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어제 PIG-Min 정모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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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하루

여태까지 제가 게임을 즐긴지 어연 10년이 다 되갑니다. 게이머로서 10년정도 사니까, 게임을 하는게 은근히 하드 코어 해졌다는 것도 사실이고, 여기 저기서 주어들은 정보나 이야기도 많이 있게되어서, 게임 관련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제 모이신 분들의 레벨이 얼마나 높은지, 도저히 제가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아예 못 알아들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고, 이 분들이 너무 전문적으로 나가는 지라,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그래서 PIG-Min 정모에 대해서 제가 내린 두가지 결론

1.저는 쪼쪼랩입니다.
2.매달 정모를 나가야 겠습니다.(.......)


ps.그나저나 내일부터 개강입니다. 딴거 보다는 민총과 헌법이 가장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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