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Fight For The Lost!

-게임 중간 과정도 즐거웠지만, 게임 마지막의 '자살 미션' 부분이 최절정이었습니다. 전작도 Ilos 직전까지는  Ilos->참호->Conduit->시터델로 이어지는 논스톱 미션 행진이 정말 최절정이었죠. 이번작의 자살 미션은 문자 그대로 자살 미션과도 같은 난이도와 폭풍 같은 진행을 보여줍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3편을 암시하는 듯한 엔딩은 어쩔수 없지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메디컬 베이를 제외한 모든 선내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모르딘이 마지막 방어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오더군요. 덕분에 No One Left Behind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회차 준비중. 이번에는 스샷을 찍어가면서 플래이 일지를 올리려 하는데, 프로그램이 말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