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뉴스'에 해당되는 글 222건

게임 이야기

출처:게임트레일러

데이어스 엑스가 3편이 나온다는 군요. 1편이 너무나 명작이었기 때문에, 게임 웹진에서 항상 '여태까지의 최고의 게임 Top 10 뽑는다!' 라고 하면, 꼭 끼어있었던게 데이어스 엑스입니다. 반면 2편은 나오고 나서 워낙이 욕을 바가지로 처먹었던 지라, 있었는지도 잘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아니면 다들 기억속에서 암매장 시켰거나;;;) 이번 3편 티저 트레일러는 말 그대로 '티저'입니다. '우리는 이런거 만들어요!'라고 강조 하는 듯한 느낌이 팍팍 나는군요;;;

유통사는 데이어스 엑스 1편, 2편의 유통을 담당한 에이도스 입니다. 그러나 제작사는 이온 스톰 계통의 사람들인지는 알 수가 없군요(이온 스톰은 2005년 Austin 사무소를 에이도스가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공식적으로 해체 되었습니다.)다만, 에이도스 측에서 데이어스 엑스 1편 제작진을 기용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티저만 떠서는 아무것도 알수 없습니다.

...혹시 티저만 만들어 놓고, '게임은 아직 구상만 하고 제작자나 그런 사람들은 정하지 않았다'는 그런 무책임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죠;;;

ps. 존 로메로가 이온 스톰에서 다이카타나와 아나크로녹스, 그리고 데이어스 엑스 2편을 만들었더군요. 그러니까 망하지(......)

게임 이야기

출처:게임 트레일러

 어제쯤에 소울스톰 트레일러를 올렸습니다만, 저는 그때까지 다크 엘다만 추가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게임 뉴스를 확인하기위해서, 게임 트레일러에 들어가보니 이런게 있더군요.저번에 올린 동영상 보다는 짧지만, 우리는 저기 나온 종족이 Sisters of Battle 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라라? Sisters of Battle?)

 이건 좀 의외입니다. 물론 시스터스 오브 베틀이 나오지 않을만한 이유가 없지요. 오히려 남자들만 득시글거리는 워해머40K에서 약방의 감초(...그런데 하는 짓은 딴 놈들보다도 더 하니;;)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이를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무엇이냐면, 이게 벌써 프랑스 쪽 모드 제작팀에서 초 호화 퀄리티로 모드를 만들고 있던 중이었단 말입니다;;;뭐, 어차피 그런식으로 따지면, 타이라니드나 데몬 헌터 이미 모드로 종족이 나왔으니, 할말은 없지만(타이탄도 모드로 나오는데요 뭐, 쩝....), 아직도 그 모드의 퀼리티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어떤 사람은 댓글로 그쪽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시스터즈 오브 베틀은 워해머 보드 게임에서는 나름 강력한 종족입니다. 다만 문제는 아미를 짜는데 돈지랄을 좀 해야 한다 이거죠;;; 그러나 돈지랄 하고도 도움이 전혀 안되는 최악의 쓰레기 아미인 데몬헌터보다는 훨 낫습니다. 저는 이번에 나오는 확장팩에서 이단 심판 기계(...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죄송;;;)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거 참 포스가 넘치는 유닛인데, 쩝.

 그나저나 우리의 염원인 타이라니드는 안 나오는 군요. 이걸로 워해머 40k에 나오는 종족은 9개가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남은 종족이 데몬 헌터와 위치헌터, 그리고 만인의 염원인 타이라니드(.....)이군요.
 
ps.이번에 추가 유닛이 뭐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 카오스에게도 쓸만한 기갑유닛을 달란 말이다!(카오스도 렌드 레이더 있구만, 쩝)

게임 이야기
 
출처:게임 트레일러

 뭐, 스쿼드 커멘드가 나온다고 이야기된 시점서 부터 확장팩이 나온다고 확정이 난 것이니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다만, 왜 만인의 기대를 저버리고, 다크 엘다를 집어넣은건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중에 'Still No Tyranids'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은 타이라니드를 기대했단 말입니다(버럭). 워해머 40K 보드게임에서도 안습 SM종족로 취급받는 다크 엘다가 왜 나오는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보드게임에서도 다크엘다도 게임하기도 어렵고, 능력치도 졸 구린 종족이었습니다. 참고로, 워해머 40K에서 엘다는 초고수를 위한 변태종족에 손 꼽혔는데(컨트롤을 멈추면 녹아나는 유닛들 OTL) 다크엘다는 얼마나 변태스런 종족이 될지 심히 걱정스럽군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 게임 트레일러

 제 기대 리스트 중에 하나인 룬 팩토리 2입니다. 과거 1편을 안해봐서, 시스템 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재밌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워낙이 제가 이렇게 경영+RPG 형태의 독특한 게임을 좋아해서....그런데 중간에 잘 보시면, 성우란이 뜨는데, 맨 위줄에 사카모토 마야(坂本真綾)가 뜨는군요. 미즈키 나나(水樹奈々)도 있네;;; 뭐, 이 둘이 나오기만 해도 제작비가 좀 뛸텐데, 미묘합니다;;;(아, 그러고 보니 A.S.H.에도 사카모토 마야가 나왔구나.....)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그냥 보기에는 괴악한 물건이지만, 저래보여도 id 소프트의 존 카멕(...왜 난 항상 존 로메로와 존 카멕을 항상 햇갈리는 거지;;)이 만든 물건입니다. 존 카멕이 얼마나 대단한 게임 개발자인지는 저번에 PIG-Min 정모에 나가서 그 위대성을 귀에 박히도록 들었기 때문에, 저도 어느 정도 존경하는 게임 개발자입니다. 존 카멕은 둠 개발 초기에 컴퓨터 싸매들고 집에 들어가서 며칠동안 두문불출해서 둠의 엔진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 때 당시 최초로 3차원으로 화면을 구현하는 게임 엔진이었습니다.(여기서 울펜슈타인 3D는 뭐냐고 물어보실 분들이 많은데, 울펜은 아래 위 개념이 없는 형태로, 솔직히 최초의 3D 엔진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좀 있습니다.)

 그 후에도 퀘이크, 둠 3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유명한 게임 개발자 중에 하나지요. 그런데 동영상을 보시면, '도대체 퀘이크와 둠을 만든 사람의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지 않은가?'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Orcs & Elves 라는 게임이 원래는 EA 모바일로 나온 핸드폰 전용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뭐, 원래 모바일 용으로 나온 게임이니, 그래픽은 말 다한 셈이죠. 그러나 원래 모바일로 어느정도 인기를 끈 작품이라고 하니, DS로 컨버전 할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썩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군요.(일단 트레일러만 봐서는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는 또 다를지도?)

여담: 저번에 존 카멕이 DS에 대해서 'DS 소프트 개발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들이 DS 소프트를 쉽게 개발 할 수 없다. 앞으로 닌텐도는 간단한 DS 개발 툴을 만들어 달라.'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존 카멕은 퀘이크 워즈를 DS로 옮기겠다고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ps.영문 위키에서 찾아보니, Orcs & Elves 는 둠과 퀘이크 시리즈(1편~3편) 이후로 id 소프트의 새로운 시리즈 게임이라는군요. 뭐, ETQW는 id가 개발한다고 보기에는 좀 어폐가 있고, RTCW는 레이븐이 주가 되어 제작한 게임이고, 퀘이크 4도 그러하니, Orcs & Elves가 오랜만에 실질적으로 id가 주가 되어 만든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뭐야, 이거;;;)

모탈 컴벳, 게임의 잔혹성으로 유명해서 간혹가다가 각종 영어 문제집에서 게임의 해악을 논할때, GTA보다 더 많이 나오는 바로 그 게임입니다. 언제 한번, 과거의 스샷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 워낙이 오래되다 보니, 지금 기준에서 보면 게임이 잔인한 축에도 못 끼겠더군요.(아니, 솔직히 거의 개그 수준에 가까운....)

(뭐, 대략 이런 느낌의 게임?)

이번에 DS로 나오게 된다는 모탈 컴벳 DS에 대해서 저는 과거의 모탈 컴뱃
그 투박하지만, 괴악한 센스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기대를 했습니다.


.
.
.
.
.
.
.
.
.

옛날하고 바뀐게 하나도 없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니 과거의 그 그래픽 수준에서 바뀐게 하나도 없다니;;; 저 미묘하게 FMV(Full Motion Video)스런 그래픽과 레트로스런 사운드, 게다가 저 괴악한 잔인성 까지, 하나도 바뀐게 없어;;;; 설마 저걸 DS로 그냥 내겠다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1분 15초대에 나오는 퍼즐 컴벳은 또 뭐야? 저건 헥사하고 게임 방식이 비슷할 거 같은데.....어찌된게, 옛날 DOS시절 끝무렵에 나온 헥사보다도 그래픽이 구릴수 있는거지?

간혹가다 이런데서 양키 센스에게 좌절을 느낍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잊을만하면 가끔 트레일러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기억을 환기 시켜주는 우리의 워해머 40K  Squard Command 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트레일러의 동영상은 거의 대부분 PSP용 워해머 플레이 영상인듯 싶습니다. 그러나 가끔 가끔 DS 영상도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한 느낌을 주는군요;;;(으음;; 미묘합니다;;) 그나저나 제작사에 관한 것이 안 나와서, 저는 '신생 제작사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THQ에서 제작, 유통을 다 하는 것이더군요. 그러나 저는 워해머 40K라 하면, 렐릭의 워해머 40K 말고는 다른 워해머는 인정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게임은 스킵 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메타 크리틱 점수가 좋다면 한 번더 생각을 해볼지도?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1/25112.html

 새로운 형태의 DS가 이미 디자인에서 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나올 일은 없고, 나중에 DS의 매상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주력 기종으로 교체하겠다고 하는군요. 다만 인사이드 측에서는 이 디자인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않군요. 뭐, 솔직히 저로써도 이렇게 잘나가는 기체를 괜시리 돈들여가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이유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DSL이 나온지 불과 1~2년정도 밖에 안 됐기 때문에, 디자인을 바꿀 이유는 더더욱이 없다는;;;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1/25140.html

 DS가 일본에서 2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정용 게임기 유통 보급률 사상 최고라는 군요. 그리고 소프트 판매 갯수도 8395만개를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두뇌 트레이닝이 895만개를 차지 한다는 군요. 그런데, 두뇌 트레이닝은 문제가 뭐냐면, 실제 두뇌 발달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판명이 났기 때문에, 별의미가 없습니다(.......)

 내년 3월쯤에는 2300만대를 돌파할 예정이라는 군요. 한달에 약 90~100만대인가;;;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DS로 어드벤처 게임 내는거 드디어 북미, 유럽권 사람들도 맛을 들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나오리라고는 생각은 못했는데.....옛날에 펜 3-500돌리던 시절에(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나중에 수능 끝나면 사야지'라는 느낌의 게임들-사이베리아 1&2, 드림폴, 브로큰 스워드 3 등등-이 잔뜩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이걸 DS로 컨버전 한다는 발상은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것이군요;;;; 그래픽도 티저에서 나온 것만 본다면, PC게임을 거의 완벽하게 컨버전(...이건 아닌가;;)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사야하나;;;)

1 ··· 9 10 11 12 13 14 15 ··· 23
블로그 이미지

IT'S BUSINESS TIME!-PUG PUG PUG

Levi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