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http://kotaku.com/346759/rumored-new-castlevania-ds-screens-indicate-wii-connectivity
(당신은 대체 뉘신지?)
예전부터 돌던 루머이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스샷까지 나온것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악마성 드라큘라, 영미권에서는 캐슬베니아로 잘 알려진 게임이죠. DS로 처음 나온 창월의 십자가, 그 다음 작품인 미궁의 화랑은 둘 다 잘만들어진 DS게임으로 꼽힙니다. 메타 크리틱(각 웹진들의 리뷰들을 합산해서 평균을 내주는 사이트)에서 창월의 십자가가 평점 89점을, 미궁의 화랑을 평점 85점을 줄 정도로 평이 좋았습니다.
(이것이 이번 3번째 작품이라고 추측되는 게임의 메뉴 화면. 제목은 누군가 좀 번역좀 해주세요;;;)
이 스샷들이 유출된 경로는 원문기사에는 나와있습니다. Wii의 와이파이 뉴스(이게 맞나;; 해석이 잘 안되서 죄송;;;)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재밌는 점은 과거 2편과는 달리 케릭터 일러스트가 엄청나게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Kotaku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니메'적 느낌이 많이 나서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코지마 아야미(원 악마성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 라는 낙관적인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과연 사실이냐, 아니면 누군가가 조작을 한것이냐...라는 문제인데, 일본측에서는 엄청나게 잠잠한 분위기라(2체널 게임 게시판, 인사이드, 게임와치, 패미통까지 뒤져 보았습니다;;;), 지금 저하고 Kotaku가 엄청난 낚시에 낚인듯한 느낌도 드는군요;;;;
덧.그러고보니 게임 스타트 위에 잘보시면 Wii라고 써져 있군요;;;이거 진짜 낚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