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올해 4월의 초기대작 스플린터 셀:컨빅션의 스토리 트레일러입니다. 사실, 게임 자체가 한번 갈아엎은 게임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초기 컨빅션에서는 샘 피셔가 노숙자 처럼 나왔죠. 근데 지금 버전에서는 더블 에이전트 때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회춘한 케이스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게임이 어떻게 됐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컨셉에서는 군중 사이에 숨는 플래이를 지향 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빠르고 강한 스텔스 액션을 지향한다니 도대체 게임을 얼마나 갈아엎은 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3월에는 드래곤 에이지:어웨이크닝과 어새신 크리드 2편, 4월에는 컨빅션이라...근데 그걸 모조리 다 할 시간이 과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