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닌텐도에서 이번에 여러 게임들을 발매하는 군요.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파이어 엠블렘의 신작은 DS로 나오는군요(파이어 엠블렘이 무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그런데, 뭐라 그럴까 아직까지는 개발중이라는 느낌이 역력한 스샷입니다. 그리고 제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페미컴 워즈 2편과 별의 카비 신작입니다. 페미컴 워즈 2편은 스샷을 보니 매우 기대. 별의 카비는, 뭐....옛날의 향수가 기억난다고 해야할까요;; 뭐 그런 느낌입니다.
한 2달만에 올린 PSP관련 기사입니다. 뭐,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관심사는 DS에만 있었는지라;;; 뭐, 파타폰에 대한 기사나 신형 PSP가 한번 DS를 제친 것(큰 뉴스였으나 귀찮다기 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반짝하고 끝날 의미 없는 현상이라 판단해서 재낌;;) 등이 있었으나, 뭐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다 패스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 게임은 뭔가 필이 팍 꽂히는군요. 던전키퍼 시리즈에서 물론 보여준 선과 악의 역전 설정은 뭐 이제는 그닥 놀라운 설정은 아니지만, PSP로 이런 게임이 나오는 건 신선합니다. 그리고 미묘하게 그래픽이 레트로 스러운게, 정말이지 미묘한 느낌을 주는군요;; 뭐, 제목도 기사를 올리겠다는 결심에 한표 보탰습니다.
프론트 미션 2089:Border of Madness 관련 티저 트레일러입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바로," 일러스트가 바꿨다!"라는 걸까요;; 뭔가 좀더 대중적으로 보이는 일러이군요;; 동영상중에 게임플레이 샷은 없고 "그냥 일러스트가 바뀌었습니다"라는 느낌의 샷들을 보여주는군요;; 그나저나 마지막에 "우리는 그 섬에서 광기의 경계에 서있었다"라는 대사가 마음에 듭니다.
주식회사 마베라스엔타테이먼트는, 닌텐도DS 용 「충사 ~강림나는 마을~ ( 엿고향) 」(을)를 이번 겨울에 발매한다.가격은5,040 엔.
본작의 원작인 「충사」는, 월간 afternoon( 코단샤간) 에서 연재중의 우루시하라 토모노리씨 원작의 코믹.독특한 세계관과 생명관, 향수로 가득 찬 이야기등이 만화 팬 만이 아니고, 폭넓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어2005 년10 달에는 후지텔레비 계열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 되어 한층 더 금년3 달에는 감독·오오토모 카츠히로, 주연·오다기리 죠에 의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고 있다.
원작은, “사람”이라고“충”의 세상을 연결하는 충사·긴코의 여로를 그린 작품.이“충”이란, 동물도 식물도 아니고, 미생물이나 균류와도 다른, 생명의 원생체에 가까운 존재.그것들은 형태나 존재가 애매하고, 사람과 충이 겹칠 때 발생하는 인 지를 넘은 요염한 현상에 의해, 사람은 충의 존재를 안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는1 사람의 햅쌀충사의 소년( 소녀) (으)로서 「충사」의 세계에 발을 디딘다.아직 충사가 되어 세워주인공은, 자신이 사는 취락에 생식 하고 있는 충을 채취해, 충의 기록을 적는 것으로 경험치를 획득.그 경험치가 높아지는에 따라 게임 오리지날의 메인 스토리가 진행한다.
DS 판의 개발에는 애니메이션의 스탭이 집결.감수는 원작자 우루시하라 토모노리씨와 애니메이션판 감독 장빈히로시씨, 캐릭터 디자인도 애니메이션과 같은 우마고에가언씨, 시나리오는 애니메이션판1 이야기등을 담당한 뽕밭 키누코씨가 일원이 되고 있다.보이스 캐스트는, 긴코역이 나카노 유타카두씨, 수방담유역은 고바야시 아이씨, 나레이션은 도이 미카씨가 담당한다.
주인공은 남녀의 선택이 가능.우마고에가언씨에 의한 신작의 게임 오리지날 캐릭터가 되고 있다
【screen shot】
각지에 존재하는“충”을 채취해, 조서에 기록해 나간다.“충”은100 종류 이상 등장한다
출처:게임 왓치
음...영화까지 나오더니 이제는 게임까지 나오는군요;;;;제가 지금 볼 애니 리스트 중에 끼어있는 충사입니다. 원작 만화나 애니는 요즘 만화와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스토리로 만화를 보는 사람을 계속 보게 만드는 흡인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애니는 그해 최고의 애니 중 하나로 뽑히며, 애니 내부의 미장센이 너무나 훌륭해서, 보는 사람이 애니를 계속 보게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는 완전히 이뭐병이니, 건드리지 마시길;;;(오토모 카츠히로가 했으니, 그렇고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