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255건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현재 1부를 거의 끝마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엄청 쉬웠는데, 적들이 이제 슬슬 맵병기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조금씩 어려워지네요;;; 편애 작품은 가오가이가, 오리지날, 진 겟타를 골랐는데, 스타 가오가이가가 그냥 다 쓸어버리고 다니네요. 뭐, 이번작 가오가이가가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진 겟타도 좀 강화시켜주지ㅠㅠ(마징카이져와 함깨 2대 마신이라며;;)

2.처음으로 끝까지 붙잡을 만한 SRPG를 찾은 기분입니다.(그것도 2~4회정도 반복해서) 제가 원래 D&D룰을 따르는 자유도 높은 미국식 RPG 계열을 선호하다가 보니, 이런 일본식 RPG라든가, SRPG는 손이 많이 않갔습니다. 그 이유는 제 주관적인 소견으로 RPG란, 즉 Role Playing Game란 자고로 플레이어가 어떤 역할(Role)을 맡을 것인지-선의 편에서서 악을 무찌른다거나, 악의 편에서서 세계를 완전히 말아 먹거나, 아니면 중립에서서 사건을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자유를 줘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미국식 RPG는 제가 가진 견해와 크게 잘 부합합니다.(디아블로식의 핵엔슬레쉬 게임류는 논외)

그러나 일본식 RPG는 역할의 선택에 대해서는 별로 자유로운 선택권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멀티엔딩 등의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서 게임의 결과가 바뀌도록 하는 게임들도 많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 때,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게임 자체의 시나리오나 스토리 라인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오로지 할 수있는 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물론 미국식의 RPG, 특히 D&D룰을 따르는 게임들도 그 때 그 때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하지만, 정해져 있는 스토리 라인이나 시나리오가 없이 플레이어가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 인가에 각 사건이나 행동에 대한 판단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게임을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식 RPG에 비해서 큰 자유도를 지닌 게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그러나 요즘은 이런 미국식 RPG도 찾아보기가 힘들군요. 쩝;;)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커버하는 일본식 SRPG의 장점이 바로 한편의 영화나 애니같은 감동적인 스토리라인입니다. 위에서 미국식 RPG가 높은 자유도를 지니게 하는데 반해, 시나리오 자체의 탄탄함은 많이 떨어집니다.(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2 같은 경우는 바알 스폰인 주인공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정, 출생의 비밀 등이 잘 얽혀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스토리라인을 지닌 미국식 RPG와 달리, 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몰입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 일본식 RPG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슈로대 W는 이런 일본식 RPG의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잘짜여진 스토리 라인은 멋진 애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번 슈로대 W를 계기로 이런 일본식 RPG도 손을 댈 예정입니다.

3.역시 슈로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애니에서 나왔던 로봇을 직접 움직여서 적을 격파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그게 어떻게 해서 장점이 될 수 있는가?'라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애니를 좋아하는(특히 열혈물이나 로봇물) 사람들에게는 큰 감동을 줍니다. 이러한 장점을 더욱 강화 시켜주는 것이 바로 '연출'입니다. 게임내에서 각각의 로봇들의 공격을 할 때마다, 각각의 애니에서 나온 멋진 연출들을 따와서 공격할 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에서 나온 로봇이 애니에 나왔던 기술을 쓰면서, 멋진 연출로 적을 격파할 때마다 큰 희열을 느끼는 것입니다.(저같은 경우는 어렸을때 본 용자왕 가오가이거의 골디온 해머의 연출을 볼 때마다 감동을 느낍니다 ㅋ) 이것들이 슈로대 시리즈의 특징이며, 여태까지 많은 팬을 보유할 수 있었던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슈로대 알파 에서 부터인가 추가된 음성이 슈로대 W에는 없습니다. 물론 DS의 용량을 고려할 때, 안 넣은 것이 당연하지만 , 정말 뭔가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이때문에 혼자 동아리 구석에 처박혀서 같이 기술명을 외치고 있다는;;;;)

4.게임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복잡하고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원호 방어, 공격시스템.멀티콤보 시스템.정신커멘드.강화 파츠 등등) 특히 일본어라서 200%로 더 복잡하다고 느끼는;;;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건 아닙니다. 애니를 좀 보셨거나, 한자를 좀 아시면 이제 대충 '눈치'로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가능한 정도이니, 게임 난이도라던가 시스템을 이해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인건, 엄청나게 많은 대사들인데, 이게 그냥 일본어로 되었으면, 그래도 어떻게 이해하려고 시도는 할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한자로 도배를 해놨더군요 OTL.이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엄청나게 어렵다는;;;;  

5.나중에 가면 체력이 60000~80000되는 놈들도 적으로 나오지만, 슈로대 시리즈에서는 우리 로봇들이 주는 데미지가 워낙 천문학적 숫자(30000~40000;;;)을 달리다 보니, 그렇게 까지 어렵지는 않군요;;;(게다가 우리편도 혼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20화에서인가 아수라 남작이 홀로 체력 60000 짜리 지옥 대장군 도몬을 끌고 나왔을 때, 진겟타와 마징카이져, 웡건담, 초룡신, 아바레스트 등에게 다굴맞고 쪽도 못쓰고 퇴장하는 모습이 정말 안쓰러웠습니다.(어느 게임 만화에서 본 건데, '9핵사 칸에서 내가 포위된 상태라면, 내가 한대 치면, 적은 8대 때립니다.'라는 말이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요;;;)  

6. 결론은 슈로대 W는 재밌다는 것과 언어장벽만 극복하면 정말 좋을 텐데 라는 것입니다.(결론이 너무 짧나;;;)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호시가미 제작자 인터뷰입니다. 이번에 나온 호시가미는 PS1으로 나온 호시가미의 리메이크작으로서, PS1으로 나온 호시가미는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서 PS1 말기의 걸작으로 뽑히기도 하나, 동시에 난이도가 극악스런 게임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인터뷰를 보니, 개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군요. 처음에 어떤 플랫폼으로 이식할 것인지, 어떻게 내용을 옮길 것인지에 대해서도 불투명하였고, 또한 페미컴 게임기 시절 때의 도트 그래픽 작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는 부분에서 이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작자들은 게임 내에서 '세션'(적을 연쇄충돌을 통해서 날려버리는 시스템)과 '코인페임', '각인'등의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자신감을 지니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물론 실제 게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는 미지수지만요;;;

현재 9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호시가미. 나름대로 게임 시스템이나 여러가지가 끌리는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그게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는 군요(뭐 나름대로 제작자들이 메뉴얼에 많은 부분을 그걸 설명하는데, 할애 하였다고는 하지만;;;)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1.오프닝 동영상


2.스크린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서는 이미 출시 되어있고, 한국에서는 네오넷에서 NDSL 게임 최초로 한글화 중인 호시가미의 한글판 오프닝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지금 한글화 작업을 의 다 마친 상태이며지금 디버그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9월달에 정발되는 호시가미는 일반판과 한정판이 나오게 될 것이며, 한정판을 위해서 지금 아크 시스템 측과 합의를 하는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야, 이런 게임이 한글화 되서 나온다면 무조건 지릅니다. 그것도 한정판으로 말입니다. 원래 이런 게임을 한글화 한다면 게임을 좀 한다는 분들은 꼭 하나씩 사주는 센스를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게임 소프트 시장이 활성화 되게 되니까요. 그러나 일단 유저들이 사주는 건 둘째치고, 역시 문제는 이걸 또 닥터를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뿌리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이건 뭐;;;;; 이미 한국 게임 소프트 시장에서는 잘된 게임들이 한글화하고도 망한 케이스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특별한 대첵이 필요하겠습니다.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의 오프닝 무비와 screen shot가 게재되고 있었으므로, 소개합니다.수풀 수풀 강요해 드라큘라 부활의 의식이 거행되는 내용입니다.덧붙여 일본에서의 발매는 현재 아나운스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악마성드라큘라는, 캐슬바니아로 개명해서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완전하게 3D의 공간을 돌아다니는 타입의 프리 액션이었습니다.거리감을 잡지 못하고, 아이템의 능력 발동에도 버튼 할당이 많았던 일로부터, 난이도는 대단히 높았습니다

 이번 PSP판은 캐릭터나 배경은 3D 그리고 그려지면서도,2D 뷰타이프(이른바 종래의 플레이 스타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깊이가 있는, 리얼한 것이 되어 있는 것 같네요.스토리나 무대 배경, 시스템 등은 악마성드라큘라X 피의 윤회 PC엔진CD-ROM2판을 베이스로 어레인지되고 있다, 라는 것.그 밖에도 Chronicles 그렇다고 할 만큼 있고, 과거의 시리즈나 오리지날 스테이지가 수록된다고 합니다.

 해외의 발매는 금년의 제 4분기를 예정.그리고 채택하고 있는 무비안에, 일본어 표기의 장면이 있기 때문에, 일본판 발매는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출저: 루리웹

음;;; 요즘 왜이리 악마성이 끌리는 것일까요;; 지금 현재 창월 다 깨고, 폐허의 화랑을 지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PSP로 악마성의 새로운(아니면 리메이크) 버전의 게임이 나와서 기대되는군요. 그러나 3D로 구현된 악마성은 제가 봐도 뭔가 어색하군요. 여태까지 나온 스샷을 보면, 기존의 악마성 게임플레이를 따르며, 단지 게임의 그래픽만 3D인거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퍼즐성 강한 어드벤쳐 게임으로 잘 알려진 「Myst」가

 

닌텐도 DS 로 등장하는 것이 발표된데 이어 정식 발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의 퍼블리셔, 미드웨이 게임즈는, 소스 코드, 사운드, 비주얼도 모두 DS에 맞춰 새롭게 그려지는 「Myst」의 신작(新作)을 2007년 11월에 유럽에서 발매 하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미스트섬이라는 섬을 무대로 수수께끼 많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990년대에 대히트쳐서, 많은 플레이어를 괴롭혀온 이 작품이, 닌텐도 DS와 터치 펜으로 새로운 형태로 소생합니다.

출처:  [미드웨이]

  음;;; 이거 나름대로 쇼킹하군요. 제가 처음으로 컴퓨터를 사고 나서 사촌 누난가 형이 준 게임이 미스트인데(그 때는 호러 게임인줄 알아서 떨었다는;;;), 그 때 당시만 해도 정말 놀라운 수준의 그래픽(지금 보면 상당히 괴악한 수준의;;)을 구사하며, 컴퓨터가 보급이 안됐던 그 당시 수많은 직장인들이 미스트를 하기위해서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게임입니다. 역시 게임을 어떻게 옮기는가와 터치 스크린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이게임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ps.여담으로 제동생이 미스트3:EXILE 직수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정말 화려하더군요 ㄷㄷㄷ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음... 처음에는 저는 던전키퍼를 떠올려 버렸습니다;;; 그러나 던전 키퍼하고는 다르게 완전히 RPG게임이군요. 그러나 다른 액션 RPG와는 달리, 던전을 직접 만들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ps. 가장 중요한 법학개론 시험이 끝났습니다. 휴;;; 수요일에 예상문제 15문제 주고, 금요일에 그 예상문제 중 한문제만 시험을 치는데, 이거뭐 거의 죽을 맛이었습니다. 물론 남은 시험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쉬어가면서(....)해도 상관은 없는 과목들입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http://www.geass-game.jp/

입니다. 지금 가보시면 알지만 별거 없고 카운트 다운만 하고 있군요;;;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나름대로(?) 기대작인 '드라그너즈 아리아'의 트래일러입니다. 그런데 막상 트레일러를 보니 그렇게까지 기대작은 아닌듯 하네요;;;;(무엇보다도 영어 성우가ㅠㅠ)
게임 이야기/프리뷰
 
개략적인 해석

이번달 일본에서 우리가 닌자 가이덴:드래곤 소드의 트레일러를 처음으로 본 뒤에, 우리는 이게임에 대해서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테크모와 팀 닌자 쪽에서 그 날 게임의 데모버전을 스테이지 상에서 공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놀라울 정도의 퀼리티를 지닌 짧은 데모를 몇번정도 플레이 하였고, 이 놀라운 퀼리리를 지닌 게임의 그래픽적인 면과 컨트롤을 잘 살펴 보았습니다.

데모에서 류 하야부사는 그가 할 수있는 최선-인간을 찌르고 다니는(혹시 take names가 무슨의미인지 아시는 분은 좀 댓글 달아주세요;;)-을, 수많은 닌자들이 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우리는 데모를 통해서 닌자 가이덴의 여러 면모를 파악할 수있었다. 게임이 완성단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컨트롤 부분이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터치펜과 스크린으로 공격과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짧은 시간 동안 데모를 플레이 한 경험과 동영상을 통해서 어느정도 게임내에서의 컨트롤을 파악할 수있었습니다. 터치 펜으로 어디든지 톡 치면, 류가 슈리켄을 던지고, 두번 연속으로 톡 치면 점프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두개를 동시에 조합하여서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류가 점프하는 동안 터치펜으로 아래로 펜을 긁으면, 그는 점프중에 검으로 찍기 공격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근접전을 위해서, 당신은 3가지 타입의 터치펜 모션을 쓰게 됩니다. 적을 향해서 위에서 아래로 긁는 펜터치는 아래로 배는 공격, 아래서 위로 긋는 펜터치는 위로 올려 치는 공격, 마지막으로 수평으로 긁는 펜터치는 수평 베기가 됩니다. 이런 공격 방식을 조합하면 거의 완벽한 콤보가 완성됩니다.당신은 스크린상에 존재하는 어떤 적에게나 이런 모션을 취해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슈리켄과 근접 공격 이외에도, 당신은 모으는 공격과 마법을 쓸 수있습니다. 모으기 공격은 당신이 버튼을 계속 눌러서 공격을 막았을 때, 터치펜을 마구 움직여서 행할 수 있습니다.그렇게 하게 되면 류는 점점 기를 모아서 그의 공격력을 2배정도 향상하게 됩니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 기를 모으게 되면, 그만큼 류의 공격력도 올라가게 되고, 당신은 필드에 있는 당신의 적을 싸그리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구석에 있는 마법 아이콘을 터치펜으로 톡 쳐준 다음, 화면에 뜨는 문양이나 문자를 터치펜으로 따라 그리는 것을 통해서 당신은 파이어볼과 같은 마법을 쓸 수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내용을 정리한 뒤, 팀닌자의 리더인 토모노부 이타가키에게 우리가 보지못한 것이 없는지를 확인하러 갔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요소로는 를레이가 가능한 여닌자가 있을 것이라고 토모노부는 이야기 했습니다. 보통의 콘솔게임과는 달리, 게임내에서는 무기를 추가하거나 바꿀수는 없으나, 그 대신, 여러분이 보스를 격파할 때마다 여러분들은 다크 드래곤의 검의 능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또한 닌자 가이덴에서 여러가지 모드와 코스튬을 제공할 예정이고, 팀 닌자는 DS라는 매체에 적절한 게임 요소를 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우리가 새로운 것을 플래이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게임을 나중에 우리들이 직접 플레이 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주었습니다. 개임내에서 액션은 빨랐으며, 컨트롤은 직관적이었고, 그래픽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만약 게임이 현재의 데모와 같이 나온다면 우리는 닌자 가이덴:드레곤 소드 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질 것입니다.


와~~다 번역했습니다. 현재 많은 게임 포털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작인 닌자 가이덴: 드레곤 소드 였습니다. 특이한 건, 거의 모든 액션을 터치펜으로 해결 하는군요. 뭐, DS이기 때문에 가능한 케이스라고도 볼 수있지만, 문제는 이걸 실재 게임에서 얼마나 잘 적용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면, 이 게임은 보통 DS 게임과 달리 뇌단련 처럼 DS를 세로로 세워서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차후에 동영상을 찾는데로 즉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게임이 유명한 이유는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인데요, 확실히 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그러한 사람들의 평이 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저도 DS 그래픽으로 저게 가능한가 싶더군요;;;;; 그러나 몇몇 분들은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 삼기도 하였습니다.

휴......프리뷰 번역 하나 하는데, 거의 사나흘이 걸렸네요;; 내용 자체는 별로 많지도 않았는데,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중간에 DSL을 지른 덕분;;) 다음으로 번역할 프리뷰는 이타다키 스트리트(NDSL)이고, 그다음으로 갓 오브 워:체인 오브 올림푸스(PSP)을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소니는, 전송속도 30MB/sec(Write/기입시)의「메모리스틱 PRO-HG 듀오」를 8월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open price.


용량별 매장 예상가격은, 1GB「MS-EX1G」 8,000엔, 2GB「MS-EX2G」 13,000엔, 4GB「MS-EX4G」 25,000엔 전후로 전망.
 종래의 4bit 병렬 인터페이스를 8bit로 확장, 고속 전송에 대응한「PRO-HG」포맷을 채용한 점이 주된 특징. 동시 발매되는 ExpressCard/34 어댑터「MSAC-EX1」와의 조합으로, 30MB/sec의 전송속도를 실현했다고 한다.



하위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되며, 종래의 메모리스틱(PRO) 듀오 대응기기(4bit 패러렐/시리얼)로도 읽고 쓰기가 가능. 단, 4bit 패러렐로의 전송속도는 13MB/sec로 제한된다. 그 외, 저작권 보호기술「매직 게이트」에 대응. 본체사이즈 약 31×20×1.6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 2g.


ExpressCard/34 어댑터「MSAC-EX1」의 가격은 8,980엔. 대응 OS Windows XP/Vista, 및 Mac OS X 10.4.9.


본체사이즈 34×75×5mm( 동), 중량은 약 22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저 : 파코즈하드웨어

소니가 요즘 PS3의 부진 등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다 보니 '살짝' 맛이갔나 봅니다;;; 이번에 나오는 메모리 스틱은 하위 호환성, 즉, 여태까지의 메모리 스틱과 호환이 되면서 단지 달라진건 업/다운로드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다는 정도 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걸 거의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구 메모리 스틱의 '3~4배' 정도 더 비싸게 판다는 겁니다;;; 뭐, 메모리 스틱이라는 규격자체가  PSP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소니 계열의 거의 모든 전자 제품들이 쓰는 것이긴 하지만, 이게 솔직히 USB보다 더 나을 것도 없고, 실제로 사람들도 USB를 쓰지 메모리 스틱은 쓰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메모리 스틱은 거의 PSP전용 용도;;;)

그런 상황에서 이 메모리 스틱의 가격을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구 메모리 스틱 가격의 3~4배로 책정하는 모습은 거의 자폭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네요;;; 뭐, 나름대로 적절한 시장가격이라고 내놓은 거기는 하지만요;;;  
1 ··· 122 123 124 125 126
블로그 이미지

IT'S BUSINESS TIME!-PUG PUG PUG

Levi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