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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의 액션 게임, 프로토타입입니다. 플랫폼은 PC, Xbox 360, PS3. 역시 대세는 멀티군요. 게임 실기 영상이 거의 대부분인 듯한 트레일러인데, 게임 자체는 R챤넬(a.k.a 루리웹)의 의견대로 GTA+스파이더맨 의 느낌이 강합니다. 일종의 먼치킨 류라는 느낌도 어느정도 드는데, 일반 케릭터를 흡수(대단히 엽기적인 방법으로;;)해서 그사람으로 분장하고 돌아다닌다던가, 빌딩을 박차고 뛰어오른다던가, 스타크래프트의 럴커처럼 촉수를 이용한다던가, 이상한 능력으로 몸의 특정 부위를 강화 시킨다던가, 그리고 모든 액션 게임 주인공들의 기본기인 총을 쓰는 등 이정도면 왠만한 먼치킨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게임 진행이 과연 GTA 식으로 자유도를 주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형식의 게임이 될 것인지는 지켜 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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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코믹스에서 베트멘이 고담시에서 잡아넣은 나쁜 놈들을 죄다 쳐넣는 곳이 바로 아캄 정신병동.
뭐, 과거에 만화로도 아캄 정신병동만을 한번 다룬적이 있었던 적이 있음을 상기하면
(상당히 정상인들 치고는 대단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이 간수를 맡더군요 ㄷㄷㄷ;)
미국쪽 사람들은 아캄 정신병동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게임?

....이건 좀 골때리는 군요. 뭐, 일단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분위기 자체는 대단히 잘 만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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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오리진의 E3 트레일러 입니다. 예전작 F.E.A.R.는 여러가지 의미로 쇼크를 먹어가면서 한 게임이기 때문에, 신작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출적으로는 저번 작에서 비해서 강화된 느낌. 엔진이 강화 된건지, 아니면 엔진을 전과 달리 다른걸로 한 것인지, 알수 없지만, 그래픽적으로 월등해진 것은 사실. 전작의 그래픽도 놀라웠는데, 이제 그것이 많이 퇴색해 보일 정도입니다. 다만, 전작보다 팔이 날라다닌다던가, 아니면 몸이 박살난다던가, 잔인한 측면은 더 강화된 거 같습니다. 그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단 느낌이군요; 뭐, 그건 게임이 나오는 올 하반기까지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알겠지요. 하여간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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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첫날, 거기에는 혼돈이 있었다. 블루레이의 승리, PS3의 전망과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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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망과 질서, 승리, 모든 것들이 위협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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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SCE의 주가는 폭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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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는 고통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는 승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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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으로 멀티 뛴 놈들 다 SCE 본사 지하 주차장으로 튀어 나와!



덧.크레토스 횽, 횽 PS3를 구원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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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몇편으로 올해의 제 기대순위 5위권에 진입한 데드 스페이스입니다. E3에서 소개된 이 트레일러 영상과는 별개로 EA 코리아에서 한글화 확정(투 휴먼과 더불어서 자막 한글화)으로 요즘 분위기가 안좋은 게임 수입 한글화 시장에 가느다란 희망을 던져놓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솔직히 이 게임은 한글화 하지 않더라도 게임에는 큰 지장이 없으리라 봅니다만, 정발+한글화는 언제나 기쁜 소식인건 사실.

요즘 나오는 트레일러는 과거의 이벤트 호라이즌(1996)이라는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처럼 보여집니다. 뭐, 옛날에는 얄짤없이 에이리언 1(1979)의 컨셉-정체불명의 괴물이 있는 우주선의 유일한 생존자-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유령(?)같은 존재들의 정신적 공격을 하는 점에서 이벤트 호라이즌과 많이 흡사하더군요. 그리고 몬스터 디자인도 매우 마음에 드는데, 사일런트 힐 이후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어둠속의 나홀로 처럼 낚시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 작품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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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즈다가 제작을 맡고 있는 폴아웃 3의 데모 시연 동영상입니다. 이미 베데즈다가 제작을 맡은 시점부터 엘더즈 스크롤 시리즈의 필이 강하게 날 것이다, 라는게 정설로 꼽혔는데(실제 스크린 샷도 그런 필이 났습니다) 실기 동영상도 딱 느낌이군요. 전투는 과거의 턴제 방식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듯한 느낌. 과거의 조준 사격을 했을때, 창을 통해서 각 부위를 선택 할 수 있는건 여전한데, 실시간으로 적을 선택하고 또 부위를 조준사격하는 것은 역시 여러 의미로 에로사항이 꽃피리라 예측됩니다.(갑자기 폴아웃 텍틱스의 악몽이 떠오르는 건 왜지;;) 그러나 이건 역시 게임을 직접 돌려봐야지 아는것이라 아직은 잘 모르는 일. 솔직히 폴택과 같은 안좋은 결과는  베데즈다라는 제작사의 명성에 큰 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막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작자가 데모 시연 PR을 잘 못하는군요; 버벅거린다기 보다는 너무 전투 실기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시연을 하는 듯한 느낌(솔직히 데모가 그걸 위해서 만들어졌기는 했지만;). 특히 압권인 부분은 '저 터렛은 해킹해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레이저 라이플로 처리하겠습니다.'....뭐, 하여간 스토리 상으로는 2편의 엔클레이브가 다시 출현, 1,2 편과 달리 미국 동부로 게임 배경을 옮긴거 같습니다. 그런데 2편에서 주인공이 엔클레이브 그냥 모두 관광 보낸걸로 아는데, 어디서 잔당이 남아서 동부 공략에 들어간 걸까요; 게다가 외전인 폴텍에서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록키산맥까지 재패, 그 후에 동부 지역 부와 서부 지역부로 분열되서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엔딩(굿엔딩의 경우)이 났는데, 역시 폴텍은 폴아웃 사가에 끼지도 못한다는 이야기인겁니까; 하여간 스토리적으로 많이 궁금한 폴아웃입니다만, 아쉽게도 공개된 내용이 너무 적군요. 이번 발매까지 열심히 기다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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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3기종, 3개의 작품을 개발 중인, 본격 대량 양산 체제로 돌입하는 테일즈 시리즈입니다(.....) 이번작은 테일즈 오브 하트는 DS로 나온 전작인 이노센스와는 다르게 2D 케릭터에 3D 배경을 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랄까, 이번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투 시스템과 중간에 들어간 3D CG 정도군요. 전투 시스템은 최근 테일즈 시리즈와는 달리 예전 PSX 시절의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식의 전투 시스템을 따르는 듯 합니다. 어찌 본다면 DS에 어울리는 전투 시스템이라 할 수있는데, 왜 이노센스와 템페스트에서는 쓸데없이 3D 전투방식으로 나가서 사람 불편하게 했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군요; 하여간 2D로 전투 시스템이 돌아온 것만 해도 충분히 기대를 하게 만드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오프닝을 대체로 쓰는 저 3D 애니메이션, 저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것입니까; 여태까지 IG에게 오프닝이나 애니메이션 외주를 주고서는 이번 작에서는 갑자기 여태까지 쓰지도 않던 3D 애니메이션으로 대체를 한 거 덕분에 매우 당황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 웃기는 점은 3D CG도 주인공과 히로인을 제외하면 다 괜찮다는 것(......) 참 이거...병맛이 따로 없군요;

하여간 2008년 12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이는 좀 더 기다려 봐야지 확실히 알게 되겠습니다. 동시에 테일즈 프로젝트를 여러개를 진행하기 때문에 발매시기에 맞추어서 나올수 있는지는 또 미지수일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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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기대하고 있는 DS 8월 신작 시그마 하모닉스 프로모션 동영상입니다. 게임에서 독특하게 전투 전에 추론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점과 DS를 새로로 눕혀서 게임을 진행하는 점 등에서 독특하다고 느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RPG게임에 어드벤쳐에서 많이 나오는 추론 식의 퍼즐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인데요, 이건 솔직히 혁신적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어드벤쳐와 RPG사이의 어중간한 상태를 지향하는 건지 알 수는 없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괜찮은데, 괜시리 거기에다가 너무 혁신적인 것을 지향한다는 느낌일까요? 게다가 게임이 3D라는 점은 은근히 불만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S는 3D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의라서;)

 하지만, 세로로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 화면, 추론 파트를 진행하는 화면, 진행 화면 등 게임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는 재밌어 보인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일견 페르소나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지만, 일단 게임은 나와봐야지 좋은지 안좋은지를 알 수 있으니까 이에 대한 판단과 구매 의사는 그 때까지 보류하고 있을 것입니다. 게임 발매는 8월 25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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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떴습니다. 악마성 최신작 빼앗긴 각인의 데뷰 트레일러입니다. 가장 멋진 것은 바로 일러스트가 완벽하게 바뀌었다는 점. 전작의 일러스트는 뭐랄까, 예전 PS 시절 일러스트나 GBA 시절의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매우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번작인 창월의 십자가는 하면서도 미묘하다는 느낌을 받은게, 이게 과연 악마성인지, 아니면 악마성의 탈을 쓴 애니인지를  전혀 알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폐허의 화랑은 전작 보다 덜 악마성 스러워서 더 미묘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둘 다 미묘하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작에서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둥글둥글하고 은근히 귀엽다는 느낌이 거의 없어져서 멋지더군요.

게임 진행은 전작들과 비슷한 느낌. 이랄까, 전작의 엔진을 그대로 써서 게임 자체는 똑같다는 평을 듣더군요.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혁신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 것, 그것이 미묘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PS2 때의 악마성 드라큘라, 그냥 케슬베니아로 정발된 이 작품(혹은 순수의 비가로 알려진 작품) 이후로 3D 악마성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변신에 너무 소극적인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뭐,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언제나 그랬듯이 평균이상의 재미는 보장해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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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사진은 이번작 주인공 샤노아. 정확히 스토리 상으로는 최후의 벨몬트가의 남자, 악마성 최강의 벰파이어 헌터, 할렘왕(......), 제작자에게 미움 받은 주인공(......) 등의 칭호를 가진 리히터 벨몬트가 사라진 월하의 야상곡 직후의 이야기로, 과연 샤노아가 벨몬트가와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샤노아의 능력-적의 능력을 카피? 트레일러에는 그런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자체는 창월의 십자가의 소마와 비슷하지만, 소마는 애시당초부터 드라큘라의 후계자로 지목된 인물임을 생각해보면 소마와 어떤 관계에 있는 지는 알수 없군요. 아니, 애시당초 관계가 없을지도;; 그나저나 악마성 사가에 있어서 유일한(사가가 아니라 모든 게임을 따져서는 2번째지만...아무도 소니아 벨몬트를 인정해주지 않기때문에 GG) 여성 벰파이어 헌터이니, 얼마나 뜨게 되는가 여부 또한 큰 관심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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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게임에 만족하고 있는 우매한 자들에게 악마의 힘을 보여주마!)

솔직히 DS면서 3D 캠을 지원하는 것은 조금 놀랐습니다.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에서 이미 본 시점이긴 하지만, 이것과 같이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은 아니었으니까요. 게다가 약간의 프레임 저하를 제외 하면, DS 판 치고는 정말 화려합니다. 이번작은 A.S.H와 같은 256MB 칩을 쓴 대용량 DS 게임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대용량 칩을 쓴다고 해서 걸작이 되는것은 아니지만(A.S.H의 경우를 생각하더라도;;), 디스가이아와 같은 파고들 요소가 많은 게임에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DS버전에서는 예전에 나왔던 여러가지 니혼이치 게임들의 케릭터들이 나온다는 군요. 뭐, 이게 니혼이치 소프트 게임의 전통이 되어서 이제는 놀랍지 않지만, 사람들 반응은 정말 뜨겁습니다. 또다른 재밌는 점은 겉으로 보기에는 PS2, PS3, DS의 그래픽의 거의 차이가 안난다는 점(......) 물론 이건 거의 반 농담입니다만, 그만큼 DS버전을 신경썼다는(반대로 이야기하면 PS3를 그래픽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이야기;;) 의미로 보이는군요.

프로모션 동영상만 본다면, 있을만한 중독 요소들-아이템계, 레벨 9999, 거의 10만에 육박하는 데미지 등-은 그대로 따오면서 나름 퀼리티를 유지하는 군요. 다만 문제는 눈에 띄는 프레임 저하인데, 원래 저사양의 PC에서 극한의 10프레임 초반을 경험한 저로써는 놀랍지 않습니다(......)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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