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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그냥 보기에는 괴악한 물건이지만, 저래보여도 id 소프트의 존 카멕(...왜 난 항상 존 로메로와 존 카멕을 항상 햇갈리는 거지;;)이 만든 물건입니다. 존 카멕이 얼마나 대단한 게임 개발자인지는 저번에 PIG-Min 정모에 나가서 그 위대성을 귀에 박히도록 들었기 때문에, 저도 어느 정도 존경하는 게임 개발자입니다. 존 카멕은 둠 개발 초기에 컴퓨터 싸매들고 집에 들어가서 며칠동안 두문불출해서 둠의 엔진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 때 당시 최초로 3차원으로 화면을 구현하는 게임 엔진이었습니다.(여기서 울펜슈타인 3D는 뭐냐고 물어보실 분들이 많은데, 울펜은 아래 위 개념이 없는 형태로, 솔직히 최초의 3D 엔진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좀 있습니다.)

 그 후에도 퀘이크, 둠 3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유명한 게임 개발자 중에 하나지요. 그런데 동영상을 보시면, '도대체 퀘이크와 둠을 만든 사람의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러지 않은가?'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Orcs & Elves 라는 게임이 원래는 EA 모바일로 나온 핸드폰 전용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뭐, 원래 모바일 용으로 나온 게임이니, 그래픽은 말 다한 셈이죠. 그러나 원래 모바일로 어느정도 인기를 끈 작품이라고 하니, DS로 컨버전 할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썩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군요.(일단 트레일러만 봐서는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는 또 다를지도?)

여담: 저번에 존 카멕이 DS에 대해서 'DS 소프트 개발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들이 DS 소프트를 쉽게 개발 할 수 없다. 앞으로 닌텐도는 간단한 DS 개발 툴을 만들어 달라.'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존 카멕은 퀘이크 워즈를 DS로 옮기겠다고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ps.영문 위키에서 찾아보니, Orcs & Elves 는 둠과 퀘이크 시리즈(1편~3편) 이후로 id 소프트의 새로운 시리즈 게임이라는군요. 뭐, ETQW는 id가 개발한다고 보기에는 좀 어폐가 있고, RTCW는 레이븐이 주가 되어 제작한 게임이고, 퀘이크 4도 그러하니, Orcs & Elves가 오랜만에 실질적으로 id가 주가 되어 만든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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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야, 이거;;;)

모탈 컴벳, 게임의 잔혹성으로 유명해서 간혹가다가 각종 영어 문제집에서 게임의 해악을 논할때, GTA보다 더 많이 나오는 바로 그 게임입니다. 언제 한번, 과거의 스샷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 워낙이 오래되다 보니, 지금 기준에서 보면 게임이 잔인한 축에도 못 끼겠더군요.(아니, 솔직히 거의 개그 수준에 가까운....)

(뭐, 대략 이런 느낌의 게임?)

이번에 DS로 나오게 된다는 모탈 컴벳 DS에 대해서 저는 과거의 모탈 컴뱃
그 투박하지만, 괴악한 센스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기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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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하고 바뀐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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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과거의 그 그래픽 수준에서 바뀐게 하나도 없다니;;; 저 미묘하게 FMV(Full Motion Video)스런 그래픽과 레트로스런 사운드, 게다가 저 괴악한 잔인성 까지, 하나도 바뀐게 없어;;;; 설마 저걸 DS로 그냥 내겠다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1분 15초대에 나오는 퍼즐 컴벳은 또 뭐야? 저건 헥사하고 게임 방식이 비슷할 거 같은데.....어찌된게, 옛날 DOS시절 끝무렵에 나온 헥사보다도 그래픽이 구릴수 있는거지?

간혹가다 이런데서 양키 센스에게 좌절을 느낍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출처:게임 트레일러

 잊을만하면 가끔 트레일러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기억을 환기 시켜주는 우리의 워해머 40K  Squard Command 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트레일러의 동영상은 거의 대부분 PSP용 워해머 플레이 영상인듯 싶습니다. 그러나 가끔 가끔 DS 영상도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한 느낌을 주는군요;;;(으음;; 미묘합니다;;) 그나저나 제작사에 관한 것이 안 나와서, 저는 '신생 제작사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THQ에서 제작, 유통을 다 하는 것이더군요. 그러나 저는 워해머 40K라 하면, 렐릭의 워해머 40K 말고는 다른 워해머는 인정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게임은 스킵 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메타 크리틱 점수가 좋다면 한 번더 생각을 해볼지도?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1/25112.html

 새로운 형태의 DS가 이미 디자인에서 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나올 일은 없고, 나중에 DS의 매상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주력 기종으로 교체하겠다고 하는군요. 다만 인사이드 측에서는 이 디자인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않군요. 뭐, 솔직히 저로써도 이렇게 잘나가는 기체를 괜시리 돈들여가면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이유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DSL이 나온지 불과 1~2년정도 밖에 안 됐기 때문에, 디자인을 바꿀 이유는 더더욱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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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51/25140.html

 DS가 일본에서 2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정용 게임기 유통 보급률 사상 최고라는 군요. 그리고 소프트 판매 갯수도 8395만개를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두뇌 트레이닝이 895만개를 차지 한다는 군요. 그런데, 두뇌 트레이닝은 문제가 뭐냐면, 실제 두뇌 발달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판명이 났기 때문에, 별의미가 없습니다(.......)

 내년 3월쯤에는 2300만대를 돌파할 예정이라는 군요. 한달에 약 90~100만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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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임 트레일러

...DS로 어드벤처 게임 내는거 드디어 북미, 유럽권 사람들도 맛을 들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나오리라고는 생각은 못했는데.....옛날에 펜 3-500돌리던 시절에(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나중에 수능 끝나면 사야지'라는 느낌의 게임들-사이베리아 1&2, 드림폴, 브로큰 스워드 3 등등-이 잔뜩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이걸 DS로 컨버전 한다는 발상은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것이군요;;;; 그래픽도 티저에서 나온 것만 본다면, PC게임을 거의 완벽하게 컨버전(...이건 아닌가;;)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사야하나;;;)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원문 기사: www.inside-games.jp/news/250/25002.html

 룩스 페인 초회 한정판은 일러스트가 있는 설정집과 게임 OST라는 군요. 그런데 한국에 어차피 들어오지도 못하니 그저 그림의 떡.....(애시당초부터 관심 밖이었지만;;) 그나저나 아틀라스에서 유통한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페르소나 필을 팍팍 내도 되는지는 의문입니다;;;;;(그냥 페르소나를 DS로 컨버전하지.....)

아, 그리고 페르소나는 애니화가 된다는 군요. 다만, 오리지널 스토리로 갈 거 같습니다.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원문: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9/24970.html

 드디어 상세한 정보가 나왔습니다.(...랄까, 이건 꽤나 된 기사던데;;;) 일단 최신작(.....)답게 게임에서의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는군요. 와이파이로 최대 4인 대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놀란 점이 뭐냐면, 파퓰러스가 이번 DS버전 이외에도 예전에 다른 버전의 콘솔로 게임을 냈다는 점입니다.


....이건 솔직히 PS까지의 모든 콘솔은 한번씩 다 거쳐버렸다는 이야기;;;그나저나 일본사람들이 파퓰러스를 그렇게 좋아했었던가?(아니면, 대 미국, 유럽 수출용이였을지도?)
게임 이야기/NDSL 관련 뉴스
기사 출처: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49/24964.html

참...옆나라 소식통을 통해서 우리나라 게임계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나저나 벌써 85만대라니, 이제 곧 100만대를 돌파 할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인사이드 입장에서 가장 신기해 하는 부분은 바로 "한국에선 PC 온라인 게임이 아니면, 게임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라는 정설을 DS가 뒤집었다는 점입니다. 실제 기사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DS를 하는 것을 기자가 발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뭐, 저도 지하철 타고 등하교 하는 길에 하루 평균 4~5명을 발견하니...)그러나 일본 기자도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s.일본에서는 액정 보호 필름을 가게에서 붙여주지 않는다는 군요;;;...랄까, 한국 가게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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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뒷북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번에 논란(?)의 A.S.H.를 제치고, 올해 나온 SRPG 중에서는 가장 재밌다는 FFTA2입니다. 저번에 A.S.H. 플레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타격감이 거의 제로 수준이더군요.(은근히 그게 게임사는 데 걸리더라는;;;) 그에 비해서, FFTA2는 현재 저 동영상이 밑에 터치스크린이라는 것을 감안 하고, 또한 해상도가 DS보다 크다는 점, 그리고 DS는 트레일러 빨을 못받는다는 점(......) 등을 고려 하면, 매우 훌륭한 그래픽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문제는 저걸 언제 돈 모아서 사느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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