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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출처: http://www.left4dead411.com/news/2009/02/new-game-mode/

1월 대규모 패치 '낚시' 이후(엄밀히 낚시는 아니었죠. 벨런스 수정을 위해 게임을 대규모 수정한 것은 맞으니까), 처음으로 대규모 게임 컨텐츠 추가를 벨브가 예고했습니다. 시기는 이번 3월중으로 한다는 군요. '생각보다 늦은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하지만, 6개월 이상 걸리지 않은 것만 해도 감사 라는 느낌입니다(......)TF2 같은 경우에는 게임 발매 이후 근 6개월 가까이 걸려서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었으니까요.

추가 컨텐츠는 SDK, 또다른 게임모드인 Survival, 그리고 데드 에어, 데스 톨 대전맵 추가입니다. 일단 서바이벌 모드는 어떤 모드인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맵 추가가 아니라 대전맵 두개 추가라는 점이 대단히 아쉽지만, 그래도 SDK 추가로 이제 게임 하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이나 좀더 쉽게 커스텀 맵을 만들고 쓸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DLC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여간 3월달이라...기대되는군요.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5145788/dead-space-wii-announced


(Dead Space For....WHAT?)

데드 스페이스를 Wii로 옮기고 있다고 EA 측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말그대로 Wii로 발매하겠다는 거 외에는 별 내용이 없는 기사이니 들어가보셔서 확인 하실 필요는 없고, 지금 데드 라이징:죽은 자를 위한 산 제물 도 Wii로 발매될 예정이고, 콜오브듀티 World At War도 Wii로 나왔기 때문에 Wii로 컨버전되는 것이 좀 이상하지는 않으려...나? 하여간 바이오 하자드 4의 선례도 있고 하니, 한번 잘 해보시길. 그나저나 이건 언제쯤 한번 해보려나....
게임 이야기



시에라의 액션 게임, 프로토타입입니다. 플랫폼은 PC, Xbox 360, PS3. 역시 대세는 멀티군요. 게임 실기 영상이 거의 대부분인 듯한 트레일러인데, 게임 자체는 R챤넬(a.k.a 루리웹)의 의견대로 GTA+스파이더맨 의 느낌이 강합니다. 일종의 먼치킨 류라는 느낌도 어느정도 드는데, 일반 케릭터를 흡수(대단히 엽기적인 방법으로;;)해서 그사람으로 분장하고 돌아다닌다던가, 빌딩을 박차고 뛰어오른다던가, 스타크래프트의 럴커처럼 촉수를 이용한다던가, 이상한 능력으로 몸의 특정 부위를 강화 시킨다던가, 그리고 모든 액션 게임 주인공들의 기본기인 총을 쓰는 등 이정도면 왠만한 먼치킨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게임 진행이 과연 GTA 식으로 자유도를 주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형식의 게임이 될 것인지는 지켜 봐야 되겠습니다.  
게임 이야기



DC코믹스에서 베트멘이 고담시에서 잡아넣은 나쁜 놈들을 죄다 쳐넣는 곳이 바로 아캄 정신병동.
뭐, 과거에 만화로도 아캄 정신병동만을 한번 다룬적이 있었던 적이 있음을 상기하면
(상당히 정상인들 치고는 대단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이 간수를 맡더군요 ㄷㄷㄷ;)
미국쪽 사람들은 아캄 정신병동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게임?

....이건 좀 골때리는 군요. 뭐, 일단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분위기 자체는 대단히 잘 만든듯 싶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kotaku.com/5055944/report-new-nintendo-ds-coming-this-year-with-camera-music-playback

루리웹 관련 기사: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table=game_nds&num=21026&main=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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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E3의 올해 닌텐도의 최고의 떡밥이었던 NDS의 신형 루머가 결국 확정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뭐, 닌텐도 컨퍼런스에서 밝혀진 신 기종의 이름은 DSi로 기존의 DSL과 기기의 스펙자체는 같기 때문에 후속기는 아닙니다. 다만, DSi는 기존 DS에다가 디지털 카메라+MP3의 기능을 추가한 일종의 DS의 확장버전과 같은 개념으로 출시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GBA 슬롯은 제거하고, 그대신에 SD 메모리 카드를 넣는다고 합니다. 또한 DSi는 DSL의 Wi-Fi 기능을 강화하여서 인터넷 브라우저의 역할도 어느정도 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논쟁이 되었던 상단, 하단 스크린 모두 터치 스크린화 된다는 루머는 결국 루머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뭐, 일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나온다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고, GBA의 전례를 생각해봤을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여서 그려러니 싶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디카와 MP3를 섞은 독특한 휴대용 게임기가 나올줄은 몰랐군요. 솔직히, 컨셉 자체로만 본다면, 이건 혁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나 MP3가 휴대용 게임기의 일부 범위를 포섭하기는 했어도, 휴대용 게임기가 카메라와 MP3를 포섭하는 것은 여태까지 전례가 없었으니까요. 또한, Wi-Fi 기능을 강화해서 DSi만의 기능, DSi를 통해서 인터넷을 하거나, 게임을 다운받거나 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 이는 Wii와의 연동 정도를 지원했던 DSL을 넘어서서, Wii와 비슷한 수준의 인터넷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닌텐도가 이런 모험을 할 수 있는 이유는 DS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과 DS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DSi가 DSL를 대체 할 수 있으리라 보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DSi의 컨셉은 전대미문이고, 전 기종인 DSL의 여러 시장 우위를 잘 사용하는 기기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하이브리드식의 기기가 그렇듯이 디카로서도, MP3로서도, 브라우저로서도 어중간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오히려 DS의 정체성을 흐리지 않을까라는 기우도 어느정도 듭니다. 일각에서는 GBA 슬롯을 삭제한 것이 치명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GBA 게임을 꽂아서 DS를 할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포켓몬이라면 모를까...), 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게다가 DSL 자체를 버리겠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GBA 슬롯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DSi의 가장 큰 이변은 바로 DSL에 비해서 용이한 펌웨어 업데이트로 꼽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뭐, 차후 상황에 따라서 슈패나 패미콤 게임, 그리고 플래이얀과 같은 동영상 지원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솔직히 처음 나왔을때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점점 보니까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마침 MP3도 필요했으니, 하나 사는 것도 방법일 듯.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left=b&num=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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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지난 떡밥이지만, 그래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저는 판타지 스타 온라인-PS2버전- 밖에 모르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얼마나 역사가 깊은지는 잘 모릅니다만, 세가 측에서 월드 디스트럭션 이후에 거의 모든 플랫폼으로 엄청난 물량공세를 펼치는 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가가 요즘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하는 플래티넘 게임즈-바이오 하자드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서 부터, DMC의 아버지 까지- 등을 내세워서 엑박 360, Wii, PS3를 한꺼번에 공략하지 않나, PSP로 판타지 스타 신작을 내지 않나, DS로 월드 디스트럭션, 무한항로 등을 기획하고 있는 등 엄청나게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데 주목하고 싶습니다. 아직, 예전의 전성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지만, 최근 몇년 동안의 잠잠했던 활동에 비해서 눈에 띄게 움직이고 있군요. 뭐, 예전부터 세가가 배포한 컨뎀드 시리즈나 유니버스 엣 워, 더 클럽 등도 있었지만, 플래티넘 게임즈 라는 제작사가 생긴이후로는 엄청나게 활발해졌다는 기분입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http://ruliweb.empas.com/data/rulinews/read.htm?num=16350&main=nds 


뭐...PS2로 나온 케슬베니아(a.k.a 순수의 비가)를 제외 하면, 두번째로 한글화 되는 악마성 시리즈군요. 예전부터 한국 팬들의 한글화 요청에 대해서 IGA측이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이, 이번에 큰 결실을 맺은 거 같습니다. 솔직히, 악마성 시리즈의 위치는 코어와 라이트, 그 사이에 있는 미묘한 시리즈라서 한국에 입성하는 것이 힘들다거나, 혹은 들어오더라도 한참뒤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예상을 깨고 동시에 들어오는군요. 게다가 병행 수입과 달리 한글화 한다는 것도 큰 의의를 지닌다고 저는 봅니다. 물론 닌텐도 코리아의 운영 방침이 완벽한 로컬라이징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처럼 로컬라이징을 해도 과연 이득이 남을까 걱정이 되는 작품에 과감하게 한글화를 실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DS 게임 시장이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징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시장이 큰 만큼, 악마성을 구매할 유저의 숫자도 많다고 판단을 한 것이겠죠.

그나저나 정발날짜가 10월 21일인데, 그때는 저 중간고사 기간이군요 OTL
게임 이야기/M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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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업데이트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왠만한 하위 재료들 중에서 많이 소모되거나, 구하기 힘든 재료들이 마이가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공급이 가능해지는 등, 헌터 라이프의 주요한 요소인 채집 경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카브레이트 광석, 흑진주 등의 레어 광석이나 몬스터의 채액, 몬스터의 농즙 등과 같은 재료가 마이 가든을 통해서 지속적인 공급을 받을수 있다는 것은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군요. 게다가 마이가든에서 밖에 나오지 않는 안바르 광석이나, 도스비스커스 등은 마이가든의 중요성을 매우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대신에, 이러한 고급 재료를 띄우기 위해서 많은 돈과 노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마이 겔러리를 중심으로 한 가구 겔러리나 전시회 등은 결과적으로 헌터가 돈을 쓰지 않으면 안되게끔하는 시스템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이 더 좋은 장비와 장식주-특히 강력주!-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20만z를 넘어섰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어느새 돈이 반으로 줄어 들더군요; 특히 마이가든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스탬프 노가다를 하다보니까, 10만z 날리는 건 일도 아닌듯. 게다가 마이 겔러리 전시회 상품으로만 나오는 강력주를 위한 노가다는 한번에 6만z, 강력주 10개 정도 얻는데 대략 60만 z 이상(!)이 드는데다가, 삑사리 나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100만 z 쓰는건 각오해야 한다는군요;;;

2.퀘스트와 몹들도 대거 추가가 되었지만, 역시 기간 한정으로 주는 퀘스트들이 . 예전에는 6얀쿡이라는 호칭을 지닌, 괴조의 난과 에그 드림 퀘스트가 돈과 랭크를 올리기 위한 주된 수단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장군과 영주라는, 기자미+자자미 세트 동시 수렵 퀘스트가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팀웍만 잘 맞는다면 5분침(!)도 가능한 퀘스트로, 퀘스트 보상품들을 다 판다는 전제하에서 한 건당 15000~20000z을 주는 시간대비 이익의 비율이 매우 높은 퀘스트입니다. 다만, 4해머가 아니라 다른 무기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머리가 아파지는 퀘스트더군요(......)

3.하위에서 추가된 몬스터는 리오레우스. 어떤 의미에서는 레이아 같은 재미가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레이아 보다 더 바보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공중 패턴은 그림자만 봐도 대충 어떤 패턴이 나오는지를 파악할 정도이고, 내려올 때는 그냥 천천히 착지해서 헌터들에게 '나 좀 쳐주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좀더 익숙해지면 쉬울거 같은 보스 몹이더군요.

4.현재 28랭이고, 배틀 7강에 대검 지크린데를 쓰고 있습니다. 태도 귀참파와 백원치[도2]까지 맞추었으나, 요즘 태도에 정이 잘 안가더군요. 그냥 만들어놓고, 비룡급에서 가끔식 써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28랭까지 쓴 무기 중에서 가장 진국인 것은 한손검이고, 제가 만든 무기중 가장 최고는 데스 페럴라이즈 입니다. 10랭 전후로 만들 수 있는 무기가 하위에서 거의 짱먹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오늘도 데스 패럴라이즈 들고 도도 브랑고 4번 마비 걸었습니다.

이제는 고양이발 스템프 노가다 뛰어서 메라루 가제트를 맞추어야 할 차례! 마비검 만세!

덧.제 케릭터 번호와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케릭터 이름은 1서버 사야 이고, 고유 넘버는 K9WVN6입니다.
쪽지 보내신 분들에 한해서 친구추가 해드립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table=game_nds&num=20694&main=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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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 닌자 가이덴 DS 등의 작품이 정식 수입, 한글화되더니 이제는 악마성 드라큐라 마저!

한글화든 병행 수입이든 상관없다, 나오면 무조건 지릅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page=1&left=b&num=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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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구성물
1.악마성 드라큘라 DS 빼앗긴 각인 소프트
2.악마성 드라큘라 DS 빼앗긴 각인 사운드 OST
3.한정판 하드 커버+노트
4.미정

...왜 한정판이 안나오냐 싶었는데, 결국 나왔군요. 이건 한정판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물씬 물씬 드는 게임이긴 한데, 한정판 구성이 미묘하게 안끌립니다. OST야,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품이고...한정판 하드 커버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품이고(.......) 문제는 '미정'이라고 되어있는 물품인데, 이게 진짜 어떤 물건인지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일러스트 집이면 없는 돈을 마련해서라도 사고, 아니면 뭐...걍 패스해야 겠군요.

그나저나 Play Asia에서의 가격은 12만원(!)인데, 루리웹에선 8만원이라 적어놓고... 뭔가 미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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