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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첫번째는 시스템 관련 트레일러, 두번째는 일반 트레일러)

이번 2월 28일에 릴리즈 되는 소마브링거의 전투 시스템 관련 트레일러와 게임 트레일러입니다. 게임 자체는 매우 괜찮아 보입니다. 게임 트레일러와 전투 트레일러 둘 다 게임 진행 화면으로 대부분을 채웠네요. 일러스트나 분위기도 괜찮고, 음악도 괜찮아 보입니다. 재밌는 점은 요즘 DS 게임의 대부분이 트레일러에다가 고화질의 애니메이션이나 음성, 혹은 일러스트를 잔뜩 집어넣는 경향이 있는데(그것이 어색하든 어색하지 않든 간에), 이건 그런게 하나도 없군요. 그러고 보니 과거 트레일러를 보고 잔뜩 기대하고 샀던 T.O.I(테일즈 오브 이노센스)가 떠오르네요. 트레일러 영상에 프로덕션 I.G 가 만든 애니메이션을 넣고, 사람 잔뜩 기대하게 만든 다음에(이게 게임중에도 나온다고? 우와!), 정작 에니메이션은 오프닝에만 나오고 엔딩은 스틸컷으로 처리를 해서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

전투는 미묘하게 단순하다는 느낌입니다. A, B, X, Y라는 4개의 버튼에 각각의 기술을 지정해놓고, 그것을 조합하여서 적을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상 특징적인 요소로는 브레이크라는 요소가 있는데,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적이 브레이크 상태에 놓이게 되고, 이 때 공격이 연속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라는데, 써놓고 보니 그냥 스턴이자나;;;물론 게임을 해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는 단순 이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여러가지 요소들이 게임에 존재하는 것 같지만, 게임 자체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템을 버튼에 지정해놓고 간단한 버튼 조합으로 아이템을 쓸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매우 마음에 드네요^^

으음, 바텐 카이도스를 만든 모노리스가 만들었다고 홍보를 해서, 어떤 게임일까라고 기대를 했는데, 꽤 괜찮은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2월 25일에 세계수의 미궁 2-제왕의 성배 가 나온다는데, 어떤 것을 살지 고민되는군요;;;  
게임 이야기
원문 기사: http://kotaku.com/355808/bioware-at-work-on-a-new-k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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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오는 것인가?-스샷은 2편 시스 로드)

꽤된 루머입니다. 이미 위키에서 바이오웨어 관련으로 검색해보아도 KOTOR의 후속작으로 만들고 있다고 뜹니다. 그런데, 이게 정확히 MMO냐 아니냐 로 가지고 말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이번에 기사를 보면 "우리는 드래곤 에이지, 매스 이펙트의 후속작들, 새로운 MMO와 KOTOR를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KOTOR의 MMO버전은 아닌 듯 싶습니다. 일단 MMO와 KOTOR를 구별지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003년에 나온 KOTOR는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고, 2편 시스 로드는 바이오웨어가 아니라 블랙아일이 떨어져 나가서 만들어진 옵시디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KOTOR가 바이오웨어에서 제작된다면, 다시 1편의 명성을 기대해도 될 듯 싶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53631/pegglefor-the-ds-[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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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말 그대로입니다. 팝캡측에서는 확실하게 언제 내겠다, 어떻게 하겠다라는 내용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나오는 것은 확실한가 봅니다. 일단 페글이 어떤 게임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Pig-Min에서 페글이라고 처보시면 압니다. 일단 간단히 설명을 하면, 빠찡꼬 같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서, 해보면 도저히 끊을수 없더군요;; 저는 이걸 오렌지 박스를 살 때, 페글 오렌지 박스 버전으로 즐겨 보았습니다.

하여간 게임 방식은 단순해도, 매우 중독성있는 게임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DS버전으로 나오면 어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될지 매우 궁금하군요. 아마도 제 생각으로는 아래, 위 화면을 하나로 이어서 위에서 공이 떨어지는 형식으로 구성이 될거 같습니다.

수정. 아;; 이런 실수를;; 제가 기사를 끝까지 잘 안읽어 본 모양입니다;; 팝켑측이 닌텐도 측에게 제대로 허가를 못받았다는 군요;; 기사 본문만 보고, 밑에 달린 추가 기사를 제대로 못봤습니다;; 페글이 DS로 나온다는 이야기에 흥분해서 그만;; 낚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최근 영화계 쪽 사람들이 게임 제작에 참여하는 현상이 은근히 많이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마이클 베이가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고 한 기사를 제가 올린적도 있고, 다른 유명 제작자들도 게임 제작에 참여한다는 발표를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과거 기사를 보니, 블로그 스킨을 바꾼 덕에 기사 배열이나 글들이 엉망이 되어 있더군요;; 한번 나중에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EA와 손잡고 게임을 만든다고 한 기사를 어디선가 어렴풋하게 본적이 있는데, 그 때는 어떤 게임이 될지 몰라서 안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EA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Boom Blox의 데뷰 트레일러가 떴는데, 일단 트레일러 자체로만 본다면 나름 괜찮아 보이는군요. 그래픽은 Wii니까 많이 기대하면 안되지만(.....), 그러한 점을 감안 하더라도 움직임이나 그래픽은 괜찮아 보입니다.

게임 방식이 어떨지는 데뷰 트레일러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블록을 떨어뜨리거나 던지면 폭발한다.'라는 점과 이를 이용해서 여러 퍼즐을 푼다는 점입니다. 조작은 위모트로 하는데, 조작이 매우 직관적으로 보이는 군요. 트레일러 중간에 보면 Jenga 형식(블록으로 탑을 쌓아 두고, 블록을 하나하나 씩 빼가면서 탑이 쓰러지지 않게 하는 게임)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커스텀 미션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감독으로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싫어하는 편입니다만(특히 우주전쟁. 가족들과 보러갔다가 단체로 낚여버린;;), 게임 제작자로서는 나름의 센스를 보여주는 군요. 역시 기종이 Wii이다 보니, 게임의 소비 대상을 주로 아동층으로 잡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 보입니다만, 일반 게이머들이 즐길만 한 요소들도 있을 가능성도 높아보이는 군요. 확실한 건 현재 나온 트레일러 자체로는 나름 괜찮아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51879/first-screens-of-civilization-revolution-for-nintendo-ds

꽤나 된 기사입니다만(하루, 이틀 정도 되었습니다.), 일단 중요한 소식입니다. 문명:Revolution, 처음 나온다고 했을 때,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해서 매우 큰 화제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DS도 끼어있어서, 제가 이전에 다루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구체적인 스크린샷까지 등장했습니다.(저번에 뜬 티저 트레일러는 말그대로 티저의 성격이 너무나 강해서;;;)

일단, 느낌은 '역시 DS' 입니다(.....). DS가 스샷빨하고 트레일러 빨은 최악으로 받는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알고 봐도 여러가지로 미묘한 느낌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문명 3의 게임 시점이 머리위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으로 바뀌었다는 것 정도 입니다. 스샷만 보고 게임 방식을 유추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문명 룰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터치 스크린 쪽의 분위기가 너무나 복작거리는 것 같아서 미묘하군요;;;  
게임 이야기
원문기사: http://kotaku.com/350474/more-evidence-duke-nukem-may-actually-be-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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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 나온다면, 3D렐름이 DNF가 나오기 전에
먼저 게이머들에게 맞아 죽을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의 DNF 낚시 트레일러에 대해서 3D 렐름 측과 인터뷰한 내용 중에서

"Well, we're doing a lot of POLISHING of set pieces, environments, and charcters."

Polishing
Polishing
Polishing
Polishing
Polishing
Po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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磨!斧!作!針!

.....도끼도 10년을 갈면 바늘이 되거늘.....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7/26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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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그래픽도 날로 갈수록 좋아진다는 느낌)

제로(a.k.a 영~제로. 하지만 한국에 잘못된 제목인 영~제로로 소개되서 이게 더 유명. 일본에서는 그냥 제로로 부릅니다.)는 PS2 게임으로 나와서 호러 게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였습니다. 바로 유령을 도촬(.....)하여서 유령을 잡는다는 점, 기존의 호러게임과는 다른 연출 스타일 등으로 호평을 들었습니다. 제로는 3편인 '문신의 소리'(한국에 소개는 되지 않았음)까지 나왔습니다.

그런 제로가 Wii로 기종을 옮겨서 게임을 낸다고 하는군요. 뭐랄까, 찍사 액션과 어울리는 조작 체계를 갖추고 있으니 나름 괜찮은 후속작 개발이군요. 확실히 몬헌 3를 Wii로 개발하는 것이나, 작년 말에 나왔던 No More Heroes,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라타스크토스의 기사를 Wii로 개발하는 것(사실상 테일즈의 주력 시리즈는 DS로 개발한다고 했지만서도), 이번에 제로까지 Wii에 가세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Wii는 현재의 향유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이머 층을 이끌어 들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디렉터가 스다 고이치라는 점. 아마도 No More Heroes라는 게임을 높게 쳐준 것 때문일까요, 기존 프로듀서와 다른 한명의 디렉터는 테크모쪽 사람인데, 글래스호퍼 소속의 외부 인사를 영입했군요. 스다는 저번에 Wii에서는 닌텐도가 뭐든지 다 해먹는다라고 심한 불평을 했다가, 이를 철회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습니다.(확실히 그럴만도 합니다. 자기가 나서서 판촉 까지 했는데, 아무도 안사가니;;;) 감수는 닌텐도라는데, 부디 스다가 감수측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

덧.원래 오늘 어딜 내려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내려가지 못했네요. 덕분에 MT가서 술마시고 3시에 잔 뒤에 학교 갔다가, 다시 알바를 나가게 되는 안습한 상황이;;;;    
게임 이야기



.....이랄까, 이건 거의 엄청나다는 느낌입니다. 옛날에 제다이 나이트:아웃케스트와 제다이 아카데미 할 때와는 또 차원이 다른 게임 영상을 보여줍니다. 일단 두가지의 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두개 다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어쩌자고). 하나는 포스 그립으로 적을 들어 올릴 때, 적들이 서로 부딫히면서 서로 얽혀 들어가는 기술과, 게임상에 있는 모든 기기들을 다 때려부술 수 있는 기술 등이 적용이 되었다고 하네요. 보면, 주인공이 타이 파이터를 그냥 포스로 격추시키고, 포스로 폭풍을 일으키고 등등의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일들을 하는군요;; 저렇게 한다면 전성기의 다스베이더 님도 어떻게 하지 못할듯;;;(재밌는 사실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다스베이다는 시스쪽에서 강한 순위로는 맨 꼴지라는 점입니다;;; 두번째로 강한 시스가 아마 KOTOR에 나왔던 시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재밌는 건, 주인공이 라이트 세이버를 미묘한 포즈로 잡는군요;;;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시건방진 포즈인듯;;;

덧.Wii버전용 동영상은 아닙니다;;
근데 웃기는건 포스 언리쉬드가 DS로 나온다고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써놓았는데, 이거 농담이겠죠;;;
게임 이야기
원문기사 : http://kotaku.com/347941/new-weapons-coming-to-team-fortres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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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지.)

어찌 보면 예상된 일이기도 합니다. 현재 팀 포트리스2는 거의 대부분을 과거 팀 포트리스 클래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클래식과는 달리 사이드 무기-특히 각 직업별 수류탄-를 제거하고, 다시 밸런스를 맞춘것이 현재의 팀포2입니다. 클래식 때는 수류탄을 얼마나 잘 쓰냐에 따라서 고수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다는데, 이거 덕분에 밸런스가 많이 무너졌다는 군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많은 요소들이 추가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각 직업별로 아이템과 무기가 추가된다는 군요. 이 무기나 아이템들은 베틀필드 2142와 비슷하게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딕 같은 경우, 우리편의 체력을 50%를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Overheal이라는 아이템을 쓸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추가 아이템들은 각각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새로 추가되는 무기나 아이템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또 새로운 게임모드-에스코트 모드- 와 당연히 추가되는 새로운 맵들-Badland라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성취할 수있는 목표들이 추가가 됩니다.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하는 군요!

다만 이번의 업데이트가 과거처럼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은근히 걱정되는군요;;)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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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Wrong With You, Kannby?)

아니, 저건 칸비라고 할수 없는 건가요;;;문제는 4편까지는 저택에서 찌질하게 놀던 놈들이 도시 하나를 박살 내고 다니는군요;;; 트레일러를 보면 차도 몰고 다니고, 불도 지르고, 차도 날려 버리고, 줄에 매달려서 곡예도 하고, 코트에 거의 무기고를 하나 차리고 있고(......), 배경은 한술 더 떠서 버스가 건물에 매달려 있고, 건물은 반파 당했으며, 여기저기에 불은 붙어 있고, 건물은 뒤집어져서 문이 머리위에 달려있지 않나;;; 이거 보고 먼저 떠오른 생각은 바로 절체절명도시....이거 호러라기 보다는 서바이벌 게임에 가까워 보이는 군요;;; 트레일러에서 주로 다루는 것이 거의 대부분 주변 환경과의 리액션이라, 적은 끝에 20초 정도에 잠깐 깜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는 군요;;;; 그런데, 뭐, 이거만 봐서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라는 것이 확정인 것입니까;;;

어깨 뒤에서 보는 게임의 방식은 바하 4 같은 느낌을 주는 군요. 일단 올드 시리즈가 돌아온 것 하나는 기뻐해야 하겠는데, 이 모습은....마치 뭐랄까;;; 미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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