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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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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taku

이건 게이머의 로망입니다. 저 뚱뚱한 기계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뭐가 있냐면, Wii와 Xbox 360, HD DVD 플레이어, 하드디스크 리더기, 아이팟 도크, 엠프(What?!), 기타 등등 입니다. 수많은 분들이 물어보시겠죠. "그럼 PS3는?!" PS3는....뺏다는 군요;;; 제작사(Se2 랩) 측에서 이야기 하기를 "PS3는 유저에게 친숙하지 않고(.......), 게다가 윈도우 미디어 센터를 지원하지 않아서 빼버렸다." 라는 군요;;; Kotaku 측에서는 "Wii를 빼지 못한 것과 게임 큐브 단자가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은 좀 그랬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Kotaku측에서는 PS3가 안들어간 것을 섭섭해 하는 모양입니다;;;) 하여간 PC게이머와 PS3게이머가 아닌 이상, 이건 게이머의 로망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문제는, 가격입니다.

저렇게 다 합쳐 놓은 가격이 무려......

US$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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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요?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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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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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우리집에 있는 인티그레이드 엠프하고 스피커, 튜너 다 합친 가격의 다섯배 이상이야;;; 어떻게 된거야;;; 일단 Wii하고 Xbox 360 을 둘다 합쳐보았자 가격이 1000$도 채 안될텐데, 어디서 가격이 25배 정도 뻥튀기 될수 있는거지;;; 설마 엠프 때문인가? 그런데, 엠프 때문이라면, Se 2랩이 적어도 유명한 엠프 만드는 데라도 되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아니 이거 사는 사람은 있을까? 그건 둘째 치더라도, MCINTOSH의 파워 엠프가 1000만원인걸로 아는데, 뭔 짓을 하면 가격이 2.5배가 될수 있는거지?

....대략 차 한대 가격이군요.(중고로는 한 2대 가격?) 이걸 지르는 놈은 꼭 지옥 갈겁니다 ㅠㅠㅠㅠ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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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하자는걸까?(어제 그런 기사를 올렸는데, 또 올라오냐;;;)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일본 현지에서 이제 CM까지 할 정도면 이제 발매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야 전작을 해본적이 없긴 하지만, 확실히 트레일러만으로도 엄청 재밌어 보이는군요. 일전에 선배 이야기를 듣고 매우 기대중 입니다. 다만 한국에 Wii가 제대로 나올 경우, 이건 한글화가 되서 나올지는 좀 불투명하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82.html

1월 신작인 '로자리오와 뱀파이어'가 DS 게임으로 만들어 진다는 군요. 곤조가 제작했으니,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대세인가 봅니다. '묘지의 키타로'나 'To Love', '충사', '코드기아스:반역의 루루슈', '가정교사 히트멘 리본','천원돌파 그랜라간' 등 애니로 나왔거나, 나올 예정인 애니들이 DS 게임으로 믹스가 되는군요. 그러나 이런 게임들이 나올 때 하나같이 완성도가 뭐 같아서, 별 기대는 안됩니다.(혹은 원작 파괴같은 게임들도 있더군요. 특히 코드기아스나 그랜라간이라던가;;;;)

그러나 이번에 마베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올 예정인 '충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베라스 쪽은 뭔가 믿음이 신뢰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랄까요, 충사 쪽은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편이고, 원작 자체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니 기대할 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340135/nintendo-full-ds-games-not-coming-to-wii-after-all

 원래 12월 31일에 미국 닌텐도 지사장 레지(Reggie)가 Wii에서 "DS게임을 다운로드 판매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닌텐도 측에서 이를 정정하였습니다. 원문 기사를 보시면, 닌텐도 측에서 기획하고 있는 것은 Wii를 통해서 몇몇 게임들의 체험판을 다운로드 플레이 하게 지원 할 예정이었으며, "다운로드된 게임은 DS의 전원이 꺼지는 즉시 DS에서 사라지게 될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닌텐도 지사장의 발언이 커져서 지금은 일본의 인사이드 측에서도 똑같은 내용의 기사를 내보내고 있더군요.(참고로 코타쿠 측에서 올린기사는 1월 4일, 인사이드 측에서 올린 기사는 1월 3일입니다) 닌텐도 측에서 정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이드 측에서 왜 정정 기사를 내보내지 않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그런데, 제가 페미통과 게임왓치를 둘러 보니 이와 관련된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2체널 게시판에도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고요. 아마도 현재 일본의 Wii에서는 DS 체험판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닌텐도 지사장의 발언의 의미를 그런 의미로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DS의 스펙으로는 다운로드 하여서 게임을 판매한다는 것이 여러가지로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DS에서 지원하는 다운로드 플레이는 WI-FI 대전을 하기위해서 상대방의 DS에서 일종의 채험판을 다운로드 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전원이 꺼지면 자동적으로 DS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저는 DS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하는 게임의 용량이 어느정도 까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Wii에서 DS 게임을 다운로드 판매한다면, 게임 시장이 여러가지로 재밌어 질 거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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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미묘한 물품이라는 느낌;;;;; ....이랄까 집안에서 저런 물품 끼고 놀고 있으면, 자신은 재밌을지 몰라도, 다른 사람은 어떻게 볼 지 궁금하군요;;; 총, 검, 도끼, 방패(.....) 등 6종류로 구성 되어 있는데, 총은 이미 Zapper가 있으니 패스고, 검, 도끼, 방패(.....)는....어디다 쓰지;;;

솔직히...진짜 솔직히 이야기해서, 저런거 붙이면 쪽팔리는 건 둘째 치더라도, 무거워서 위모트를 휘두를 수 있을지 그게 문제일듯 싶습니다. 게다가, Wii로 나온 게임들은 저런거 붙이고 놀만한 게임들이 없자나!(버럭!) 일단, 바이오 하자드:UC가 있고, 이제 곧 나오는 오네찬바라, 그리고 이미 나온 No More Heroes 등이 있겠는데...제 생각에는 저 게임들 하고는 잘 안 어울립니다;;

Kotaku에서는 좋은 평을 했다는데, 객관적으로 좀 이건 아닌듯;; 게다가 저런거 휘두르다가, 날아가서 옆사람 다치기라도 하면, 좀 심각한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위모트 휘두르다가 TV도 깨먹는 사건이 있는데;;) 그러나 만약 위모트를 광선검 처럼 만들어 주는 물품이 있으면, 그건 나름 대로 잘팔릴거라 생각합니다(나도 하나 산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1/26123.html

이게 '꽃과 태양과 비와'와 같은 달에 발매하는군요;;; 저야 한달에 게임을 하나 살까 말까한 사람이라, 같은 달에 나오는 게임이 있으면, 동시에 지르지 못합니다;;; 일단, '꽃과 태양과 비와'는 과거에 나왔던 게임이므로, 게임성은 인정 되겠지만, 역시 '타임 할로우'도 대단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군요.

타임 할로우가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기사들(http://leviathan.tistory.com/entry/NDS-TGS타임-할로우-관련-인사이드의-체험-기사 ,   http://leviathan.tistory.com/entry/NDS-TGS코나미의-신작-어드벤처-타임할로우-관련-기사와-트레일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0/26083.html

원문기사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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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로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군요. 뭐, 워낙이 게임이 많이 팔리다 보니까, 많은 계층의 요구도 소화 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게임 스크린 샷은 공개가 되지 않았군요. 뭐, 이런 게임에서는 게임 화면보다는 일러스트를 누가 어떻게 맡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그나저나 내가 미연시를 해본적이 있었나;;;;)

그나저나, 네이버 번역기 쩌는군요;;;とらぶる(제가 보기에는 To Love를 히라가나로 읽은것 같습니다.)를 '호랑이인 척 한다.'로 번역을 하더군요;;; 그런데 林間学校編(산림 학교? 제가 보기에는 여름 자연 학교를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를 그냥 임간 학교편이라고 번역하는 센스도 대단하더군요;;;

To Love는 현재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서, 내년 2008년 봄에 TVA로 만들어질 계획이 있다고 하는군요. 기사에서 장르를 2D데지 코믹(이게 뭐지;;;)+3D 터치 엑션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본질은 미연시(.....)인 것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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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들었다;;;)

 진짜 노력해서 만든 모습이 뚜렷하군요. 은근히 장엄한 음악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거북거북님의 블로그에서 본 사실이지만, 음악 관련 관계자들이 매우 쩌는 라인업을 보여줍니다. 거북거북님의 말 마따나 '게임 음악하는 사람은 여기 다 모여라' 라는 느낌입니다.(그러나 소니 계통은 빼고요;;;;)


대충 눈에 띄는 게임들만 뽑아봐도, 메탈기어 솔리드 4:건즈 오브 페트리어츠,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포켓몬:신비한 던전, 비트메니아 2 DX, 뉴슈마, 피크민 시리즈, 킬러 세븐(?!), 슈퍼 메트로이드, 갓헨드(......), 메이드 인 와리오, 카마이 타치의 밤 2, 여신전생 시리즈(?!), 실피드 시리즈 등등 이군요;;;;

이 정도가 되면, 도대체 음악 관련 개발비가 얼마나 나올지 계산이 안되는 군요;;;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0/26015.html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의 최신작인 X와 관련된 체험 기사가 인사이드에 떳습니다.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는 닌텐도에서 나온 케릭터들-마리오에서부터 포켓몬, 동키콩, 심지어 젤다와 스타 폭스까지-이 나와서 말그대로 '대난투'를 벌이는 게임인데, 닌텐도 64 시절에 나와서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녔습니다. 일단 이제 Wii에서 마리오 겔럭시가 첫주 100만 장을 팔지 못해서, 현재 Wii에서 남은 확실한 밀리언 셀러는 이거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R모웹에서는 동시에 PS3로 나온 삼국무쌍과 비교하며, '마본좌의 굴욕'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Wii와 PS3의 게임 특성과 구매 계층을 생각하면, 별로 좋은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조작이 어떻게 될것인지가 궁금하군요. 격투 게임을 위모트와 눈처크를 이용해서 어떻게 할지 정말 궁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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