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안녕하세요? 각성하는데 던파 머니 140만 날린 Leviathan이라고 합니다.

2.시험은 끝났지만 내일까지는 바쁩니다. 그래도 시험도 끝난 김에 여러가지 글들을 쓰고 있거나 다듬고 있는데 

1)4월 신작들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평,
2)罪惡業 신작:슈발리에와 바이오쇼크 
3)게임 칼럼 신작:언리얼 토너먼트 3와 스플린터 셀:더블 에이전트
4)바이오쇼크 리뷰 
5)개인적인 잡설인 '게임도 학문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이야기
6)창궁의 파프너 리뷰

...등등이 있습니다. 또 지금 레포트로 쓰고 있는 '천의 얼굴로 본 일본 애니메이션 분석(특히 슈퍼 로봇물을 대상으로)'도 블로그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에반게리온 리뷰가 쓰고 싶었는데,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 지 잘 몰라서 고민하다가 이 레포트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 11시 이후(이는 레포트 마감 시간이 그때라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어제는 롯데월드를 갔습니다. 근 4~5년만의 놀이공원이었는지라 대단히 재밌었더군요. 어제 25일 토요일에 롤러코스터 등을 타면서 'You Fucking Loser!'를 외친 미친놈들이 있었다면 그건 바로 저희 팀이었을 겁니다(.....)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놀이공원에서 그런 놀이기구 타면서 미친 짓(혹은 구호) 안 하는 것은 뭔가 놀이공원에 대한 실례인거 같군요;

4.마지막으로...당분간 던파를 좀 쉬어야겠습니다. 근 한달동안 모은 돈이 순식간에 30분도 안되서 사라지는 모습은 보고 있는 저로써도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게임인생에 있어서 아이템 매니아 같은 현거래를 들여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직 끝내지 못한 바이오쇼크(대략 5시간 내로 엔딩 볼 수 있는 범위)와 스플린터 셀:더블 에이전트를 좀 하면서 충격을 정화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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