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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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나라, 어느 오너 상식이면 이게 말이 되는지,
5000자±500자로 2500자 원고지에 논술하셔보시죠.

그리고, 당신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차원, 어디에 사는 겁니까?
일단 저는 당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앞으로 오는 5년동안 당신들을 도우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당신들이 옳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본적이 없고,
당신네들이 이야기하는 방법이 이 대한민국에 잘 먹혀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당신들을 앞으로의 5년동안 돕겠다고 한 것은 바로 이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많은 반대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앞으로 적어도 5년동안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다른 반대 세력도
포섭하고 자기 주장을 굽힐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꼴들을 보십시요.
이 모든 것들이, 진짜 당신들이 하는 것들이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대운하에서 부터 시작해서 영어 교육 관련 정책 등이 과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 뭐, 좋습니다. 어차피 당신네들은 그런것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네들은 적어도 자기 집단이외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는 하는겁니까?
다른 집단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 겁니까?

만약 당신들이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면, 당신들은 뭣 만도 못한 ㅄ 집단 입니다.  

그거 압니까? 당신들이 하는 행동들은 정말이지, 후장을 빠는 짓거리 입니다.
애시당초부터 당신들은 귀가 있기는 있는 겁니까? 아니, 뇌가 있는지 조차도 의문이군요.
적어도 자신들이 하는 일들이 반대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된다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군요. 당신들이 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어야 하는군요.
우리네 국민들은 좀 더 나은 가정 생활을 기대하고 뽑을 인간도 없는데, 억지로 당신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큰 감투입니까? 당신들 말입니다, 좋아서 뽑아준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당신네들 하는 짓거리 보면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데도 그런 짓을 계속 할수 있는 겁니까? 당신들, 도대체 어디서 뭐하다 온 사람들입니까?

정말이지, 역겹고 실망스럽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면 차라리 때려 치워요.

덕분에 조금 열받아 버렸습니다.
뭐, 더 심하게 쓸려다 참았네요. 쩝, 앞으로 5년, 별로 유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