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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소니는, 전송속도 30MB/sec(Write/기입시)의「메모리스틱 PRO-HG 듀오」를 8월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open price.


용량별 매장 예상가격은, 1GB「MS-EX1G」 8,000엔, 2GB「MS-EX2G」 13,000엔, 4GB「MS-EX4G」 25,000엔 전후로 전망.
 종래의 4bit 병렬 인터페이스를 8bit로 확장, 고속 전송에 대응한「PRO-HG」포맷을 채용한 점이 주된 특징. 동시 발매되는 ExpressCard/34 어댑터「MSAC-EX1」와의 조합으로, 30MB/sec의 전송속도를 실현했다고 한다.



하위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되며, 종래의 메모리스틱(PRO) 듀오 대응기기(4bit 패러렐/시리얼)로도 읽고 쓰기가 가능. 단, 4bit 패러렐로의 전송속도는 13MB/sec로 제한된다. 그 외, 저작권 보호기술「매직 게이트」에 대응. 본체사이즈 약 31×20×1.6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 2g.


ExpressCard/34 어댑터「MSAC-EX1」의 가격은 8,980엔. 대응 OS Windows XP/Vista, 및 Mac OS X 10.4.9.


본체사이즈 34×75×5mm( 동), 중량은 약 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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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파코즈하드웨어

소니가 요즘 PS3의 부진 등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다 보니 '살짝' 맛이갔나 봅니다;;; 이번에 나오는 메모리 스틱은 하위 호환성, 즉, 여태까지의 메모리 스틱과 호환이 되면서 단지 달라진건 업/다운로드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다는 정도 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걸 거의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구 메모리 스틱의 '3~4배' 정도 더 비싸게 판다는 겁니다;;; 뭐, 메모리 스틱이라는 규격자체가  PSP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소니 계열의 거의 모든 전자 제품들이 쓰는 것이긴 하지만, 이게 솔직히 USB보다 더 나을 것도 없고, 실제로 사람들도 USB를 쓰지 메모리 스틱은 쓰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메모리 스틱은 거의 PSP전용 용도;;;)

그런 상황에서 이 메모리 스틱의 가격을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구 메모리 스틱 가격의 3~4배로 책정하는 모습은 거의 자폭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네요;;; 뭐, 나름대로 적절한 시장가격이라고 내놓은 거기는 하지만요;;;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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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러가지 의미로 명작인 악마성 드라큘라:창월의 십자가(영미판 제목 케슬베니아:던 오브 소로우)입니다. 현재까지도 영미권의 모든 게임사이트의 평점을 종합하는 사이트인 Meta Critic에서도 현재 200개 가까이 있는 게임들 중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스토리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게임에서 스토리를 따진다는 것이 좀 어불성설 이랄까;; 여태까지는 큰 반전이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별로 스토리 자체로는 눈에 띄는게 없네요.....

3.그래픽 상으로는 깔끔합니다. 적이나 케릭터의 움직임이나 다 만족스런 수준입니다.

4.게임 플레이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적을 죽이고 일정 확률로 적의 영혼, 즉 소울을 얻게 되는데, 이를 소마가 장착하게 되면 적의 능력을 소마가 이용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많이 보는 게임 플레이-이미 별의 카비나 여러 게임에서 보여줬습니다-이지만, 그러나 직접 해보면 하는 사람의 수집욕구를 자극합니다. 그 이유는 영혼은 정말로 적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소울을 모으기 위해서 소울 노가다 라는 것도 존재할 정도로 소울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소울 노가다만 존재해서는 게임이 재밌다고 할 수는 없지요. 소마가 3가지 타입의 소울-투척계, 장착계, 마지막으로 페시브 계열-을 장착하게 되는데, 각 소울이 가지는 능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적이 대략 200마리 가까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각각의 적들의 소울을 조합해서 나름대로의 게임 플레이를 이끌어 나갈수 있습니다.

타격감 또한 좋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무기 계열-창, 한손검, 양손검 등-들의 특성이 잘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 또한 맵상에서의 난이도도 적절하기 때문에 처음 하는 초심자도 가볍게 게임을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좀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바로 보스전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패턴이 빤히 보인다고 할까나;;; 그냥 적당히 피해주고 맞아주고 때려주면 보스는 그냥 잡습니다;;;;

결론: 저는 매우 추천 합니다. 가볍게 게임을 할 수있으면서도, 나름대로 소울이라는 수집 요소와 전투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입니다.

ps.이 게임은 원래 PS로 나온 악마성(...맞나?)의 후속작입니다. 그 때 당시도 주인공이 소마였는데요(커버 맨앞의 하얀머리), PS1시절의 소마와 비교해보면 '이놈이 그놈인가!'라고 놀라게 됩니다.(이때문에 원작 펜들의 비난이 많았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 음...사서 후회는 안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PSP와 비교했을 때, 정말 실망스런 그래픽을 보여 주었으나, 나중에 제가 게임 스팟 프리뷰를 올리면서 생각이 점점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PMP기능과 MP3 기능이 충분히 있는 PSP를 사려고 생각했는데, 자금사정과 여러가지 악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임성이 DSL에 비해서 많이 딸린다는 사실 덕분에 결국 DSL로 결정했습니다.

2.지른 게임은 총 3개. 현충일날 지른 슈로대 W와 중고 악마성:창월의 십자가, 그리고 그 다음날 지른 점울스 중고 입니다. 원래는 현충일 날 다 지르려고 했는데, 용산에서는 중고를 잘 안팔더라구요;;;; 그래도 창월을 상태 좋은 중고를 뽑은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3.현재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창월입니다. 시작한지 이틀 밖에 안됐는데, 벌써 30% 찍었습니다;;;; 쉬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막장(......)인건지.....

4.슈로대 W는 1화만 하고 현재 대사집 구하고 난뒤에 하려고 합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여태까지 수많은 애니로 단련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석은 가능;;; 문제는 이놈의 한자;; 도대체 한자로 반이상을 채우면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

그래도 연출은 죽입니다.음 저번에 1화에서 건담윙의 카토르의 건담 센드록 기술이 멋있군요;
5.오늘 지른 점울스는 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뭔가 괴악 합니다;;; 나름대로 길티기어는 어느 정도 한다고 자신하는데(물론 키보드로;;;), 이건 뭐 좀 다른 스타일이군요;; 그러나 직접 싸울수 있는 케릭만 약 90가지, 거기에다가 서포트로 집어넣는 케릭과 그 조합 수를 따져보면 거의 천문학적 숫자에 다다름니다;;(데스노트의 키라와 라이토도 서포트로 넣을수 있는데, 뭔가 괴악하군요;;;)

여태까지 NDSL을 지른 나름대로의 감상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게임 리뷰도 올리게 될 것같군요.(물론 시간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질렀습니다.

DSL+케이스+필름+악마성:창월(중고)+슈로대 W

ㅋ 그래서 닌자 가이덴 프리뷰는 점점 늦어지고 있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NDSL로는 드문 슈팅게임입니다. 이거 전에 나노 스트레이 1과 2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절판되어 버리는 바람에 구할 수도 없는 희귀 품목 입니다. 게임 진행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아케이드 버전의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했던 동방문화첩과 비교해 보면 스피드로 승부하는 게임이 되겠습니다.(동영상을 보고 있는 저도 눈알이 뱅뱅 돌고 있는 지경;;) 나름대로 재밌어 보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DSL의 하단 스크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인데, 음 게임내에선 거의 스코어 보드로 쓰는 수준이군요;;;

ps.요즘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서 번역도 그냥 잘 안되네요;; 어짜피 내일 모래 게임 출시하는 것도 아니니, 대충대충 살려는(....그건 아닌데;;). 분위기 쇄신도 할겸 내일
닌자 가이덴:드레곤 소드 프리뷰를 번역하겠습니다.

게임 이야기/프리뷰
 

 

Manhunt 2 First Look

We get a look at Rockstar's moody action game that continues its crazy franchise.

By Ricardo Torres, GameSpot

Posted Apr 26, 2007 5:37 pm PT

When the original Manhunt hit, the moody action game offered an atmospheric slice of life that revolved around a deadly game of cat and mouse. The stealth-focused action game cast you as a hapless prisoner that gets pulled into the twisted machinations of a "director" named Starkweather, who's big on snuff films. The game's departure from the Grand Theft Auto style of gameplay, as well as its claustrophobic setting, was a dramatic new experience that resonated with players and found a loyal audience. For its follow-up, Rockstar is taking an equally striking approach that it hopes will offer a fresh variation on the original game's theme. We were given a demo of a work-in-progress version on the PlayStation 2, and it offered a sampling of what to expect from the distinctive game.


One of the first new aspects of the game is its developer, which is not Rockstar North. That studio is currently busy on another little title we'll see later this year. Rockstar London, a newly created studio in the Rockstar stable of developers, is picking up the baton and handling the development of Manhunt 2. However, those worried that Manhunt 2 might suffer from a new developer can rest easy: Rockstar London is working on the game in association with North, who are lending their experience with Manhunt's special brand of crazy.


The game's story casts you in the role of a young doctor named Daniel Lam. The ambitious young doc is well on his way to an ideal future, with two children, a loving wife, and a promising, well-paying job. The catch to the job is that it's a privately funded neurological weapons project, codenamed the Pickman Project after the doctor who's heading it up. Unfortunately, things take a turn for the worse, and the project has its funding pulled. Doctor Pickman, convinced the project is close to a breakthrough, takes the project underground and keeps on plugging away. Lam follows, and in a not entirely bright move, offers to be a guinea pig. Recipe for disaster? You betcha. A few mishaps later, and Daniel is dispatched to Dixmore Asylum, a mental institution for the criminally insane. The good news is he evidently served quite capably as a guinea pig. The bad is that he's a bit on the crazy side now, hence his swanky new digs and comfortable, yet restraining, white pantsuit with the long sleeves and buckles. It appears the folks at Dixmore are quite well equipped for dealing with folks of Daniel's temperament, as it's essentially a dumping ground for Pickman Project guinea pigs--of which Daniel is hardly the first of.


Fast forward six years to the game's present day, and we find Daniel still kicking it at the old asylum. Years of living there have led him to question if his other life even existed. Cue up a fateful night and an electric storm that knocks the power out at the asylum, letting the inmates have the run of the place, and Daniel escapes with a friend named Leo. Now unsure if his wife and kids were real or the products of his mind, Daniel sets out to find out just what the heck happened to his mind, which is where you come in. Your goal in the game is to try to uncover what happened to you and what is going on with the Pickman Project. Given that an entire asylum housed former guinea pigs, there's certainly more going on than meets the eye.


While the game's story may be all new, the gameplay remains true to the original game and expands on it in some very cool ways, as was evidenced in our demo. The action is still third-person stealth and focuses on smart use of your environment to do your killing. Our demo featured two levels, dubbed The Awakening and The Honey Pot, which showcased the game's wider scope. Whereas the original game had you navigating a confined area filled with people looking to murder you, Manhunt 2 has you traveling to new, exciting locations...filled with people looking to murder you.

The Awakening level opens the game and acts as a tutorial. It's set in the aftermath of the electrical storm and finds you following Leo out of the asylum. Your surprisingly lucid friend offers words of encouragement that serve as a refresher on the game's systems. You'll need to make use of the shadows to sneak around as well as be conscious of the noise you make as you move. As with the previous game, your onscreen radar alerts you to enemies and the amount of noise you're making as you move around. The PS2 game will support a USB headset and microphone, allowing you to make noises to distract enemies and help you line up for a kill.


As far as kills go, Manhunt 2 sticks to the same, easy-to-pick-up-but-difficult-to-master three-tiered kill system. When you sneak up behind enemies, you're able to start a kill when they're targeted by a cursor. The cursor cycles through three separate colors--white, yellow, and red--the longer you stay behind your target. You're rewarded with a different kill animation depending on the color of the cursor. Kills performed when the cursor is white, which can be done immediately, are hasty executions. Kills performed when the cursor turns yellow, after a few seconds of standing behind your victim, are called violent executions. Finally, if you wait for the cursor to turn red after six seconds or so, you're able to perform a gruesome execution. The actual kills are set animations that kick in once they're triggered. One of the new twists to your killing is a whole new kind of kill that revolves around using your environment. Your radar will clue you in to some environmental fun by showing a skull in the area you're in, letting you know that something around you can be used to perform a kill. The Honey Pot level, set in a brothel, showcased the cool new feature and proved it definitely has possibilities.


Your killing weapons will again come in four handy color-coded classes. Throwable items are yellow and one-use items are green, while items you store on your belt are blue and items you store on your back--like baseball bats and shotguns--are red. And yes, there are some funky gun executions added into the mix. Unfortunately, you're only able to carry a limited number of the aforementioned items, which forces you to make some tough choices. Some items will now play into your melee combat--for example, if you're holding a pen or a piece of glass, you'll do a bit more damage for a period of time (before it breaks).

The stealth and exploration components have been tweaked a good amount, too. You'll need to make your own shadows, as we saw in the Honey Pot level, which can be done by breaking light sources. One new wrinkle on hiding is that shadows are no longer a free ride. Whereas you could hide out indefinitely in the shadows in the original game, it's now possible for enemies to see you if you're not quick. A random system is being implemented to ensure that players are always on their toes. Enemies looking into shadowy areas now have a chance to spot you. In the event they do, you'll still have a chance to hide, thanks to a minigame where you have to quickly match onscreen controller prompts. If you do it fast enough, you'll remain hidden. If not, prepare for some melee. The new element in exploration we saw was a sequence where Daniel sneaks through an air duct, which switched to a first-person mode as he worked his way through the airways in the Honey Pot level.


The game's visuals are a bit jarring if you're used to the shiny polish of the new-generation consoles. That said, the game benefits from Rockstar's experience with the PlayStation 2 hardware. The work-in-progress version we saw moved smoothly and featured a smart use of special effects to once again create an unsettling atmosphere that matches its premise. Character models were angular and featured varying levels of detail, with Daniel having the most. The environments we saw popped, thanks to a vivid color palette that worked well at setting the game's tone. The game's lighting also impressed us, as it looks pretty ambitious coming from the PS2 platform. As with the previous game, Manhunt 2's story will unfold via cinematic flashbacks experienced by Daniel over the course of the game. Though far from done, the one we saw in our demo retained the shaky, documentary-style presentation that had a movie feel to it.

The audio in the game was still being tweaked, but what we heard was sounding good. As with the last game, audio is key to Manhunt 2's atmosphere, and it definitely sounds like Rockstar London is going in the right direction. The ambient sounds in the asylum and the brothel were nicely done, and the character speech was sounding good, too. The end result so far is a nicely unsettling sound mix that fits the action very well.

Based on what we saw, Manhunt 2 looks to be an interesting follow-up to the original game. The core gameplay that was so appealing is intact and expanded on in smart ways. The visuals, though not next gen, are stylish and nicely done for the platform. The story looks cool so far, with a crazy X-Files-esque conspiracy under the surface and some Jacob's Ladder "Am I insane?" touches thrown in for good measure. The game is slated to ship later this year for the PS2, PSP, and Wii. We weren't able to see the other versions, but reps on hand noted that the game content will be the same on all platforms. However, the Wii game will feature a new control scheme better suited to the Wii Remote and Nunchuk.

개략적인 해석

처음 맨헌트가 인기를 끌었을 때, 이 사이코틱한 게임은 삶을 고양이가 쥐를 쫒는듯한 분위기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은밀하게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에서 당신은 완전히 돌아버린 스너프 영화 '감독'에게 잡힌 무력한 수감자가 되어, GTA 와 비슷하게 게임을 플래이 해 나갈수 있었습니다. 멘헌트 2편은 이런 전작에서 새로운 변주를 보여주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개임 개발에서 새로운 점은 제작자가 록스타 노스(북미 록스타)가 아니란 겁니다. 록스타 노스는 올해 후반에 볼 새로운 타이틀을 만든다고 현재 좀 바쁜 상태입니다. 현재 맨헌트 2를 제작하고 있는 곳은 록스타 런던입니다. 물론 전작과 다른 제작사이기는 하지만, 록스타 런던은 록스타 노스와 연계를 하여서 맨헌트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여러분은 젊은 의사인 데니얼 램을 조종하게 됩니다. 이 야심찬 젊은 의사는 아주 잘나가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두명의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전도유망하고 돈을 많이 받는 직업 등) 그러나 이 모든것은 누군가 사적으로 투자한 뇌과학적인 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코드네임 픽맨을 주도하는 픽멘 박사가 프로젝트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램이 스스로를 실험용 모르모트로 자원하게 되면서 깨지게 됩니다. 완전히 재난영화의 공식이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몇몇의 재난이 일어난 뒤, 대니얼은 미친 범죄자를 다루는 딕스모어 정신병원에 감금되게 됩니다. 거기서의 좋은 소식은 그가 충실하게 모르모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그는 현재도 맛이간 상태라서 정신병자 전용 구속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확실하게 딕스모어 정신병원 사람들이 데니얼과 같은 미친놈을 다루는 데 이골이 난 상태입니다. 이는 픽멘 프로젝트의 실패한 실험자들을 처리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년뒤, 우리는 데니얼이 아직도 정신병원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데니얼은 그가 다른 인생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고, 게임은 정신병원이 죄수들을 풀어놓아서, 주인공이 레오라는 동료와 함께 병원을 탈출할 수 있게하는 운명적인 밤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는 그의 아내와 자식들이 현실인지 아니면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인지에 대해서 불확실한 상황에서, 도대체 자기 머리에 무슨짓을 한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결정합니다. 당신의 게임 내의 목적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와 도대체 픽멘 프로젝트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정신병원이 정신병자들의 손에 넘어간 상태에서, 이 곳에는 분명히 이런 일이 일어나는 흑막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게임 스토리는 이렇지만, 게임 진행은 전작과 비슷하고(......) 이를 더 '쿨'(어떤 의미에서 쿨하다는 거냐;;;)한 방법으로 확장 되었습니다. 액션은 3인칭 시점 잠복 상태에서 진행되며, 주변의 사물과 환뎡을 현명하게 이용하여 죽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데모에서는 두 개의 레벨을 볼 수있었습니다. 첫단계인 각성과  The Honey Pot라는 단계에서 게임의 더 넓어진 스코프(...적당한 말이 없어서 패스~)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전작에서 당신이 살인하는 걸 보는 미친 놈들이 꽉찬 제한된 공간에서 게임을 진행하였지만, 멘헌트 2편에서는 더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도대체 어떤 기준에서?)에서 전작과 비슷하게 당신이 살인하는 걸 지켜보는 미친놈들이 꽉찬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각성 레벨에서는 게임을 시작하고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됩니다. 당신의 파트너인 레오와 함깨 정신병원을 탈출하면서, 레오는 당신에게 게임의 조작방법들의 튜토리얼을 가르쳐줍니다. 당신은 당신이 만드는 소음에 대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자 속에 숨어서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스크린 상에는 당신의 적을 나타내는 레이더와 당신이 내는 소음의 양을 보여주는 게이지가 있습니다. PS2버전 멘헌트 2에서는 USB 마이크와 해드셋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를 이용하여서 소음을 내어서 적의 관심을 돌리는 플레이 도 가능합니다.

적을 죽이면 죽일수록, 멘헌트2는 3단계의 살인 시스템-쉬웠다가, 점점 어려워 지더니, 마스터의 경지에 이르는-을 따르게 됩니다. 당신이 적의 뒤에 다가갈 때, 당신은 위에 커서가 뜬 적을 죽일 수있습니다. 이 커서는 하얀색, 노란색, 붉은색의 색깔을 가지는 데, 당신이 얼마나 적의 뒤에 있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색깔에 따라서 여러분의 적을 죽이는 방법은 달라지게 됩니다. 하얀색 커서는 적을 빨리 신속하게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노란색 일 때는-당신이 적 뒤에 몇초 동안 서 있었다면- 더 잔인한 살인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적뒤에서 6초이상 있게 될 때는 커서가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이 때, 여러분은 더 잔혹한 살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적을 죽이는 것은 여러분이 살인장면이 연출될때 부터입니다.(즉, 적이 살인장면 연출중에 반항하여서 연출이 끊길 일은 없다라는 것) 당신의 살인방법을 위한 새로운 변주는 당신주위의 사물을 이용하여서 적을 죽이는 것입니다. 당신의 레이더는 이제 몇몇 해골표시를 보여주게 되는데, 여기서 적을 죽이게 되면 '특별한' 장면을 연출하게 됩니다. 허니 팟 레벨에서 우리는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당신의 살인 무기는 다시 4개의 색으로 구성된 분류로 나뉘게 됩니다. 던지는 아이템은 노란색이고, 일회용 아이템은 초록색, 당신의 벨트에 매는 무기는 초록색, 마지막으로 등에 매는 무기-샷건과 야구 베트 등-는 빨간색이 됩니다. 물론, 당신은 총으로 몇몇 '웃기는' 살인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여러분이 들고 다닐 수있는 무기의 양은 재한되있으며, 당신은 이 때문에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몇몇 아이템은 당신의 근접전에서 쓰이게 될 것인데, 예를 들어 펜이나 유리같은 아이템으로 당신은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스텔스와 탐색 부분 역시 적절한 양으로 조절되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당신만의 그림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허니 팟 레벨에서는 조명등을 깨서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숨기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는 더 이상의 프리 라이딩은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전작에서 당신은 그림자 속에 무한히 숨어 있을 수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 적은 당신이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을 볼 가능성을 지니게 됩니다. 랜덤 시스템은 게이머들이 항상 긴장하게 만드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적들은 그림자를 볼 때, 일정확률로 당신을 볼 수있습니다. 그들이 일으키는 이벤트중에서, 당신은 화면에서 나오는 방향을 컨트롤러로 재빠르게 맞춘다면 적에게 발각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접근전에 대비해야죠, 뭐;;. 새로운 탐색요소는 환풍구에서 다니엘의 시점이 일인칭 시점으로 바뀌게 됩니다.

게임내의 비주얼은 여러분들이 밝고 화려한 새로운 형태의 콘솔에 익숙하다면, 매우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록스타의 오랜경험을 통해서 PS2 콘솔의 능력을 훌륭하게 이끌어 냈기 때문에, 게임이 그 덕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만들어진 버전에서 우리는 게임이 매우 부드럽게 움직이고 게임내의 불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특수효과를 훌륭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케릭터 모델-특히 다니엘-은 모나고 다양한 층위의 모습까지 잘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놀라게 한 환경부분의 그래픽은 게임내의 분위기와 잘 맞는 생생한 색감 덕분이었습니다. 게임 내의 광원 효과 또한 우리를 놀라게 했는데, 이는 PS2 플랫폼으로서는 매우 야김찬 수준이었습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멘헌트 2의 스토리는 매우 데니얼이 게임내에서 겪은 경험에 대한 생생한 영화적인 회상신을 통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항들은 우리가 흔들리는 다큐멘타리 스타일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볼 수있는 모든 것이었습니다.

게임내의 음악에서는 여전히 조정중입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들었던 소리는 매우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소리는 멘헌트2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파트이고, 록스타 런던은 이러한 면에서 훌륭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정신병원이나 지저분한 곳의 순환하는 듯한 소리는 정말 잘 만들어졌고, 성우 부분 또한 잘 되었습니다. 게임내의 불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운드 믹스 또한 게임내의 분위기와 어울렸습니다.

우리가 본 것을 토대로, 멘헌트2는 매우 흥미로운 후속작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매우 흥미있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러 방향으로 게임 플레이를 발전해나갔습니다. 영상은 신세대의 영상 같지는 않지만, 플렛폼에 맞게 매우 스타일이 넘치고 멋지게 제작 되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잘 만들어졌는데, 마치 미친듯한 X-file 스타일의 음모이론과 "내가 미친건가?" 와 같은 Jacob's Ladder(이게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는 게임의 스토리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척도가 됩니다. 멘헌트2는 올해말에 PS2와 PSP, 그리고 Wii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PS2버전 이외의 버전은 파악이 불가능하나, 나눠준 자료에 의하면 게임의 내용자체는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Wii로 개발된 멘헌트2는 Wii 전용 리모트 컨트롤러를 지원할 듯힙니다.(.....적을 죽일때, 컨트롤러를 붕붕 휘둘러야 한단 말인가;;;)


크앗 드디어 번역 완료 했습니다. 정말 감동이군요(그러나 또 번역할 게 쌓여버린;;) 일단 멘헌트라는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는 것 자체가 정말 쇼크입니다. 처음 전작이 나왔을 때도 사회에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 게임 속편을 낼 생각을 하다니 정말 할 말이 없군요;; 그러나 애시당초 부터 록스타라는 게임 제작사들 컨셉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도 좋다! 우리의 목표는 게임을 많이 팔아 재끼는 거다!"(....)라는 비공식적 모토와 록스타 대표가 "우리 회사가 만든 게임은 절대 내 자식에게는 시키지 않을 거다."라는 공식적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이 있었다고도 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악'적(어떻게 보면 정말 자본주의의 원리를 충실히 따르는;;;)인 게임제작사가 게임을 너무 잘 만든다는 사실이 정말 짜증이 날 따름입니다.(GTA 시리즈나 멕스페인 2 등이 있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의 시스템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잠입'이란 코드부터가 이미 메탈기어 솔리드 이후로 수많은 게임들이 따르는 코드이기 때문입니다.(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정말 진정한 잠입물은 Thief 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역시 본문에서 게임이 스토리라인이 잘 짜여 있다고 평가하지만, 또한 본문에서 밝혔듯이 '뻔한 재난물'의 공식을 따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역시 이번 작도 전작과 같이 그 잔인한 '살인방식'에 게임의 초점을 맞출듯 싶습니다.

번역한 멘헌트2의 플렛폼은 PS2이지만 분명히 PSP 용으로도 나온다고 본문에 써져 있습니다. PSP만의 어떤 특전을 주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람이 있네요;;(......도대체 나는 멘헌트2에게 뭘바라는 걸까;;)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 네이버 포터블 G 카페

이타다키 스트리트 CM 동영상입니다. 음.... 게임 스팟 프리뷰를 구해 놓았지만, 알려진 대로 부루마블 같은 보드 게임입니다. 재밌는 건, 나오는 케릭터들이 드레곤 퀘스트와 마리오에 나왔던 케릭터들이군요;;; 나중에 게임 스팟에서 프리뷰 올린 걸 해석 하고 나면 좀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겠군요(아나 멘헌트 프리뷰 ㅠㅠ)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아니 오늘 하루 종일 우울한데다가 덥기까지 하더군요;;;;;
게다가 블로그에 번역해서 올려야 할 글은 점점 밀리고 있고, 아나;;;

번역 리스트에

멘헌트 2 프리뷰(번역 60% 완료)
스타워즈 베틀 프론트(PSP)
스와트: 타겟 리버티(PSP)
이타다키 스트리트(NDSL)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토너먼트 관련 기사(PSP)
갓오브워 프리뷰(PSP)
사이폰 필터: 로간 프리뷰(PSP)
크러쉬 리뷰(메타 크리틱, PSP)
세계수의 미궁(메타 크리틱, NDSL)

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은 양의 멘헌트 2의 프리뷰를 거의 대부분 끝냈다는 사실에 정말 위안을 받습니다;;;;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캡콤은, 2007년내로의 발매를 예정으로 하고 있는 PSP용 타이틀 [페이트/타이거 콜로세움]의 최신정보 및 CG를 공개하였다.(CG는 깨져서 뺏습니다...죄송;;) 

 [타이거 콜로세움]은, 2004년 1월에 발매된 인기 PC용 소프트 [Fate/stay night]를 기반으로 한 3D 대전액션 게임. 이 게임에서는 [Fate/stay night]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와 7명의 서번트 등, [Fate/stay night]를 플레이 한 유저라면 이미 친숙할 여러 캐릭터들이 [성'호'배]를 둘러싸고 성배전쟁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번 [타이거 콜로세움]의 게임 모드 중 한가지인 [스토리 모드]의 개요가 공개되었다. 이 모드에서는 우선 캐릭터를 볼라 각 캐릭터에 정해져 있는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몇 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타이틀이 붙어있는 듯 하다.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면 적 캐릭터그 출현하여 배틀에 돌입하게 되고, 상대를 쓰러트려야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승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참고로 상황에 따라서는 [승리조건]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C)TYPE-MOON 2004-2007
(C)CAVIA 2007
(C)CAPCOM CO., LTD. 2007 ALL RIGHTS RESERVED.

타이틀명: Fate/타이거 콜로세움

제작사: 캐비어

발매원: 캡콤

대응기종: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장르: 액션


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아나;;; 캡콤이 아주 큰 뻘짓을 하고 있네요;;; 지금 뉴스 밑에 써저있었던 답글들이 매우 압박입니다.'이거 동인게임도 아니고'와 'DS로 나올게임이 PSP로 나왔네요;;'가 있었고, 가장 압박인 답글은 '이건 동인 게임만도 못한데요'라는 답글이었습니다.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캡콤이라는 일본 내에서도 알아주는 회사가 이런 게임 만들고, 자폭하자는 건지;;;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동아리 활동

열심히 뭔가를 적어와서 블로그에 적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뒤에다가 휘갈겨 적었지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먹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정리해서 적을 걸;;;

1.일단 만화 초반에 냉동 수면 캡슐에서 일어나고 나서는 살아 남기 위한 재난물, 서바이벌 물이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아스트랄 도로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까지 괴리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작가가 치밀하게 작품을 끌고 나가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만, 역시 후반의 메두사에 관련된 복선이 많이 부족하다고 할까나..... 작품 전체적 완성도를 해칠 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집단 암시에 의해서 카즈미를 보호하려는 설정은 만화의 분위기를 매우 싸구려로 만든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2.캐릭터들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갑작스래 변화하는 행동과 태도에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이들의 행동의 변화에 큰 괴리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캐릭터들이 처음에는 성에서 탈출하려고 하다가 성에서 나갈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마르코에 의해서 이 연구시설 지하에 메두사 치료법과 관련해 중요한 정보가 있을거라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리스의 태도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주요 내용은 과연 아리스가 타당성을 가지고 행동했느냐 였습니다.(즉, 기분 끌리는데료 행동하는 기분파였냐, 아닌가 여부에 대한 판단) 물론 아리스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는 것은 사실이나, 이유는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일일히 다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스킵;;)

3.이 모든 재앙의 원흉이 제우스인가, 시즈쿠인가 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일차적으로 제우스가 계획하고 꾸민 일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환상을 실체화 시키는 시즈쿠의 역할또한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즈쿠가 소체가 되는 것에 대한 복선이 있었는가에 대한 논의 도 있었습니다만, 충분히 복선이 존재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4.제우스가 마르코에게 컴퓨터 대결로 발리는 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많더군요. 작가 나름대로 B급 영화의 정석을 따라간다고 마르코와 제우스가 처음에 엮이게 된 계기인 컴퓨터로 가지고 승부를 보게 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그렇게 됨으로서 포스가 부족해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5.마지막으로 가시나무의 메타포인데요.....시즈쿠가 카스미를 실수로 죽였다는 트라우마를 숨기기 위해서 만들어낸 마음의 장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카스미의 캐릭터성에 대해서 저와 다른 한분의 의견이 엇갈렸는데요..... 그건 제가 성격이라고 할 부분을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서로 이견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결과적으로 제 실수;;;)

음..... 너무 휘갈겨 쓰는 바람에 이정도만 해석이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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