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기코 5800 돌파했습니다. 진짜 5500 이후로는 쥐어짜면서 장비를 좋은 거 맞추고 있네요. 만약 제가 어떤 장비를 맞추고 다니는지 궁금해서 제 전정실을 보신다면, 아마 아스트랄함을 느끼실 겁니다. 장비 자체가 정술+복술의 특이한 하이브리드(어깨, 장갑 및 몇몇 세팅만 바꾸는) 장비 셋팅이기 때문입니다. 선배가 제 장비를 보고 '이런거 주워먹고 다니는거 보니 너 돈많은가 보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이제 제 전재산은 2000골! 크하하하하하.

-우리 섭, 우서의 구호. "닥치시오, 우서"

-선배, 그래도 쿨티라스나 말리보다 좋은 편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요 ㅠㅠ

-저희 섭에는 얼라를 싫어하는 드루 한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매주 3~4회 수장팟을 꾸려서 안그래도 사람없는 서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이 팟을 꾸리면 다른 공대들이 유지가 안되 으잌ㅋㅋㅋ

-우서는 정말 멋진 섭이에요. 25인 일반 리치 왕쓰 트라이 팟 모아서 출발하는데 거짓말안하고 6시간 걸렸습니다.

-보세 만숙! 역시 광물을 보석으로 바꿔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