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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출처:게임 트레일러

티저 영상이라서 그런지, 중요한 게임 플레이 샷은 없습니다. 다만, 폴아웃의 모토 "War, War never change."라는 대사를 들으니 감격스럽군요. 베데스다가 어떤 게임회사인지 찾아보니, 나름 엄한 게임을 만들었더군요.(물론 엘더 스크롤도 있지만, 콜 오브 크툴루를 만들다니 ㄷㄷㄷㄷ)F.E.A.R와 같이 나온다면 그래픽 카드를 정말로 갈아 치워야 할지도;;;;(망할 Geforce 7300LE)

ps. 그 외에도 바이오 쇼크 2, F.E.A.R 2, 디사이플즈 3, 기어즈 오브 워 PC버전, 페인킬러:overdose 등등 엄청나게 많은 기대작들이 있군요. PC게임은 거의 죽은줄 알았는데;;;;  
게임 이야기

출처:게임 트레일러

극악의 그래픽과 극악의 사양을 자랑했던 F.E.A.R의 2번째 확장팩 Perseus Mandate의 플래이 동영상입니다. 재생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극악의 그래픽을 자랑합니다;;;;(저거를 구동한 컴퓨터의 사양이 무척 궁금해지는.....)전작에서 세계를 말아먹어서 게임 끝나는 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는거 보니 아직 세계가 끝장이 난게 아니군요. 그나저나 신무기로 자동 저격소총을 주는걸 보니 매우 반갑습니다.(전작까지 저격용 총이라 해봤자, 3연발짜리 저격소총) 이거 나오는 거에 맞춰서 그래픽 카드를 Geforce 8시리즈로 하나 맟출까 생각중입니다.

ps.F.E.A.R는 게임내의 어떤 단체의 약자인데 무려......
    First Encounter Assult Recon(최초 조우 강습 정찰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정찰병인 우리의 주인공이 클론으로 구성된 연대를 혼자
    서 바르고 다니고, 귀신까지 바르는데 다가, 슬로 모션까지 붕붕 써데는;;;;;     
게임 이야기

출처:게임트레일러

요즘은 온갖 종류의 뉴스가 올라오는군요-_-; 작년인가, 제작년에 나와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컨뎀드:크리미널 오리진의 속편인 블러드샷이 제작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리미널 오리진은 분위기가 정말 지랄맞은(.....) 작품으로, 모노리스에서 만들었습니다. 모든 액션 게임에서 총알을 재장전하는 키인 R키를 총알수 확인하는 기능으로 바꾸어놔서, 수많은 게이머를 당혹하게한 그 작품! 엔딩이 뭔가 이상하게 끝나는 바람에 속편이 나오는게 거의 확실해져 있었는데, 세가X모노리스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저의 짧은 영어 리스닝 실력으로 들은 내용을 정리하면......

1.게임의 배경은 1편에서 1년뒤
2.경찰관들이 연쇄살인 당하고 있음
3.전투 시스템의 대폭적인 변화
4.멀티플레이

4번이 매우 걸리는 군요;;;;
게임 이야기/게임 리뷰
1.사실은 저번주 일요일에 이미 다 깼었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리뷰 쓰는게 늦어졌습니다;;;; 일단 1부 거의 끝난 상태에서 리뷰가 올라가기는 했습니다. 2부까지 플레이를 하고 난 소감은 역시 똑같습니다. 잘 만든 애니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2.그런데 1부에 비해서 2부가 스토리의 구성이 좀 엉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렇게도 애니의 내용들을 섞을수도 있구나!'라는 느낌과 적당히 무거운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2부에서는 각 등장작품들의 스토리들이 제각각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참 1회차 마지막은 허무하더군요;;;;;2회차는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몰라도 일단 저는 마지막화 보다 테카멘 스토리의 끝인 51화A '불타버리는 생명'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게임하다가 눈물을 흘려보기는 처음인듯.....)

3.2회차가 들어갔으니 아직 완전한 게임리뷰가 완성된건 아닙니다. 그러나 일단 현재까지의 평가는 '매우 만족스럽다'입니다.

각종 참가작들에 대한 짤막한 평가

반프레스토 오리지날

'주인공이니까 키운다'라는 느낌으로 키웠습니다. 기체 성능은 다들 괜찮더군요. 그런데 주인공 기체의 공격 타입이 사격(발호크)->격투(발가드)->사격(발자카드)이 되기 때문에, 중반에는 진지하게 격투를 찍을까 고민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발가드 같은 경우에는 전함과 주인공 기체가 합체해서 전함+공격용 기체라는 느낌으로 사용을 했는데, 발자카드가 되는 경우에는 전함으로서의 기능이 없어지더군요;;;;나름대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 그런데 이 모든 스토리의 원인이 단지 아버지의 로망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정말;;;;;(전 우주를 위협에 빠트릴 정도의 로망;;)

건담 윙:엔드리스 왈츠(OVA) 

제 모토는 '건담은 안 키운다'라서;;;;제 인생 최초로 본 건담(엔드리스 왈츠 같은 경우는 끝까지 다 봤음)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신경을 쓰려 했으나, 겟타를 키운다고 좋아하는 풀메탈 페닉까지 버렸는데, 키울 여유가 있겠습니까?? 이상하게도 2부가면 비중이 1부에 비해 팍 줄어버린다는;;;(1부에서 이미 스토리가 끝나서인가;;)

건담 SEED(TV) 

이번작에서는 SEED 계열은 하나같이 찬밥 신세;;;키우지도 않은 저였습니다만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스토리상 뭔가 중요한 내용을 차지하는 듯 하면서, 다이제스트를 해버리는 미묘한 느낌;;)주인공 키라의 주어+조사 만으로 대사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 참;;;;;

건담 SEED ASTRAY(만화책) 

이런 건담 시드 시리즈가 있었나 싶었는데, 만화책으로 있습니다. 사람들 평도 괜찮고, 게임내에서 주인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건담은 안 키운다는 사실;;;;;;

용자왕 가오가이가(TV+OVA) 

어렸을 때, 사자왕 가오가이가로 KBS2 에서 방영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킹제이더 나온 이후로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이번작에서 가오가이가는 역대 슈로대 출연중에서 가장 최강이라는 평을 받습니다.(크리티컬 뜨면 기본 10000대, 열혈 걸면 20000대. 게다가 프로텍트 쉴드 덕분에 거의 모든 데미지가 0이 뜨는;;;) 연출도 최강이더군요 ㄷㄷㄷ(OVA에서 나온 골디온 크러셔의 연출과 게임내의 연출이 거의 똑같습니다 ㄷㄷㄷ)연출에 중독되어서 계속쓰다보니 어느새 격추수가 주인공 기체 뒤를 따른다는;;;;

우주의 기사 테카멘 블레이드(+OVA) 

어렸을 때, 이거보고 애니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정말 하드보일드한 스토리와 높은 수위의 폭력묘사였는데, SBS에서 어이없게도 '7세'(.....)라는 등급을 붙이더군요;;;애니는 매우 잘 만들어서 지금봐도 그 때의 감동과 충격을 느낄것 같다는......(OVA도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OVA는 좀 아니다라는 평들이 많군요;;;)이번작에서 스토리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 또한 많습니다. 게다가 성능 또한 매우 좋아서, 테카멘들끼리 뭉쳐있으면 공격을 다 피할 뿐만 아니라, 합체기 한 세트를 먹여줄수있습니다. 게다가 테카멘 이벨의 그 사기적인 리엑터 볼테카란ㄷㄷㄷㄷ

그런데, 테카멘이 로봇인가요?? 게임하는 내내 계속 그런 의문점이 남던데;;;;;

풀 메탈 페닉:TSR(TV) 

애니 잘 보고서, 겟타 키우겠다고 버렸다가 피눈물 본;;;;;아바레스트 능력치와 람다는 정말 쓸만합니다. 다만 안 키워서 제대로 못썼다는게 문제지;;;;;

진 겟타 로보(만화책 버전) 

OVA에서의 료마와 하야토의 광기를 기대하고 키웠다가 크게 실망한;;;;게다가 능력치도 라이벌(?)인 마징카이저에게 꿀린다는 느낌입니다.물론 만화책도 보기는 했지만, 만화책 스토리보다는 진겟타가 나온다는 데에 초점을 맟춘 느낌;;;;;

마징카이저(TV) 

키우면 강할 것 같이 보이나, 문제는 겟타 키운다고 뻘 짓 하는 바람에 버린 비운의 작품;;;; 그런데 카이저 노바는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기술이지;;;; 나중에 가면 겟타+그레이트 마징가+마징카이저 합체기인 슈퍼 다이나믹 엑션(....)이 나와서 나름대로 대미지 딜러 역을 맡기는 하는데, 테카멘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합체기, 볼테카 를 남발하는 바람에 활약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데토네이터 오간(OVA)

1부에서 미션중에 난입해서 경험치와 자금을 뺏어먹는 오간! 2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지도 모르나, 문제는 2부에서 거의 활약할 기회가 없다는;;; 게다가 주인공인 토모루는 엄청 찌질거리기나 하고, 은근히 스토리에서 소외된듯한 느낌도 받고, 나오는 기체는 딸랑 2대 뿐이고, 그렇다고 오간이 블레이드 이상으로 센 것도 아니고;;;;이래저래 안습 작품.(만화도 안습으로 알고있습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극장판)

이것도 추억의 작품인데;;;;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맛이간 SBS, "어째서 이게 애들이 보는 6시 프라임 타임대에 방영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만화자체는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엄청 약화되는 바람에 쓰기 껄끄럽습니다. 그리고 극장판 나데시코를 쓰는 이유중의 하나가 복수귀 버전 아키토와 블랙 샤레나를 쓰기 위한 것인데, 블렉 샤레나가 마지막에서 2~3화 전에 얻을수 있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다는;;;;;다만 극장판 버전 가이(....)가 있어서 극장판 버전 더블 게키강 플레어를 볼 수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대만족입니다.

고라이온(TV)

저는 볼트론으로 알고있는데, 제목이 고라이온 이군요;;;;;; 아는 것도 없을 뿐더러 쓰지도 않았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십왕검의 연출이 은근히 멋있어서 가끔 가다가 쓰게 되는군요;;;;;

ps.음;;;;어째서 본문보다 부록이 더 길지;;;
ps.폴아웃 3 프리뷰는 언제 번역하지(......)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http://www.gamechosun.co.kr/site/data/html_dir/2007/07/06/20070706000011.html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제 DS의 잠재력을 점점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저는 상식이 그렇게 까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때문에(......), 이 소프트를 살 계획 자체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계통으로 게임이 나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 듯 합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http://www.gamechosun.co.kr/site/data/html_dir/2007/07/06/20070706000032.html

저번에 네이버 포터블 G 카페와 루리웹에서 심시티 DS와 마이 심즈 한글화 기원 서명 운동을 한 일이 엊그제 같더니, 결국에는 한글화가 되는군요. 역시 문제는 우리나라 인간들은 왠만해서는 게임을 정품을 거의 안 사니, 거의 자폭을 각오한 비장한 자세로 한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썩을 인간들은 한글화 되면 좋다하며 다운받아 해야지 하며 희희락락 거리겠군요 ㅠㅠ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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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포터블 G 카페

처음 봤을 때, PSP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구석을 보시면 닌텐도 DS라고 적혀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 그래픽에 DS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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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군요;;;;;;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출처:2ch 게임 속보 게시판

소문의 PSP 신버전(http://leviathan.tistory.com/entry/PSP새로운-PSP관련-루머)가 점점 구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실제 저럴지 안 저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적혀있는 내용들이 모두가 하나같이 엄청난 퀄리티 업이군요.이정도면 DS를 따라잡을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관측도 할 수있지만서도,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현재 PSP가격인 170$ 아래로 이 신버전의 가격을 책정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봐도 저 정도의 퀄리티 업이면 200$ 에서 300$사이의 가격을 붙이거나, 혹은 더 높게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보다 더 낮게 부른다는 건 , 저번 마이크로소프트가 엑박을 팔기 위해서 가격을 실제 이익을 낼 수있는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한 것처럼,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어느정도 팔아 보겠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 일종의 도박 같은 것이군요. 가뜩이나 PS3 안팔려서 피보고 있는 SCE인데 이런 모험을 해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게임 이야기

출처:2ch 게임 속보 관련 게시판

SCE 가 PS3 보다 PS2가 더 잘팔리는 거 같으니까 보험을 들어 놓는건가;;;;;(실제 일본에서는 PS3 게임보다 PS2 게임이 더 잘팔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중......)그런데 실제 기능이나 외관이 바뀌는게 없다면 도대체 무게를 왜 줄였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음, PS2도 휴대용 게임기 처럼 들고 다니면서 하라는 SCE의 계략인가?
게임 이야기/PSP 관련 뉴스

출처:2ch 게임속보 게시판

올해 PSP 최고의 기대 타이틀 크라이시스 코어의 발매일이 확정 되었습니다.(갓 오브 워:체인오브 올림푸스는 내년에 발매되기 때문에 논외) 지금 위의 기사를 보시면 같이 부른 테마곡에 대해서도 엄청난 극찬을 하고 있는 내용이 절반 이상입니다. 게임 제작자들이 테마곡에 대해서 저렇게 극찬하는 걸 보면 테마곡은 한번 MP3로 다운받아(......) 들어 봐야 하겠군요.

이건 트레일러 입니다.  

기대작이기는 하나, PSP를 안산 저로써는 그저 그림의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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