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네이버 포터블 G 카페와 루리웹에서 심시티 DS와 마이 심즈 한글화 기원 서명 운동을 한 일이 엊그제 같더니, 결국에는 한글화가 되는군요. 역시 문제는 우리나라 인간들은 왠만해서는 게임을 정품을 거의 안 사니, 거의 자폭을 각오한 비장한 자세로 한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썩을 인간들은 한글화 되면 좋다하며 다운받아 해야지 하며 희희락락 거리겠군요 ㅠㅠ
금년에 들어오고 나서 종종 나와 있던 신형PSP 의 준, 소문, 소문…. 해외 뉴스 전문 블로그인 Kotaku 에 의하면, 정말로 등장 가깝다고.이번은 소니에 가까운 정보원으로부터의 이야기라고 하고, 또 다시 역시 아직 소문라고 해도 이것, 어쩐지 드디어 구체적으로 되었다는 것 같다.
·PSP2 정도까지의 재설계는 아니고, 초대의 재설계. 내부 아키텍쳐는 기본적으로 함께. ·신형PSP 는, 꽤 얇은 디자인이 된다. ·LED 스크린(백 라이트?)로 화면은 더욱 아름답고, 얇아지게 된다. ·이 덕분에, 배터리 구동 시간은 큰폭으로 증가. 실로4 배! ·여전히 UMD 드라이브는 내장되지만, 고속판이 되어 로드 시간이 단축. ·소문의 8GB 플래쉬 메모리가 내장. ·일부에서 평판의 나빴던 버튼이나 십자 키는 크게 바뀜. ·아날로그 레버 그 외의 조작은 불명하지만, 보다 PS3 의 조작에 가까운 느낌으로 만듬. ·내장 카메라에 대해서는, 가격에의 영향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없을지도 모른다. ·본체 칼라는(등장시) 블랙.다만, 윤기가 흐르게 할 것인지 그냥 윤기가 흐르지 않게 할것인지는 검토중. ·최종적인 가격은 물론 미정. 소니로서는$170 (가격 인하된 현재의 정가) 이하로의 발매를 바라고 있다. ·공식적인 이름도 미정.
아무래도E3(E for All Expo) 그리고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발매는 8 월달이나 9 월달쯤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나와 있던 소문을 그대로 덧쓴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어쩐지 구체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최근은 해외 게이머 취향의 타이틀도 이식이 아니라 오리지날이 되어 컨버젼 되고 있고, 최근에 빠르게 바뀌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PSP .기다려라E3 !
소문의 PSP 신버전(http://leviathan.tistory.com/entry/PSP새로운-PSP관련-루머)가 점점 구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실제 저럴지 안 저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적혀있는 내용들이 모두가 하나같이 엄청난 퀄리티 업이군요.이정도면 DS를 따라잡을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관측도 할 수있지만서도,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현재 PSP가격인 170$ 아래로 이 신버전의 가격을 책정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봐도 저 정도의 퀄리티 업이면 200$ 에서 300$사이의 가격을 붙이거나, 혹은 더 높게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보다 더 낮게 부른다는 건 , 저번 마이크로소프트가 엑박을 팔기 위해서 가격을 실제 이익을 낼 수있는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한 것처럼,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어느정도 팔아 보겠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 일종의 도박 같은 것이군요. 가뜩이나 PS3 안팔려서 피보고 있는 SCE인데 이런 모험을 해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플레이 스테이션 2(PS2)」의 “경량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무게는 종래품의 3분의 2.부품 점수를 줄인 것으로, 기능은 그대로 제조 코스트를 삭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신기종 「SCPH―79000 」(은)는 본체의 무게를 종래의900 그램으로부터600 그램에 경량화했다.AC전원 아답터도350 그램으로부터250 그램으로 했다.기능이나 외관, 가격은 종래와 같다.이미 출하를 시작하고 있어 차례차례 매장에서 바뀔 전망이다.
출처:2ch 게임 속보 관련 게시판
SCE 가 PS3 보다 PS2가 더 잘팔리는 거 같으니까 보험을 들어 놓는건가;;;;;(실제 일본에서는 PS3 게임보다 PS2 게임이 더 잘팔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중......)그런데 실제 기능이나 외관이 바뀌는게 없다면 도대체 무게를 왜 줄였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음, PS2도 휴대용 게임기 처럼 들고 다니면서 하라는 SCE의 계략인가?
스퀘어·에닉스는, 액션RPG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환타지 VII- 」의 발매 예정일을 9 월 13 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가격은6,090 엔. 또, 테마 송에 현향씨를 기용했다.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환타지 VII- 」(은)는, 「컨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환타지VII 」의 제4 번째 작품이 되는 작품으로 플랫폼은 PSP. 요전날 개최된 「SQUARE ENIX PARTY 2007 」에서도 체험을 할 수있어서, 저번에 자세한 체험 리포트를 쓴 적도 있다.아직도「파이널 환타지VII 」의 인기는 높고, 이벤트의 체험대의 행렬도 눈 깜짝할 순간에 2시간까지 기다릴 정도의 줄을 설 정도로 오르고 있었다.
이번 테마 송으로 결정한 것은 현향씨작사에 의한 「Why 」. 현향씨에게는 개발 현장에 오게하여 스토리나 세계관을 개발 스탭에게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하여 탄생하게된 테마곡이 「Why 」인 것이다.
현향씨는 릴리스에 대해 「테마 송으로서 참가했던 것에 대해 스토리,세계관을 알면 알수록, 게임의 세계뿐만이 아니라 우리 세계에도 적용될 수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꿈”, “자랑”, “우정”, “믿는 것”……살아가는 가운데 중요한 이야기들이 게임속에 얼마든지 있었습니다.…….꿈을 성취하기 위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고독할 수밖에 없는 때도 있다.잭스의 삶의 방법에는 나도 감명을 받았습니다.잭스의 운명과 함께 이번 주제곡「Why 」가 많은 사람의 마음에 닿도록……」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프로듀서 이마이즈미 히데키씨는 있는 샘플CD (을)를 들었을 때 「뇌를 직접 흔들어지는 충격을 받았다」라고 하고, 「만약 "'크라이시스 코어 - 파이널 환타지 VII'와 이 주제가가 융합하면 얼마나 대단한 영상이 될 까......"라고 밤에도 자지 못하고 기대에 부풀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이즈미씨는, 「약간의 과장을 섞어서 이번 주제곡 「Why」는「FINAL FANTASY VII 」에 연결되는 장대한 스토리를 꾸미는데 적당한, 최고의 콜라보레이션(협동) 작품이 라고 생각합니다. 현향씨께서 훌륭한 음악을 제공해 주셔 정말로 감사합니다. 올 12월, 「파이널 환타지」는 탄생20 주년을 맞이합니다. 10 년전의 같은 날로 태어난 현향씨와 이 작품이 우연히 만날 수 있는데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협동을 통해서 연주되는 잭스의 운명은 매우 훌륭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라고 말 하였다.
□스퀘어·에닉스의 홈 페이지
http://www.square-enix.com/jp/
□「크라이시스 코어 - 파이널 환타지VII- 」의 홈페이지
http://www.square-enix.co.jp/ccff7/
출처:2ch 게임속보 게시판
올해 PSP 최고의 기대 타이틀 크라이시스 코어의 발매일이 확정 되었습니다.(갓 오브 워:체인오브 올림푸스는 내년에 발매되기 때문에 논외) 지금 위의 기사를 보시면 같이 부른 테마곡에 대해서도 엄청난 극찬을 하고 있는 내용이 절반 이상입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테마곡에 대해서 저렇게 극찬하는 걸 보면 테마곡은 한번 MP3로 다운받아(......) 들어 봐야 하겠군요.
마베라스인타라크티브는,2007 년 가을에 닌텐도DS 용소프트 「먹붙어 있는 시리즈」를 릴리스 한다고 발표했다.
「먹 다해 시리즈」는, 그 업계의 전문가가 감수 또는 제작 협력을 실시해, 양질의 정보를 수록하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 소프트.우선 처음에 「식채낭만:가정에서 가능하다! 저명인·유명 요리인의 오리지날 레시피」와 「마츠다 추도쿠 온천:교수감수, 전국 어디에서라도 볼 수있는 온천 수첩」의 두 작품이 준비된다.
「식채낭만」은,NHK 의 인기 요리프로 「식채낭만」을 제작하고 있는 NHK 에듀케이셔널l의 협력을 받고 있는 작품. 본작에는, 도장6삼낭이나 쿠마가이희8(....요리사 이름 같은데 원문을 보존하지 못하고 제가 현재 번역본만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그대로 올립니다.)이라고 하는 유명 요리사나, 하야시야쇼우죠우, 오가와 나오야, 야시로 아키, 등의 저명인의 「추억」레시피가 수록되어 풍부한 요리 데이터와 간단 해설로「동경의 맛」을 가정에서 재현할 수 있다. 또 요리에 관한 4지선다의 퀴즈를 즐길 수 있는 「퀴즈 모드」나, 부엌 타이머, 레시피에 메모를 기입할 수 있는 「서표」기능등도 준비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라도 온천 수첩」은, 여행 정보지 「매거진」등을 발행한다. 쇼분샤의 관광 가이드 컨텐츠 「MAPPLE 가이드 데이터」의 전국 온천 데이타베이스로부터, 삿포로 국제 대학 관광 학부 교수이자 온천 평론가 마츠다 추도쿠씨가 선택하고 감수한 2,000 건의 온천 정보를 수록했다.본작에서는 전국 츠츠포(정확히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에 뜻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들의 온천이나 여관, 선물, 역에서 파는 도시락의 정보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 마츠다 교수가 온천의 성분·효능·입욕법을 해설하고 있다. 또 「마이 수첩 기능」에 의해, 온천이나 역에서 파는 도시락의 감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식채낭만 가정에서 가능한다!저명인·유명 요리인의 오리지날 레시피」 장르: 저명인의 요리 레시피집 하드: 닌텐도DS 발매일:2007 년 가을 가격: 미정 발매: 마베라스인타라크티브 소재 제공:NHK /제작 협력:NHK educational
◆「마츠다 추도쿠 온천 교수 감수 전국 어디에서라도 온천 수첩」 장르: 전국 온천 둘러싸 가이드 하드: 닌텐도DS 발매일:2007 년 가을 가격: 미정 발매: 마베라스인타라크티브 감수: 마츠다 추도쿠/정보 제공: 쇼분샤
요즘 2체널 뉴스게시판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군요;;;;; 역시 일본 게임관련 뉴스는 일본 사이트에서 찾아야겠습니다. 영미권의 웹진인 게임 스팟이나 IGN들도 종종 인용이 페미통 같은 게임 사이트에서 인용을 하는군요.... 일단 제가 이런 뉴스를 처음 올렸기 때문에 이 게임(?)이 매우 신선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실제 일본에서는 이렇게 게임보다는 거의 실용 소프트에 가까운 소프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번 스퀘어 에닉스 게임 발매 게임중에서 관광안내용 가이드 소프트 같은 것도 있고, 일본 내 DS 게임 판매 순위에 탑랭크에 오른 게임들도 실용 소프트가 많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프트가 나오는 건 솔직히 일본에서 볼 때는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닌겁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나오고 있는 NDS의 컨셉도 이런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매니악한 게임을 팔아서 그렇게 까지 이익을 볼 수는 없으므로, 일단 기기와 소프트를 많이 팔기 위해서는 D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변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실제 일본에서도 이렇게 해서 DS를 하는 사람들을 늘리고, 다양한 서드 파티의 참여로 게임의 질이나 그 폭을 넓히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볼 수있으니까요......하여간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서 DS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게임 산업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