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272건

잡담/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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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면 지는 겁니다
게임 이야기



후우....
북미 게이머들이 Xbox 360을 싫어하는 정말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는데,
Xbox 360만 하면 뭔가 미안했던지, PS3도 같이 해주는군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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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젠장. 당했다;;;)

1.형법 총론 때문에 머리 빠개질거 같습니다. 완전히 외계어로 글을 쓴 거 같더군요. 행위론, 이거 거의 고문 수준입니다;;; 아 젠장....이제야 겨우 형법에 대해서 이해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거의 머리통을 두쪽으로 나눌 듯한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위론 끝나면 좀 나아질 듯 싶은데, 그래도 지금은 거의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아나 젠장...이거 쪽지 시험은 어떡하지...

2.요즘 왜 이리 길거리에 커플이 많이 보이는 겁니까. 젠장....


나는 아직 연애도 못해봤단 말이다! 염장 지르지 마!  


3.아직 봉사활동 못 구했습니다. 구해야 하는데......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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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ㅋ 굿 ㅋ)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센스 하나는 죽여주는 군요.
뭐랄까, 게임에서 나오는 모든 요소들이 다 나왔다는 느낌?
애니, 만화, 영화 이야기/애니에 대한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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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계 없는 짤방이지만서도)

마크로스(오리지날 TV)

A)후훗, 어찌되든 별로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마크로스 시리즈를 보기 위해서 원래 TVA인 마크로스를 보고 있습니다. 역시 선배들 말처럼 80년대 애니는 그 전개가 너무 막장스런 것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역시 직접 보니까 대단하다는;;; 그 중에서 쇼크를 먹은 몇몇을 뽑아 보자면

1.1화에서 마크로스가 뜨지 않는다!
2.마크로스가 폴드(워프)하니 명왕성이네, 하하
3.우주에 참치다. 참치. 하하
4.다이달로스 어택!
5.주포 쏘는게, 왜그리 어렵냐;;;

지금 봐도 전투 연출은 멋진 듯. 심리 묘사야, 현재와 비교하면 좀 유치한 감이 있지만서도, 애니는 그럭저럭 잘 만든 편. 다만 전반 스토리 전개가 쇼크라서 그렇지;;;

히트가이 제이

버디 물이라면, 버디 물이라 할 수 있는 애니. 독특한 점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서도, 매력적이라고 할까나. 작화, 연출, 성우 등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케릭터. 주인공 다이스케의 쿨한 성격은 언제 봐도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파트너인 제이도 은근히 멋진편. 사테라이트라서 그런지 3D 부분에 강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13화 들어가면서, 약간 세계관과 본편에 대한 이야기 전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 것인지 궁금하군요ㅎㅎㅎ

슈발리에

이거 명작인듯. 현재 반이상 왔지만, 주인공의 정체성 혼란과, 구 왕권에 대한 기사로서의 충성,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위해서 과거의 충성을 버리는 혁명 세력들, 그리고 그들의 중심에 서있는 왕가의 시. 이러한 여러가지의 갈등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분위기입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프랑스 혁명과 얽히게 되면서 일종의 복선과 같은 역할을 하는 듯 싶은데, 마지막에는 결국 데옹의 신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거 같습니다.

그림체가 평소 보는 애니와 다른 미묘한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만, 분위기가 귀족스럽다는 느낌이어서 나름 잘 맞는다는 느낌. 다만, 아침 드라마 같은 오프닝만 어떻게 해주면 안되려나(......) 
게임 이야기


요즘 나오는 호러 게임들은 미묘하게 호러 게임 스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뭐랄까, 컨셉은 호러라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공포스럽다기 보다는 학살물에 가까운 게임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클라이브 바커라는 호러 코드를 사용하면서 전혀 호러스럽지 않아서 문제였던 제리코, 게임 자체는 재밌어 보이지만 왠지 재난물 같아서 호러게임 스럽지 않은 어둠 속의 나홀로 5 등 최근 기대작인 호러 게임치고 괜찮은 시리즈물이 없군요. 물론 최근에 컨뎀드나 F.E.A.R 시리즈가 있지만, 역시 라인업이 좀 부실하다는 느낌입니다.(설마 나만의 생각인가;;;)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호러 게임을 지향하면서 왜 우주를 무대로 하는 호러 액션 게임이 많지 않냐는 것입니다. 물론 우주 괴수물은 이미 한물 간 장르이기 때문에, 호러 게임으로 만들어도 그렇게 호응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요즘 공포물들은 하나같이 주온을 지향하는가;;) 그러나 드넓은 우주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사람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 덮친다면? 깜박이는 전등 사이로 슬금슬금 움직이는 괴물들이나, 토막난 사체, 인간이 기형적으로 변한 듯한 적들 디자인이라면 충분히 공포 요소를 자극 할 듯 싶네요.(써놓고 보니 시스템 쇼크 2자나;;;;)

데드 스페이스는 제가 보았을 때엔 그런 게임입니다. 광활한 우주공간에, 폐허가 된 우주선. 정체를 알 수없는 적들과 유일한 생존자. 컨셉 자체는 좋은 게임이군요. 나와봐야 재밌는지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재밌을 듯 싶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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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뿜었습니다;; 솔직히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안 본 사람이면 별 재미를 모르겠지요. 마지막 부분에 플레인뷰가 일라이를 갈구면서, '난 니 기름을 다 쳐먹었다고. 간단하게 설명해줄까, 여기 니 밀크 쉐이크가 있고, 나는 거대한 빨대가 있어! 나는 빨대를 꽂아서 니 밀크 쉐이크를 다 쳐마셔버렸지, 니 밀크 쉐이크를 말이야!'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장난을 칠 줄이야;; 그리고 중간에 안톤 쉬거 씨 나와서 푸훗, '동전에 니 밀크쉐이크를 걸어라' 푸훗. 하여간 Satureday Night Live 쩌는군요. 나중에 한번 몰아서 볼까나 ㅋ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www.crispygamer.com/_GeneratedPages/news/newsitem560.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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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 양성 게임, 결국은 DS로 상륙!...이라 해도 이미 알사람은 다 안다;;)

디스가이아라 하면 니폰 이치 소프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게 몇주전에 DS로 개발된다고 발표한 이후에 처음(..인가;;)으로 DS로 나오는 게임에 대한 디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하시고, 중요한 점을 몇몇 가지를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국 니폰 이치 소프트 쪽에서 생각하는 디스가이아 DS의 특징은 바로 멀티플레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PSP로 나온 '통신대전으로 갑니다'이 있다는 점. 과연 DS 디스가이아는 PSP 버전과 어떤 차이점을 보여 줄 것인지가 가장 관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DS버전 디스가이아는 듀얼 스크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군요. 어떻게 될 것인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번 DS 버전 디스가이아의 컨셉은 멀티플레이에 초점을 둔 것 같습니다.

일단 디스가이아 DS의 발매일정은 미정입니다만, 제생각으로는 올해 안으로 나올 듯 싶네요.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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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신입생들 잔뜩 있는 곳에서 이미지 완전히 구겨 버림;;;; 뭐. 더이상 지킬 이미지도 없었지만서도,
08들에게도 본인의 기존의 이미지가 나타나버리니 그것도 여러가지로 미묘하더군요;;
 훗, 어차피 이렇게 될 줄 알았으니, 좀더 막장으로 가볼까(......)
게임 이야기/게임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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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은 정말이지 훌륭. 솔직히 DS라는 기기의 모든 요소들-두 개의 스크린, 마이크, 터치스크린, 심지어 DS를 접었다, 폈다 하는것 까지 등-을 다 활용하는 게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뭐, DS제작사인 닌텐도가 직접 만든 게임이니 하드웨어의 성능을 십분 잘 살렸다고 할 수는 있지만서도, 그래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생각해보니 같은 닌텐도에서 나온 포켓몬:D/P는 게임이 DS의 모든 것을 활용했다고 할 수는 없었는데, 젤다는 모든 요소를 제대로 활용했다고 이야기 할 수있습니다.

2.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은 거의 터치펜으로 이루어집니다. 솔직히 터치펜만으로도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간단한 터치 스크린 조작으로 게임을 진행 할 수있지만, 그렇다고 게임이 쉬운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게임 자체는 쉬운 듯 하면서도, 은근히 어려운 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게임을 할 수밖에 없도록 게이머를 붙잡는 듯한 느낌입니다. 본인도 최근에는 딴 게임 안하고 이 게임만 붙잡은 거 같네요.

스토리야 뭐...뻘 짓하다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한 숲의 괴인의 고군 분투기..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그건 둘째 치고, 숲의 괴인이 게임 내에서 오로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그분, 가논 드로프께서 안나와서 심히 유감입니다.(....)

3.일판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에 한글화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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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