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막공이랑 춤 추는중, 현실에서 우리집 이쁜이랑 내가 하는 짓이 똑같아(......)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복귀한지 일주일, 그럴듯한 글은 하나밖에 못썼는데, 그나마 그 하나도 마음에 안드네요. 좀 분발해야 할듯 합니다. 사실 에반게리온:파 감상글 이후로 제대로 된 글을 쓴 적이 거의 없었기에 그런 듯 합니다. 그런데 글쓰기 감각과 글쓰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려면 한참 걸릴거 같은 불안감도 드네요.

-와우, 만랩 이후로 이제 십자군 파밍 및 얼음왕관만 남았습니다. 물론 전장, 투기장 등의 요소가 남았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로 넘기고, 이제 거의 와우 컨탠츠의 절정을 경험하고 있는데, 인던 때에 비해 대단히 빡빡하다는 느낌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제가 십자군 1넴 얼음 울음에서 파티 전멸을 유도하셨다고 생각하시는데, 모두 틀리셨습니다. 3넴에서 전멸을 유도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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