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원문기사: http://kotaku.com/357153/geforce-8-owners-to-get-free-physx-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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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8800GT 의 사진, 위의 거대한 냉각 팬은 도대체 뭐냐;;;)

뭐, 저는 처음에 보았을 때는 GPU 관련 소식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작년에 GDC(게임 개발자 회의)에서 발표된 PPU(물리 연산 엔진)으로, HAVOC사(물리 엔진을 만드는 곳입니다. 하프 2에 이 엔진이 적용된 걸로 압니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AGEIA사가 만든 것입니다. 그 후 Nvidia에서 Ageia를 인수한 뒤로, Ageia의 물리연산 엔진이 어떻게 적용이 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이제 그 결실이 나왔군요.

그렇다면,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일까요? 일단 Nvidia 측에서는 8 시리즈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으로 Physx 기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원래 Physx 을 지원 하지 않던 8시리즈가 갑자기 어떻게 해서 Phsyx를 지원하는 걸까요? 원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모든 8시리즈에는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가 있습니다. 이는 원래 그래픽 개발자용으로 심어진 코드(..으음, 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해가 되신 분들은 밑에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인데, 이를 이용해서 Physx를 8시리즈에서 지원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으음... 그런데, GPU의 보급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나오는 겁니까? PPU(물리 연산 엔진)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앞으로가 더 궁금하단 말입니다;; 그리고 은근히 8시리즈를 더 팔아먹기 위한 Nvidia의 계략 같아서 기분이 미묘하군요;; 그래도 현재 8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는 희소식인듯 싶습니다.   
잡담/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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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나라, 어느 오너 상식이면 이게 말이 되는지,
5000자±500자로 2500자 원고지에 논술하셔보시죠.

그리고, 당신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차원, 어디에 사는 겁니까?
일단 저는 당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앞으로 오는 5년동안 당신들을 도우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당신들이 옳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본적이 없고,
당신네들이 이야기하는 방법이 이 대한민국에 잘 먹혀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당신들을 앞으로의 5년동안 돕겠다고 한 것은 바로 이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많은 반대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앞으로 적어도 5년동안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다른 반대 세력도
포섭하고 자기 주장을 굽힐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꼴들을 보십시요.
이 모든 것들이, 진짜 당신들이 하는 것들이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대운하에서 부터 시작해서 영어 교육 관련 정책 등이 과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 뭐, 좋습니다. 어차피 당신네들은 그런것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네들은 적어도 자기 집단이외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는 하는겁니까?
다른 집단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 겁니까?

만약 당신들이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면, 당신들은 뭣 만도 못한 ㅄ 집단 입니다.  

그거 압니까? 당신들이 하는 행동들은 정말이지, 후장을 빠는 짓거리 입니다.
애시당초부터 당신들은 귀가 있기는 있는 겁니까? 아니, 뇌가 있는지 조차도 의문이군요.
적어도 자신들이 하는 일들이 반대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군요. 당신들이 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어야 하는군요.
우리네 국민들은 좀 더 나은 가정 생활을 기대하고 뽑을 인간도 없는데, 억지로 당신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큰 감투입니까? 당신들 말입니다, 좋아서 뽑아준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당신네들 하는 짓거리 보면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데도 그런 짓을 계속 할수 있는 겁니까? 당신들, 도대체 어디서 뭐하다 온 사람들입니까?

정말이지, 역겹고 실망스럽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면 차라리 때려 치워요.

덕분에 조금 열받아 버렸습니다.
뭐, 더 심하게 쓸려다 참았네요. 쩝, 앞으로 5년, 별로 유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첫번째는 시스템 관련 트레일러, 두번째는 일반 트레일러)

이번 2월 28일에 릴리즈 되는 소마브링거의 전투 시스템 관련 트레일러와 게임 트레일러입니다. 게임 자체는 매우 괜찮아 보입니다. 게임 트레일러와 전투 트레일러 둘 다 게임 진행 화면으로 대부분을 채웠네요. 일러스트나 분위기도 괜찮고, 음악도 괜찮아 보입니다. 재밌는 점은 요즘 DS 게임의 대부분이 트레일러에다가 고화질의 애니메이션이나 음성, 혹은 일러스트를 잔뜩 집어넣는 경향이 있는데(그것이 어색하든 어색하지 않든 간에), 이건 그런게 하나도 없군요. 그러고 보니 과거 트레일러를 보고 잔뜩 기대하고 샀던 T.O.I(테일즈 오브 이노센스)가 떠오르네요. 트레일러 영상에 프로덕션 I.G 가 만든 애니메이션을 넣고, 사람 잔뜩 기대하게 만든 다음에(이게 게임중에도 나온다고? 우와!), 정작 에니메이션은 오프닝에만 나오고 엔딩은 스틸컷으로 처리를 해서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

전투는 미묘하게 단순하다는 느낌입니다. A, B, X, Y라는 4개의 버튼에 각각의 기술을 지정해놓고, 그것을 조합하여서 적을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상 특징적인 요소로는 브레이크라는 요소가 있는데,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적이 브레이크 상태에 놓이게 되고, 이 때 공격이 연속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라는데, 써놓고 보니 그냥 스턴이자나;;;물론 게임을 해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는 단순 이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여러가지 요소들이 게임에 존재하는 것 같지만, 게임 자체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버튼에 지정해놓고 간단한 버튼 조합으로 아이템을 쓸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매우 마음에 드네요^^

으음, 바텐 카이도스를 만든 모노리스가 만들었다고 홍보를 해서, 어떤 게임일까라고 기대를 했는데, 꽤 괜찮은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2월 25일에 세계수의 미궁 2-제왕의 성배 가 나온다는데, 어떤 것을 살지 고민되는군요;;;  
게임 이야기
원문 기사: http://kotaku.com/355808/bioware-at-work-on-a-new-k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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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오는 것인가?-스샷은 2편 시스 로드)

꽤된 루머입니다. 이미 위키에서 바이오웨어 관련으로 검색해보아도 KOTOR의 후속작으로 만들고 있다고 뜹니다. 그런데, 이게 정확히 MMO냐 아니냐 로 가지고 말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이번에 기사를 보면 "우리는 드래곤 에이지, 매스 이펙트의 후속작들, 새로운 MMO와 KOTOR를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KOTOR의 MMO버전은 아닌 듯 싶습니다. 일단 MMO와 KOTOR를 구별지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003년에 나온 KOTOR는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고, 2편 시스 로드는 바이오웨어가 아니라 블랙아일이 떨어져 나가서 만들어진 옵시디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KOTOR가 바이오웨어에서 제작된다면, 다시 1편의 명성을 기대해도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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