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달만에 올린 PSP관련 기사입니다. 뭐,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관심사는 DS에만 있었는지라;;; 뭐, 파타폰에 대한 기사나 신형 PSP가 한번 DS를 제친 것(큰 뉴스였으나 귀찮다기 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반짝하고 끝날 의미 없는 현상이라 판단해서 재낌;;) 등이 있었으나, 뭐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다 패스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 게임은 뭔가 필이 팍 꽂히는군요. 던전키퍼 시리즈에서 물론 보여준 선과 악의 역전 설정은 뭐 이제는 그닥 놀라운 설정은 아니지만, PSP로 이런 게임이 나오는 건 신선합니다. 그리고 미묘하게 그래픽이 레트로 스러운게, 정말이지 미묘한 느낌을 주는군요;; 뭐, 제목도 기사를 올리겠다는 결심에 한표 보탰습니다.
1.산지 이틀 밖에 안됐었습니다만,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ㅠㅠ 어느분의 평대로 "잡는 순간, 당신의 하루 생활중 2시간 이상은 사라져있다"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2.게임 진행 방식은 매우 독특합니다. 기본적인 비주얼드 게임에 RPG를 접목시켰으니, 처음 보는 사람으로서는 듣보잡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해보면 게임이 정말 무섭게 느껴집니다;;;; 비주얼드와 RPG를 섞어놓은게 이런 결과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
3.기본적으로 게임의 진행은 비주얼드와 같습니다. 다만 각각의 보석들이 가지고있는 역할이 다릅니다. 일단 4가지의 보석은 각각 마법원소를 의미하며, 이들을 모아서 마법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해골을 모으게 되면, 공격을 하게 됩니다. 보라색 보석과 황금은 마지막에 각각 경험치와 돈을 계산할 때, 모은만큼 돈과 경험치가 추가되게 됩니다.
기본적인 룰이 비주얼드 라도, 마법과 공격이라는 요소 덕분에 한턴 한턴이 정말 살벌하게 진행됩니다. 상대방이 어느 보석을 필요로 하는지, 또한 어떤 마법이 나올것 인지를 계속해서 생각을 하게됩니다. 거기다가, 보석 획득수를 증가 시켜주는 와일드 카드의 존재나 4개 이상 맟출 시에 한 턴 더 할 수있는 시스템은 계속해서 게임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인들 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각 장비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게임 자체를 좌우하니, 이 정도가 되면 게임이 더 이상 단순한 비주얼드+RPG 로 안 보인다는;;
4.PIG-Min의 리뷰에 보면 어느 정도 버그가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까지는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5.친구놈과 같이 사서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같이 대전하고 소감이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론트 미션 2089:Border of Madness 관련 티저 트레일러입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바로," 일러스트가 바꿨다!"라는 걸까요;; 뭔가 좀더 대중적으로 보이는 일러이군요;; 동영상중에 게임플레이 샷은 없고 "그냥 일러스트가 바뀌었습니다"라는 느낌의 샷들을 보여주는군요;; 그나저나 마지막에 "우리는 그 섬에서 광기의 경계에 서있었다"라는 대사가 마음에 듭니다.
주식회사 마베라스엔타테이먼트는, 닌텐도DS 용 「충사 ~강림나는 마을~ ( 엿고향) 」(을)를 이번 겨울에 발매한다.가격은5,040 엔.
본작의 원작인 「충사」는, 월간 afternoon( 코단샤간) 에서 연재중의 우루시하라 토모노리씨 원작의 코믹.독특한 세계관과 생명관, 향수로 가득 찬 이야기등이 만화 팬 만이 아니고, 폭넓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어2005 년10 달에는 후지텔레비 계열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 되어 한층 더 금년3 달에는 감독·오오토모 카츠히로, 주연·오다기리 죠에 의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고 있다.
원작은, “사람”이라고“충”의 세상을 연결하는 충사·긴코의 여로를 그린 작품.이“충”이란, 동물도 식물도 아니고, 미생물이나 균류와도 다른, 생명의 원생체에 가까운 존재.그것들은 형태나 존재가 애매하고, 사람과 충이 겹칠 때 발생하는 인 지를 넘은 요염한 현상에 의해, 사람은 충의 존재를 안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는1 사람의 햅쌀충사의 소년( 소녀) (으)로서 「충사」의 세계에 발을 디딘다.아직 충사가 되어 세워주인공은, 자신이 사는 취락에 생식 하고 있는 충을 채취해, 충의 기록을 적는 것으로 경험치를 획득.그 경험치가 높아지는에 따라 게임 오리지날의 메인 스토리가 진행한다.
DS 판의 개발에는 애니메이션의 스탭이 집결.감수는 원작자 우루시하라 토모노리씨와 애니메이션판 감독 장빈히로시씨, 캐릭터 디자인도 애니메이션과 같은 우마고에가언씨, 시나리오는 애니메이션판1 이야기등을 담당한 뽕밭 키누코씨가 일원이 되고 있다.보이스 캐스트는, 긴코역이 나카노 유타카두씨, 수방담유역은 고바야시 아이씨, 나레이션은 도이 미카씨가 담당한다.
주인공은 남녀의 선택이 가능.우마고에가언씨에 의한 신작의 게임 오리지날 캐릭터가 되고 있다
【screen shot】
각지에 존재하는“충”을 채취해, 조서에 기록해 나간다.“충”은100 종류 이상 등장한다
출처:게임 왓치
음...영화까지 나오더니 이제는 게임까지 나오는군요;;;;제가 지금 볼 애니 리스트 중에 끼어있는 충사입니다. 원작 만화나 애니는 요즘 만화와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스토리로 만화를 보는 사람을 계속 보게 만드는 흡인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애니는 그해 최고의 애니 중 하나로 뽑히며, 애니 내부의 미장센이 너무나 훌륭해서, 보는 사람이 애니를 계속 보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는 완전히 이뭐병이니, 건드리지 마시길;;;(오토모 카츠히로가 했으니, 그렇고 그렇죠 뭐)
1편 안 사길 잘했습니다(썩소). 이번에 나오는 세계수의 미궁 2편은 게임 자체의 전체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게임 시스템에 게임요소들을 손을 보거나 추가하는 형식을 택했군요. 일단 신직업이 두 개(닥터 마구스, 거너)가 추가되고, 펫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엄청난 난이도 상승을 불러 일으킨 던전 내에서의 중간 세이브 기능이 드디어 추가가 된다는 군요. 전작에서 악명을 떨친 FOE 또한 새로운 행동패턴이 추가 됐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렇게 까지 내려갔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옛날에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옛날에 8비트 게임기로 해서 나름 해맸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추억이 떠오른다는 점 이외에는 정말로 할 말이 없습니다;;; 뭐라 그럴까;; 이건 좀 아닌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그리고 DS, PSP 게임기로 굳이 만들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느낌의 게임이라면, 차라리 모바일로 만드는게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