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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리뷰를 쓰고자 하지만, 시간이 안 나는군요. 학교가서 공부하고 레포트 쓰고 집에서 와서 게임 좀 하면 피곤해서 뻗어버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서 공부하고...(무한반복)...이런 식으로 사니까, 도저히 리뷰를 쓸 시간이 안나더군요. '그럼 게임을 하지 않으면 되잖아!'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인간이니 머리좀 식히고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좀 짬을 내서 리뷰를 쓰겠습니다.

2.밑에 있는 스타트랙:더 비기닝 리뷰에 어느분이 아주 큰 오류를 지적하셨더군요. 아예 리뷰를 뜯어 고쳐야 하는 수준이라 이번주 내로 리뉴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WinOrganizer, 대단히 좋은 프로그램이군요.

4.던파는 여메카 각성이 눈앞.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각성하지 않을까 싶네요.(이번에는 좀 무난하게 각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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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안녕하세요? 각성하는데 던파 머니 140만 날린 Leviathan이라고 합니다.

2.시험은 끝났지만 내일까지는 바쁩니다. 그래도 시험도 끝난 김에 여러가지 글들을 쓰고 있거나 다듬고 있는데 

1)4월 신작들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평,
2)罪惡業 신작:슈발리에와 바이오쇼크 
3)게임 칼럼 신작:언리얼 토너먼트 3와 스플린터 셀:더블 에이전트
4)바이오쇼크 리뷰 
5)개인적인 잡설인 '게임도 학문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이야기
6)창궁의 파프너 리뷰

...등등이 있습니다. 또 지금 레포트로 쓰고 있는 '천의 얼굴로 본 일본 애니메이션 분석(특히 슈퍼 로봇물을 대상으로)'도 블로그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에반게리온 리뷰가 쓰고 싶었는데,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 지 잘 몰라서 고민하다가 이 레포트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 11시 이후(이는 레포트 마감 시간이 그때라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어제는 롯데월드를 갔습니다. 근 4~5년만의 놀이공원이었는지라 대단히 재밌었더군요. 어제 25일 토요일에 롤러코스터 등을 타면서 'You Fucking Loser!'를 외친 미친놈들이 있었다면 그건 바로 저희 팀이었을 겁니다(.....)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놀이공원에서 그런 놀이기구 타면서 미친 짓(혹은 구호) 안 하는 것은 뭔가 놀이공원에 대한 실례인거 같군요;

4.마지막으로...당분간 던파를 좀 쉬어야겠습니다. 근 한달동안 모은 돈이 순식간에 30분도 안되서 사라지는 모습은 보고 있는 저로써도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게임인생에 있어서 아이템 매니아 같은 현거래를 들여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직 끝내지 못한 바이오쇼크(대략 5시간 내로 엔딩 볼 수 있는 범위)와 스플린터 셀:더블 에이전트를 좀 하면서 충격을 정화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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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마징가Z를 정ㅋ벅ㅋ 하겠다!)

하필이면 아버지 감기를 고대로 받는 바람에 편도선이 고양이가 햘퀸 마냥
부풀어 올라서, 죽을 맛입니다. 덕분에 시험공부도 못하고 빌빌 거리고 있는 중 입니다.
덕분에 공부 대신에 침대에 누워서 나온 여태까지 나온 애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각 신작 애니들에 대해서 한 줄평을 한다면,

강철의 연금술사-처음 애니를 보았을때의 불타오르는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는 중.
충격! 마징가 Z-이런 컨셉으로 작화만 유지된다면 하나의 전설이 될 수도.
동쪽의 에덴-묘하게 떡밥이 많다는 기분이지만, 작품은 괜찮을 거 같음.
구인사가-2화까지 봐야지 감이 잡힐 듯.
리스토란데 파라디조-작화가 미묘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다, 생각보다는.
케이온!-왠지 내가 밴드를 하고 싶어지는 애니.
퀸즈 블레이드-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참고로 다음주는 시험 기간이라서 포스팅 할 시간이 충분히 날까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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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세상 참 험악합니다. 세계 경제 공황에서부터 유명 연애인 자살 사건까지 나라 안밖의 분위기가 개판이죠. 덕분에 저도 더불어서 기분 뭣 같아집니다. 게다가 5만원 이상의 전공서적도 어디다 놓고 잊어버리는 바람에 더 기분이 꿀꿀하군요.

2. 동아리에 09 신입생들이 들어왔습니다만...근데 까놓고 이야기해서 07이라는 대선배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로 위의 선배도 아닌 인간이 09들하고 어울리는게 좀 미묘합니다. 게다가 07들은 완전히 공중분해, 저는 앞으로 학교에서는 공부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09를 신경쓰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올해도 키울만한(?) 싹수가 보이는 후배가 없어서 시원 섭섭. 그래도 작년에는 코드가 맞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들어왔으니, 좀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3.피어 2 멀티하다가, 언리얼 토너먼트 3 멀티하면서 느낀건데...피어 2 멀티 재미없군요(......)

4.최근 보고 있는 창궁의 파프너는 보기 전에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단히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초반부->후반부 분위기가 너무 급변하는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초반 카즈키의 고뇌와 분노가 섬에서의 일탈을 통해 몰도바 섬에서 이를 극복하고 각성 하는 과정이 대단히 설득력 있게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후반부의 너무나 평화로운 전개도 어찌보면 초반부의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에서부터 반전을 시킨 것이므로 나름대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단나는, 역시 아침 드라마(.....)

가벼운 것들을 거의 다 봤으니, 이제 막말기관설과 FLAG, 그리고 미루어두었던 허니와 클로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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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내일 춘천 갔다 옵니다. 당일치기로. 아마 돌아올때 즈음이면 술떡이 되서 돌아올듯(......)

2.로스쿨 진학때문에 교수면담을 했건만, 제 평생 그렇게 쓸데없게 느껴지는 면담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교수님도 자세한 이야기를 알려주지 못해서 많이 답답하게 생각하시고 있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듣는 제 입장은 더 답답;; 아직 제도가 1년도 안되서 그런지 빈틈도 많고, 데이터 축적이 안된듯; 그렇다면 저는 저 이후의 사람들을 위한 모르모트가 된단 말입니까?(.....)

3.창성의 아쿠에리온, 신혼합체 고단나, 창궁의 파프너. 이렇게 3작품 몰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망념의 잠드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니까 병신같은 작품으로 해독(?)을 하자는 거였는데, 의외로 고단나는 눈감고 봐줄만, 창궁의 파프너는 케릭터 디자인 빼고 봐줄만, 아쿠에리온은....때려칩시다(......) 하여간 짧은 리뷰는 내일 갔다와서 간단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4.긴글을 쓰려고 하기 위한 재충전 기간입니다. 리뷰나 칼럼 안 올라오는것좀 이해해 주시길;

5.판마 너무 재밌어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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