뉴스는 칵테일에 관련된 소프트인 바텐더라는 소프트가 나온다는 것이군요.(저는 만화책 바텐더를 생각해버린;;;;)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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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 '매우 재밌다'라는 전제는 깔고 시작하겠습니다.

2.그래픽과 음악, 사운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자체도 뛰어나기는 하지만, 제가 더 높게 평가하고 싶은 부분은 이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일단 게임전체가 이런 그래피티 스타일의 그래픽과 힙합 사운드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여태까지의 RPG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납니다. 이러한 두요소가 어우러져, 게임배경인 시부야라는 장소를(게임내의 시부야 거리는 실제의 시부야와 거의 비슷합니다.)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었다라고 할 수있습니다.(애시당초부터 시부야를 안 가봐서 모르지만서도;;;)

3.문제는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 다른 시스템은 제가 아직 1시간 가량 플레이 해서 뭐라 판단을 내릴수는 없습니다만(사이킥 임프린팅이라든가), 전투 시스템이 매우 독특합니다.애시당초 부터 이 게임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이 독특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아래에서는 주인공이 싸우고, 위에서는 히로인이 싸우는데, 키 패드와 터치펜을 동시에 조작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발매 전부터 화제거리가 되었습니다. 실제 게임을 해보면, 그렇게까지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히로인 같은 경우 가만히 냅두면 오토 플레이 모드로 전환하기 때문에, 자신이 컨트롤이 딸린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터치 스크린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다만, 양쪽을 둘 다 사용하면, 필살기등의 이점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그냥 양쪽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묘하게 쉽습니다(물론 저같은 경우는 그렇다는 이야기;;;;)

4.아직 게임을 다 클리어는 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각오'만 하시면, 게임을 사서 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및 책 이야기/읽는 책
1.대단한 책입니다.

2,굳이 이 책을 읽고 니체의 사상에 대해서 느낀바를 이야기 하라면, 고대의 신화적 영웅 등의 모습과 삶을 예찬하는 듯한 어조, 그리고 그 당시 시대 현실이나 종교(특히 기독교)를 심하게 비판하고 있는듯 하네요. 문제는 니체의 어조나 문체가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비유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읽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하여 읽고 있으면. 무언가 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도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바로 전에 읽은 키에르 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책은 나름대로 독특하다는 느낌만 받았지, 역동성이나 혼을 느꼈다고는 할 수없었습니다.

3.이 책을 보면서, 왜 니체가 말년을 정신병원에서 보냈는지를 이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기 스승(쇼펜하우어)을 부정하고, 자신의 사상에 큰 도움을 준 친구(바그너)를 비판하였습니다. 일단, 이 둘이 그의 사상과 많은 부분이 배척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책에서 보여주는 그의 비판적이고 직선적인 사고는 절대로 이 세상과 타협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은 그는 부정적인 현실과 타협을 볼 수없었기 때문에, 세상을 등질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4.'니힐리즘'이란 말이 니체 사상의 요점이라고도 할 수있습니다.그러나 '니힐리즘'이 허무주의와 똑같은 동의어로 쓰인다면, 그것은 틀린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니체는 비판적으로 세상을 바라본 것 뿐이지, 모든것이 허무하다고 주장하는 허무주의자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책에서도 쇼펜하우어, 즉 허무주의자를 비판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참 감동적인 책을 읽었기에 올립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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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1人


원래 오늘 가기로 했으니, 가야겠죠. 그런데 DVD를 지르는 바람에 생활비가 쪼달립니다;;;; 그리고 MT비에 아버지 어머니에게 돈을 갚으니, 이 멋진 세계를 지를 건덕지가 별로 안 남는군요. 물론 집에서 거의 처박혀 사는 인생이라 돈이 나갈게 거의 없지만서도, 그래도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면, 별로 유쾌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ps.방학이 반밖에 안남았네요. 게임, 애니, 책 등에 대한 목표는 충실히 따르고 있는데, 역시 문제는 토플인가;;; 내가 미쳤다고 강좌 3개를 연달아 듣겠다고 했지;;;;
ps.옛날 사람들은 낭만이 있더군요. 요즘 키에르 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독파, 지금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 반납일은 다음주인데, 언제 러셀의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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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인사이드(www.inside-games.jp)

음, 느낌이 묘하군요;;; 저는 제목만 듣고 90년대 게임을 생각해 버렸는데, 그게 아니라
2006년에 나온 게임과 그 후속작에 대한 속편이군요.(잉카랑 햇갈려 버린건가;;:)그나저나 독일에서 게임을 만든다고 하는것이 매우 신선한 충격입니다.(아니, 충격일 것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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