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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5초 세겠다!

-요즘 따라 심란합니다. 가끔 가다가 느끼는 건데, 인생에 있어서 심란한 시기와 덜 심란한 시기로 나누어 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뭐 시간이 지나면 좀 덜 심란하지겠죠. 늘상 있었던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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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본문과 하등 관계가 없는 짤방)


제 블로그에는 어떤 이유로 오시는 겁니까? 사실 유입경로는 별로 믿을게 못되서요;

스쳐지나가는 방문객분들도 짧게나마 코멘트를 달아주신다면 블로그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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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아이팟이 부서지니까, 애니든 미드든 감상 생활 자체가 아예 불가능해지네요; 지금쯤이면 벌써 패트레이버 감상이 끝났어야 하는데....페트레이버는 끝까지 보기는 커녕 이제 겨우 30화 될까 말까 입니다; 게다가 음악이나 영어듣기 자체도 아예 안되고 있고... 근 시일 내로 AS 센터를 들려야지, 안그랬다간 머리 아프겠습니다;

-요즘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요. 다음 주 월요일에 봉사활동 레포트 마감이니 그 이후에나 여유롭게 글을 쓸수 있을듯 합니다.

-댓글은 앞으로 오랫동안 미루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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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혁신적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블로그의 첫 등장보다 더 놀랍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인쇄 매체 시절 때는 정보량의 범위가 상당히 광범위 했다. 한 책이 담고 있는 정보량은 대략 수십에서 수백 페이지,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전문적이면서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점, 그리고 정보 전달의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을 가졌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글 하나에서 다루는 정보량이 축소되고, 정보 전달의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과거 인쇄매체가 가졌던 풍부한 정보들에 비해 정보화 사회의 글들은 정보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는 하이퍼 링크와 검색을 통해서 점과 점을 이어서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도출해낼 수 있는 느슨한 정보 체계를 구축하게 만들었다. 즉, 과거 정보화 사회보다 핵심을 관통하는 정보들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는 이러한 글과 정보의 단위를 더 축소하여서 인간이 의미있는 정보로 다룰 수 있는 최소 단위인 '생각'을 정보 전달의 대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물론 meToday나 페이스 북, 싸이월드 등 블로그의 마이너 버전들 역시 이러한 최소 단위로서 '생각'이나 '감정'들을 다루긴 했지만, 트위터 같이 툴이나 블로그 및 링크 등과의 강력한 연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사실, 트위터 자체는 채팅이나 인터넷 댓글 등의 다른 정보 전달 매체와 유사할 수 있지만, Following과 Follower 개념으로 다른 매체들이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Following과 Follwer 개념으로 트위터는 정보의 쌍방향적 전달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과거 블로그가 자신의 포스팅을 웹상에 던져놓고, 그것이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어떤 반응을 예측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게 불확능했다면, 트위터는 정보가 들어오고(Following) 나가는(Follower)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정보 전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좀 더 확실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기본적으로 Follower들은 아무 의미도 없이 Following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하자)에서 블로그의 불확실한 쌍방향적 정보 전달을 보완한다 할 수 있다. 여기에 ReTweet 개념(Following의 글을 인용-ReTweet-하고 자신의 코멘트를 첨언하여서 Follower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서 정보 전달 및 파급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물론 트위터는 완벽한 매체가 아니다. 일단 트위터는 다루는 정보의 단위가 '생각의 편린'이기 때문에, 좀더 자신의 생각을 심도있게 풀어내기 위해서는 블로그나 다른 매체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트위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트위터가 등장한다 하더라도 블로그라는 매체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블로그라는 매체가 등장해서 책이나 전통적인 정보 전달 수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각자 고유한 속성이 있고, 그 속성을 파악하여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 올바른 매체 사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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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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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이 글은 2009년 12월 31일 11시 59분에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길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작년이 어떠한 한해였든, 여러분이 어떤 고난을 겪으셨든 간에

모든 걸 떨쳐내고 다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한해를 보내신 분들은 다시금 좋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곡 올립니다.

The Arcade Fire-Wake Up 입니다.





댓글은 새해 되면 달아드리도록 하죠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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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2009년이 다 지나가고 있고, 저는 올 2009년을 거의 무사히 보냈습니다.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이루지 못한 것도 있었고 아쉬운 것도 많았죠. 이제 대학교 3학년에서 4학년이 되어서 로스쿨 입시 및 졸업이 코앞에 닥쳤지만, 뭐 지금까지 어떻게든 해왔는데 앞으로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인간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지 긍정적인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딱 한가지만 제외하고....



전 아직 솔로라는 점만 빼면요(.....)










솔로탈출을 하겠습니다. 탈출하겠습니다. 어..어? 솔로탈출이 앙돼. 안되잖아? 으아아아. 이런일이 일어날거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Leviathan이 내말을 듣지 않았어. 전에 커플을 본적이 있나? 이건 미친짓이야, 난 솔로를 빠져나가야 겠어. 어, 앙되잖아. 오늘은 크리스마스야, Leviathan.  으아아아아아아









난 죽고 싶지 않아!




....그래요, 사실 아는 여자 동기가 이야기 하길 '적어도 시도를 해봐야 할거 아니야!'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에 가서 누구한테 시도를 하란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뭘 시도하란 말이냐아아아아! 제게 있어 연애는 차라리 4년 연속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 다니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사실 모든 남자가 커플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사회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이 글을 보면 어느정도 위안이 됩니다. 그래, 어차피 인간의 대다수는 홀로 내던짐을 당했다가 홀로 죽는 고독한 존재라고! 커플이란 것은 사회 지배층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이데올로기고, 커플들이 더치 패이 안하고 남자가 돈내는 건 성차별주의적인 행위야! 커플이 옳고, 솔로가 구질구질하다는 것은 기성 사회의 파시즘이자 나치즘이다! 따라서 솔로레타리아들은 단결하여 기성 제국주의자, 빨갱이, 자본주의의 돼지인 커플주아지를 처단하고, 솔로의, 솔로에 의한, 솔로를 위한 평등한 지름주의 코뮨을 만들자!

-by Karl Leviathan Marx, 지름당선언, 2009. 12. 24






 



....일단 오버는 여기까지 하고, 사실 이때 아니면 언제 한번 이런식으로 오버 해봅니까? 이제 제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가족들과 영화 보고 저녁 같이 먹는 휴일의 의미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연애야 뭐...죽기전에 한번 해보고 죽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연애 안 한다고 인생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흠...쓸데없는 오버 한다고 글이 길어졌군요. 만약 자기는 솔로인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뜻깊게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영화를 하나 추천하겠습니다. 영화 2006년 알폰스 쿠아론 감독의 영화 '칠드런 오브 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탄생(사실 엄밀하게 12/25이 탄신일은 아니지만)과 잘 맞물려 떨어지는 영화죠. 저야 뭐 작년과 같이 괴물 영화나 기타 등등으로 때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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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이 노트북으로 계속 레포트를 치는 바람에 노트북에 있는 글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네요. 뭐 그것도 내일까지니 좀만 기다리면 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트위터를 시작할까 생각중인데, 정작 트위터에 무엇을 써야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음...

-댓글은 조속한 시일내로 빠르게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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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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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현재 상황을 잘 보여주는 짤방.


기말 시험 끝나고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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