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미스트 워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ASH - ARCHAIC SEALED HEAT - 」의 게임 시스템이 공개되었습니다.일본을 대표한다RPG 「 파이널 환타지 」시리즈의 친부모인 사카구치 히로노부씨가 다루는 닌텐도DS 향해의 신작 시뮬레이션RPG 입니다.
본작은 많은 장으로부터 되는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진행시켜 나가는 형태의 시뮬레이션RPG 입니다.우선은 출격의 준비.다음의 전투를 위해 자랑으로 여기는 싸움의 형태를 고려에 넣으면서 팀의 편성을 실시합니다.필드에 나오면 최대3 사람의 팀에서 조작을 실시해,AP( 액션 포인트) 하지만 없어질 때까지, 각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맵상에서 적과 조우하면 팀 배틀이 됩니다.배틀은 캐릭터마다 커멘드를 선택해, 적과 싸웁니다.턴제의 배틀이 됩니다.
본작의 시스템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화염뱀에 의해서 재로 된 전사가 모험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소생한 재의 전사들은 플레이어를 가세 해 주는 것 외에 리더 유닛이 인게이지( 흡수) 하는 것으로 스테이터스 강화나, 스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이것에 의해, 공략에 큰 변화가 주어집니다.
캐릭터 소개도 추가되고 있어 새롭게, 에이스신국의 황녀 「마리티」, 삼네르시아국의 용병으로 수수께끼가 많은 「지카에」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ASH - ARCHAIC SEALED HEAT - 」(은)는10 월4 일 발매, 가격은4800 엔입니다.같은 날에는 닌텐도DS Lite 의 신칼라 「크림슨/ 블랙」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출처 : 인사이드
지금 제 10월달 구매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ASH 관련 인사이드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 저번에 사카구치 히로노부씨와의 인터뷰에 나와있는 내용이군요;;;; 한발 느린 우리의 인사이드;; 이번 기회에 일본어나 한번 제대로 배워 볼까, 쩝;;;;;
으으음;;;; 바이오웨어는 블렉아일과 함께 저에게 있어 매우 인상 깊은 게임 회사중에 하나입니다. 솔직히 처음 바이오웨어를 알게된 건 초등학교 때, 발더스 게이트 1였습니다. 그 이후로 제 게임 인생에서 바이오 웨어와 블렉 아일을 빼놓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 특히 블렉 아일과 함께 작업했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그리고 스타워즈 RPG로 유명한 구공화국의 기사단(Knight of The Old Republic)으로 저에게 엄청난 쇼크를 주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도 충격이였지만, 구공화국의 기사단도 엄청난 포스와 위용을 보여주었지요(특히 자유도와 스토리, 지금 생각해봐도 충격입니다 ㄷㄷㄷ)
이제는 블렉 아일과 폴아웃 제작진이 나와 만든 트로이카 게임즈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RPG 명가라고 말할수 있는 곳은 바이오웨어 정도 밖에 없네요(여기에 베데스다 등을 끼워넣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엘더스 스크롤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바이오 웨어가 또다시 RPG를 만든다고 한다니 저로써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뜩이나 온라인 게임이나 오로지 액션만을 강조하는 RPG 같지도 않은 헥 엔 슬레쉬가 판치는(그렇다고 헥 엔 슬레쉬 스타일을 싫어 하는건 아닙니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으니 그것이 문제라는 것 뿐입니다.) 지금의 게임계에 신선한 충격을 갔다 줄거라 믿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동영상으로서는 느낌이 "헤일로 아류인가"라는 느낌이 든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저번에 어드벤트 라이징이라는 실패한 헤일로 아류작에게 호되게 데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동영상으로는 좋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바이오웨어 측에서 RPG라고 밝힌점과 또 바로 그 바이오웨어라는 점이 동영상의 그러한 느낌을 말끔하게 날려주는군요.
타이토는 닌텐도DS 의 터치 펜을 사용해 여러가지 요리에 도전하는 「마마고트아크션게임」의 속편 「 쿠킹 마마2 」(을)를2007 년11 월15 일에 발매합니다.
터치 펜을 조리 기구로 하고, 자르는, 할애하는, 익히는, 굽는, 볶는, 넣는다, 싸는, 담는다고 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체감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쿠킹 마마 」(은)는 터치 펜을 사용하고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수록되는 레시피는 공이 많이 든 것으로부터 친밀한 것까지80 종류( 시리즈 최다) .
조리 행위도 전작의 배의150 종류가 존재합니다. 본작의 특징은 요리의 평가가 점수가 아니고, 「친구」에게 먹어 받아 평가받는다고 하는 점.단순한 수치가 아니고, 보다 마마고트에 가까운 놀이가 되었습니다.최대4 사람으로의 요리 대결도 수록.1 책의 게임을DS 다운로드 플레이로 공유해, 모두 와글와글 즐기면서, 미니 게임을 겨룹니다.
출처:인사이드
1편이 이제 한글화 된다는데(http://blog.danawa.com/prod/513605), 2편이 일본에서 나오게 된다는군요. 무언가 한국이 한박자 느린 듯한 느낌;;;;;그러나 일단 1편이 한글화 되서 나오는것은 한국 DS 보급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군요. 그러나 저는 일단 코어 게이머 이기 때문에(......) 이번에 한글화 되서 나오는 쿠킹마마는 안 살 듯 싶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가 흥미롭고, 잘 만든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살지도 모릅니다만, 당장은 계획에 없습니다.
킹덤 엘레멘탈 텍틱스는 Chroniclogic에서 만든 전략 시물레이션입니다.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잘 만들어진 편이며, 좀 놀랐던 부분은, 유닛마다 목소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처럼 회사내 사람들을 성우로 썼을 것 같지만, 그래도 목소리 가 나오는 건 놀라웠습니다.
게임 내에 영웅도 있다
게임의 진행은 생산과정이 없이 유닛 잠금을 해제-> 유닛을 구입-> 전투-> 다시 유닛 잠금 해제->……로 그 스테이지를 끝낼 때까지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점점 게임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유닛의 잠금을 해제 함으로서 우리편도 강해지게 되지만, 적들도 점점 강해지게 되서, 게임 자체의 난이도 조절은 괜찮다고 할 수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각각의 유닛들이 가지는 스킬 또한 적들을 다 없애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가령, 힐러가 힐을 하거나 궁사가 공격하는 경우, 어그로 수치(자세한 설명은 여기 3번을 참조)가 올라가게 되어서, 궁사나 힐러를 먼저 공격하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근접전투에 기본적인 유닛인 소드멘의 타운트 스킬을 이용해서, 적들의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단순하게 유닛들을 적들과 대치 시키는게 아니라, 각 유닛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도 있고, 재밌다고 할 수있습니다. 다만, 이게 은근히 게임중에 컨트롤을 많이 필요로 하는지라, 전략 시뮬레이션을 못하는 사람이 할 경우, 게임이 엄청 어려워 지게 됩니다.
여기까지 보면, 킹덤 엘레멘탈 텍틱스는 그냥 잘 만들어진 전략게임이라 평가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게임에 좀 더 높은 평가를 주는 부분은 바로 이 게임의 '센스'입니다. 게임 미션과 미션 사이에 삽입되는 나레이터의 나레이션이라던가, 그걸 맞장구 쳐주는 엔지니어라던가, 유닛들의 얼빵한 대사(특히 소드멘이 타운트 스킬을 쓸 때의 대사)등에서 게임 제작자들의 센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 데모에서, 데모에서 할수 있는 데 까지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당신은 킹덤 엘레멘탈 텍틱스를 좋아 하고 있군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하나 살 수밖에!"라는 나레이션을 넣어 버리기도 합니다. 물론 게임 제작자들의 이러한 장난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저는 메이저 게임에서는 볼 수없는 이러한 장난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킹덤 엘레멘탈 텍틱스는 전략 게임으로서 정석을 지킨 잘 만든 게임입니다. 게다가 메이저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개그 센스로 인디 게임만이 가질수 있는 특징을 잘 살렸다고도 평가 할 수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