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가 판매가 부진한 덕분에 지금 소니 최대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듯 합니다. DS의 엄청난 범용성과 연령층의 다양성 덕분에 많은 대 게임 개발 업체가 닌텐도 쪽으로 게임을 개발할 계획을 지니고 있는듯 하군요. 그에 반해 PS3는 예상외의 부진 덕분에 게임 개발 계획 등이 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엄청난 개발비와 이익을 얻기위해서는 몇 십만장을 팔아야 한다는 압박감) 그나저나 스퀘어 에닉스 측이 SCE에게 PS3의 보급이 진행될 동안 소프트 의 발매와 개발을 기다린다고 한 건, 여러가지 의미에서 쇼크네요. 이번 2007 스퀘어 에닉스 파티에서 파판 XIII을 만든다고 할 때, 플랫폼을 PS3로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파판 XIII는 PS3가 아닌 다른 플랫폼으로도 개발될 가능성이 생기는 거군요. 스퀘어 에닉스는 절대 망할것 같은 플랫폼에게는 게임을 내주지 않는다는데, 그 스퀘어 에닉스가 이정도로 나온다면, 진짜 SCE의 최대 위기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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