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해당되는 글 389건

게임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뿅가죽죠, 예, 뿅가 죽습니다.)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역시 마지막이 어렵더군요.
시간 제한이 걸린 상태에서, 마지막 오브 하나 처리하는게
진짜 식은땀이 나더군요;;


(포탈 엔딩입니다.)

마지막에 '난 네가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난 여기 존재할거야.'
라는 가사는 뭔가 많이 호러 스럽더군요.
(솔직히 후반은 거의 호러 게임필이;;;;)

그나저나 엔딩 음악이 매우 좋군요(내용은 호러인데;;)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출처: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watch.impress.co.jp/
game/docs/20071031/culd.htm


컬트 셉트 DS라... 이건 생각도 못한 이야기군요;;;컬드 셉트란 카드 게임+ 모노폴리 라는 참 괴악한 조합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시리즈가 10년이나 되었다니...저는 PS2버전과 Xbox버전말고는 아는 버전이 없는지라;; 10년전에는 어떤 버전이 나왔었나요??(아시는 분은 좀 댓글로 알려주세요)

게임 이야기
과거에 제 블로그에서 트레일러를 올리고 약간의 관심을 보였으나, 어디까지나 감독 타니구치 고로의 펜으로서 보여주어야 할 최소의 관심만을 나타내었습니다.(......) 솔직히, 루루슈가 DS로 나온다고 했을 때, 어떤 게임이 나올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습니다.(처음에는 슈로대를 떠올렸지만, 역시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랄까, 그 후에 제가 자주 다니는 이제다시님의 블로그에서 페미통 평점이 더럽게 낮다는 사실을 확인을 하고,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군'이라 판단, 그냥 Long Time Ago, Galxy Far, Far Away의 느낌으로 잊어 버렸는데, 오늘 블로그 관리를 하던 중에 제 동기가 홍보 팜플렛을 뽑아 내면서 게임 후기를 찾아 내더군요.
   
.....랄까, 예전부터 저와 다른 관점에서 코드 기아스를 보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서도, 설마 이런 식으로 게임을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DS로 나온 양키 미연시 이후에 이렇게 큰 충격과 공포를 느껴 본 적은 처음입니다.

뭐, 마녀 심판 2편이 나오는 이 세상에 더 이상 느낄 충격 따위는 없는걸까;;;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나도 뭐가 뭔지 몰랐었다.)

그러니까 아마 그게 7월달인가 8월달 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GT를 찾아다니면서, 뭔가 DS게임 트레일러를 건질게 뭐가 있을까?라고
찾아다니던 중에

"Half Life 2: Portal"

이라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는 하프 라이프 2의 정식 구매를 거의 포기한 상태였고
(손오공, 게임 유통 때려칠거면, 딴 회사에 판권 넘기고 때려쳤어야지;;;)
하프 라이프 EP 1은 거의 7만원에 육박하는지라 거의 하프 라이프 2의 존재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직수라서 그렇게 비쌌던걸로 기억)

그러던 중에 하프 라이프 2: 포탈의 트레일러를 발견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하프라이프 2에 대한 향수가 떠오르면서
트레일러를 재생 시켰습니다.

그리고
.
.
.
.
.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야, 이거"

솔직히 당시에는 그러한 개념을 상상 조차도 할 수 없었습니다.
벽에다 포탈을 두개를 뚫어서 공간을 이어버리다니;;;
지금 생각해봐도 매우 깨는 개념이었습니다.

그리고 10월달에 오렌지 박스를 구매하고 난 뒤에
직접 플레이 해보니, 그 깨는 듯한 느낌을 다시 한번 더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단 포탈의 게임 내용은 간단 합니다. 오로지 벽에다가 포탈들을 뚫고,
그 포탈들과 중력을 이용해서 퍼즐을 풀거나 목적지에 도달하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러나 실상 게임 내에서 말처럼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동일한 평면 바닥에 두개의 포탈을 동시에 뚫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때, 그 포탈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람이 양 포탈 사이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양포탈 사이를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닥에 포탈을 뚫고, 그에 수직한 평면에 포탈을 뚫은 다음,
바닥에 있는 포탈을 향해 뛰어 내리면, 떨어지면서 얻은 가속도를 지닌 채로
그에 수직한 포탈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즉, 이를 이용, 가속도를 붙여서, 실제로는 갈 수없는 곳까지 점프를 하거나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포탈을 뚫을 때, 각도를 이용하여서, 움직이는 물체의 각도를 바꾼다던가,
무한히 이어져 있는 통로를 만든다던가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영상이나 그림을 통해 설명 해야 하는데;;;)

한 마디로,
사람의 공간 지각 능력을 시험하는 듯한 신개념 퍼즐 게임
라는 느낌이더군요.

게임 자체는 생각보다 쉬운 느낌입니다만, 하나 하나의 퍼즐을 풀어 낼 때 마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공간 개념에 대한 인식을 무너뜨려야
하기 때문에, 그 성취감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하프라이프 2:포탈 은 그 맵을 만드는 소스가 공개가 되어있기 떄문에,
(하프 1때도 느낀 것이지만, 하프라이프는 모드 만들기가 참 편하다는...)
저는 이제부터 북미 인간들과 유럽인간들이 만든 극악스런 전개를 보여주는 퍼즐들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하프 라이프 2:포탈 은 잘 만들어진
신개념의 퍼즐 게임이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부 할 수있습니다.
다만, 본편 전개가 좀 짧다는 아쉬운 점이 있으나,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ps.그런데 저는 저 포탈 뚫는 기계가
하프 2 에피 2에서 나오는 새로운 무기인줄 알았습니다;;;
게임 이야기
1.하프라이프:포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가 날아갈거 같아)

2.팀 포트리스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로, 잡으면 놓을수 없어)

3.하프라이프 2+확장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다시봐도 감회가 새롭군요;;)

...랄까 하나같이 게임들이 괴수수준이라서;;;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special/wonderful/interview.html

'이 멋진 세계', 게임 하면서 정말이지 전율을 느꼈습니다. 게임 시스템 부터 해서 게임의 분위기, 음악까지 제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RPG 게임중에서 임펙트나 완성도 순으로 따지면 5위권에 들 거라고 자신하는 작품입니다.

그나저나 게임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그 많은 음악이 어떻게 그 작은 DS 롬에 다 들어가는 것일까?'였는데(사실 OST에 들어 있던 그 많은 곡이, 다 한번씩은 제가 들어봤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습니다.), 그 기술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사입니다.(...랄까,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는 이해가 되지만서도, 어렵다;;;)    

게임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이널 판타지 텍틱스 어드벤스드 2편:봉혈의 그리모어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엄청나게 찬반으로 나뉜 A.S.H와는 많이 비교 될 정도로 평이 좋군요.
...랄까, 평하고는 관계없이 게임을 즐겨야 하는게, 게이머의 자세인데,
저는 좋은 게이머가 아닌가 봅니다 ㅠㅠ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 www.inside-games.jp/news/245/24554.html

음...DS로 까지 TV를 보고 싶다는 느낌은 안듭니다;;;(애니까지 보고있는 놈이 뭔 말이 많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서도;;) 뭐, 일단 제가 플레이얀 미크로로 애니를 보고 있으니까, 충분히 GBA 카트리지에 옵션들을 꽂고, DS 펙 카트리지에 프로그램을 꽂으면 충분히 돌리고도 나머지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 현재 67작품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인데, 플레이얀의 영상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영상이 깨지더군요;; 음, 그런데 만약 이 기기가 한국에 들어오면, DMB를 볼수 있는건가;;;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1편과는 달리 전투 진행 모습이 미묘해졌습니다. 처음에 딱 봤을때는, "오! 전투 에니메이션 상의 획기적인 변화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아니고 에니메이션 자체가 비스듬하게 놓여진 것이군요;;; 그래도 저번(GBA버전 기준으로)의 연출과는 달리 뭔가 매우 비장감 있는 연출을 보여줍니다.(저번에는 뭔가 아기자기 했음;;;) 
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blog.naver.com/dark1ness/20042685951

음...DS로 나와서 호평을 받은 트라우마 센터의 Wii 이식작의 후속편이 나오는군요. DS로 나온 트라우마 센터는 정말 뭐라 그럴까, 난이도가 극악이었습니다.(라고 하기에는 4시간에 80%까지 클리어 해버린 나는 뭐지;;;)뭐, 터치스크린으로 게임을 진행하기에는 여러가지 미묘한 부분들이 많았으니, 그럴수도 있지만서도, 위모트와 눈차크로도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터치스크린에 머리 박고 게임을 하나, 대형 PDP앞에 서서 위모트와 눈차크를 휘두르며 게임을 하는 것, 둘중에 하나를 꼭 골라야 한다면 저는 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후자가 더 추해보입니다;;;;;)

1 ··· 24 25 26 27 28 29 30 ··· 39
블로그 이미지

IT'S BUSINESS TIME!-PUG PUG PUG

Levi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