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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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를 만든 아크 시스템에서 내는 새로운 대전 액션 게임인 블루블레이즈(이렇게 읽어야 하나요;;;)입니다만....순간 게임하는 걸 보고 '헉, 길티기어 평행세계?'라고 순간 착각을 해버렸습니다;;; 솔직히 이거 너무 길티 필이 팍팍 나는군요;; 일단 케릭터를 먼저 보자면 처음에 나오는 주인공스러운 케릭터는 너무나 솔 베드가이를 닮았고(다만 좀더 샤프하다는 느낌?), 그 라이벌 스럽게 생긴 놈은...카이 키스케? 다만 쓰는 무기나 폼세가 완전히 야마자키류 뱀술사의 213대 계승자(숫자에 신경쓰면 집니다.) 극강 똥파워 조니(왜이리 수식어가 길지;;)의 후계자 처럼 보이는군요. 아아 그리고 아예 포템킨을 쏙 빼닮은 케릭터도 있군요.
 
게임은 재밌어 보입니다. 문제는? 너무 '길티기어'스러워 보인다는 점이죠. 물론 길티기어가 나쁜 게임이라거나, 길티 기어 분위기가 난다고 게임이 나빠 보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문제는 마치 길티 기어 2가 360으로 넘어가면서 무쌍 게임이 된 것을 커버라도 하는 것처럼 보여서 뭔가 보기에 안좋아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고 컨셉 자체도 많은 부분 길티 기어에서 옮겨온듯 해서 독자적인 특징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기다려봐야 결과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길티기어의 아류작 느낌이 심하게 납니다. 앞으로 이점은 극복해야 할 듯 싶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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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아 결국은 동아리 개강총회에서 어떤식으로 비평회를 조직할 것인지를 이야기 해버리고 말했습니다. 여태까지는 머리속으로 추상적인 개념 정도만 어렴풋하게 정하고 있어서 이번 총회에서 말할까 말까 고민 했는데, 결국은 이야기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비평분과장이고, 왠지 다른 부원들에 비해서 한게 거의 없는거 같아 좀 미안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일단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이제부터 어떤식으로 할 건지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해야 겠군요.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Bully라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TA, 멕스 페인 2, 멘헌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제작사인 락스타에서 만든 게임으로 무려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라는 놀라운 컨셉의 게임입니다. 이거 덕분에 락스타는 또 사회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았는데, 이게 스콜라쉽 에디션이라 해서 Wii 버전과 Xbox 360 버전으로 게임을 최근에 냈더군요. 이를 통해서 Xbox 360, Wii, PS2의 그래픽 성능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었고, 실제로 게임 트레일러에서 이 세 버전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실제 게임 동영상을 보면, Xbox 360버전이 약간 밝아보이고, 디테일에 있어서 다른 두 기종보다 약간 우세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나머지 두버전이 Xbox 360 버전 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 힘듭니다. 특히 Wii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Xbox 360보다 나아 보이는 군요.

원래 락스타 게임이 대부분 그래픽에 치중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러나 언제나 평균에서 평균보다 약간 이상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락스타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세 버전을 비교하는 것이 어찌보면 실제 하드웨어의 성능을 비교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을듯 싶습니다. Wii가 항상 그래픽이나 성능이 후달린다고 회자되는데, 이제는 한번 그 논의를 제고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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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넘버:Xnote E200-AP2LK)

예상외의 전개이기는 합니다만, 결국은 제가 방문 수령하는 것으로 일단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몇몇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깔고 돌리고 있는중, 예상외로 비스타가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XP대신에 이걸 써야할 의무감같은건 전혀 느낄수가 없군요;;

전반적으로 비스타가 깔린 컴퓨터 치고는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기동은 만족스러운 수준. 다만 미묘한 점은 노트북 화면이 되다보니, 동영상이 미묘하게 뜨는군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게, 그저 미묘할 따름입니다. 무게는 1.98kg로 미묘하게 가볍습니다. 판례집 보다는 가벼웠으면 하지만(약 1.5~1.7kg?), 판례집보다는 쓸데가 많으니 마음에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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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라임색입니다. 원래는 핑크색도 있었는데, 차마 핑크색은 못하겠더군요;;; 발열은 그럭저럭? 타자를 치고있는 지금 손목이 약간 뜨거운 정도입니다. 다만 쓰고나서 들어보면 책상 위에 마치 삼겹살이라도 구운거 같이 뜨겁더군요;;; 소음도 거의 없는데, 미묘하게 뭔가 그래픽 테스트를 할 때면 소음이 2배로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 도착한 물건은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써보면 알겠지만, 문서 작업과 웹서핑에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게 팀포2가 돌아가느냐(.......)인데, 지금 깔고 있으니까 곧 알게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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