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전 아제로스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아, 물론 공부 다 때려치고 아제로스에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좀 릴랙스를 위해서 와우를 하는데,

한달만에 55랩을 찍었군요. 대단해, 이런 일이 가능하리라 상상조차 못했어.
(첫번째 거는 운고로 분화구에서 담배피는 트롤 주수리의 모습,
두번째 거는 막 만든 블엘 죽기 에우레카)


간에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일일이 여기에 다적기는 참 그렇고,

그냥 최근 받은 제 신탁에 따라서 '부담없이, 불안감없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기'를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요 여러분,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뭐, 시험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빨리 끝나버려라, 제발'이란 심정이긴 하지만,

밥먹고, 숨쉬고, 문제풀고 뭐 그러고 있어요.

뭐, 어차피 궁금해 할 사람도 없지만요 하핫



네, 그러면 2주뒤에 뵙도록 하고, 그 이후에는 트위터, 텀블러, 블로그 3박 체제로

글들을 뽑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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