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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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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4일 한국시각 오후 9시 50분 경

 L모군은 노트북을 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잠시 물을 마시려고 의자를 뒤로 밀고
서재의 방문을 나서려고 했었다. 그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L모군은 자신의 발목에 MHF 게임페드의
선이 걸려 있는지 몰랐었고, 그냥 평상시대로 걸어나가려고 했었다.

그 순간, 자신의 발목을 감싸고 있던 괴이한 감촉에 놀라서 뒤돌아본 L군은 자신의 게임 페드 선이
자신의 발목에 걸려 있다는 것과 동시에 노트북이 책상에서 낙하하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그 모습에 대해서 L군은 이렇게 회고 하고 있었다.

"마치 노트북이 높은 책상이라는 다이빙대에서 발을 헛딛어서 떨어지는 다이빙 선수처럼
보였다. 옛날에 떨어지면서 다이빙대에 머리를 박은 다이빙 선수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내 노트북이 딱 그 모습이었다. 노트북 모니터가 의자에 부딪히기 전,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뻔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눈을 돌려버리고 말았다...."


....휴, 노트북 액정 깨지고 나서 MHF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던게 엄청나게 안도가 되더군요;
하여간 내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노트북 수리나 맡기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수리비....아 제기 수리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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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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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정상적으로 블로그 관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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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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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한주 동안 시험 공부한다고 정말 바빴습니다....라고 해도, 4학기 통틀어서 이번학기 처럼 시험이 널럴한 학기도 없는데 왜 바빴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무협의 이해는 중간고사 레포트 대체, 종교와 정치, 법사회학은 절대평가에다가 법사회학은 이미 문제를 어떤걸 내겠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고, 상법총론은 교수님이 주요 토픽을 찍어주신데다가 여러가지 시험 테크닉까지 전수, 채권법총론은 그냥 저냥 시험볼거 같지만 평상시 가장 공부를 많이 한 과목이라서 걱정이 덜하고(게다가 시험 마지막 날!), 지금 현재 최고의 복병으로 뽑고 있는 과목이 불교의 이해입니다(........)

....솔직히, 시험시간동안 컴파스 들고 원을 그리라는 건 좀 그렇지 않나;;

2.방금전까지 종교와 정치 레포트를 쓰다 왔습니다. 대충 소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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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세요)

진짜 마감 앞두고 한시간 전까지는 머리로 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


덧.뭐, 블로그나 가끔 들어와서 눈팅을 하겠지만, 본격적으로 활동을
제개하는 건 다음주 목요일부터가 되겠군요. 그 때는 알바처에서도
블로그 질과 애니 볼겁니다. 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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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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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TRPG 모임을 하는데 작렬하는 재난 크리 어택에 좌절할뻔 했습니다. 먼저....

1.하마치를 켰는데, 다이스엔 쳇이 안먹어->이걸로 1시간 잡아먹고
2.플레이어 한명이 안들어와->이걸로 30분
3.들어온 사람중 하나가 12시까지밖에 못한다고 이야기 하고
4.11시 반쯤에 사촌 동생 데리고 베스킨 갔다오라고 해서, 갔더니 베스킨 문 닫았....
5.12시 되기 전에 한사람 이탈.

...아악 힘들어;;; 게다가 MHF에서는 쉔가 팟 가는데 수렵적, 활 둘, 태도 하나....(수렵적의 압뷁)
걍 일진이 안좋았던거 같군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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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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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석에 찌그러진 마카 같은 기분이....)

뭐 꼭그렇다는 건 아니구요(다급한 변명....) 뭐 어쩌다가 보니까, 제가 TRPG의 GM을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친구놈 꼬드겨서 시작한 TRPG이지만, 막상 하니까 이것저것 해야 할게 많아서 여러가지로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제가 만든 세계관과 인물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놀고 움직인다는 것은 매우 중독적인 일이라고 할 수있더군요. 그래도 초보에게 너무 과중한 일인듯;;;

하여간 좀 진행해서 설정이 괜찮다 싶으면, 블로그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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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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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학기초에 법사회학, 종교와 정치 노트, 그리고 불교의 이해 교제를 싸그리 잊어버리는 바람에 노트와 책을 새로 구입해서 복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죽을 맛이군요. 거기에다가 법사회학과 마르크스-엥겔스를 연결시켜서 서술하는 7페이지 짜리 보고서와 국내 불교의 갈등에 대한 실사례 조사 분석 발표를 하는 숙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법사회학 노트 정리와 레포트와 공부 좀 하면 이번 연휴는 성공이겠군요;

2.그러고 보니까, DS 신형이 나온다는 군요. 무려 신형이;; 하지만, DSL나왔을 때 나왔으면 혁명에 가까웠을테지만,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그닥이라는 느낌이군요.

3.아, 요즘 일본식 RPG가 땡겨서, 영전 창공의 궤적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나저나 MHF는 이제 40랭. 공식퀘받고, 41랭을 향해서 나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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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어제 토플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번 방학동안 학원다닌게 도움이 되기는 되었지만, 스피킹에서 삽질한게 여전히 좀 걸리더군요(마지막 마무리가 좀 미묘했;;;)그나저나 소문의 '더미'(Dummy) 세트를 시험장에서 확인하였는데, 진짜 학원에서 나온 더미 세트와 똑같은(문제 토시하나 안틀린!) 세트를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약서를 확인해보니까 스피킹이나 작문은 몇문제 나온다고 명시가 되어있지만, 리딩이나 리스닝은 몇문제나온다는 명문 조항이 없더군요. 즉, 그중에서 몇문제는 실제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결국은 제가 낸 15만원 중에 제 점수에 들어가지도 않는 문제에 대한 비용까지 포함이라는건데;;; 하여간 그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기를 포기했습니다.

2.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는 시간이군요. 뭐 이번에는 과제 1개와 조발표 1개로 끝날거 같지만, 다음주면 벌써 시험기간 2주전이라는...

3.이번주는 쉬는 날이 많으니까 블로그 포스팅 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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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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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히트는 찍었는데, 뭔가 그 기념으로 뭘해야 할지 생각나는 것이 딱히 없습니다. 원래는 저번주 토요일에 뭐 할려고 했었는데, 성묘가는 바람에 토,일을 날려버렸군요; 이번에는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내 인생 최고의 악역 10인'을 5회에 걸쳐서 연재를 해볼까 생각중. 이번주 내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2.망념의 잠드 8화까지 감상, 아웃로스타 2화까지 감상, 소울이터 24화까지 감상....턴에이 건담과 충사는 쌓아두고 못보고 있는 실정; 솔직히 턴에이와 충사가 재미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거 안보면 죽는 것도 아니라는 느낌으로 그냥 설렁설렁 때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 미루었던거 빨리 봐야지 다른 애니로 넘어가는데 쩝; 그나저나 마크로스 F는 최근 전개가 저의 예감이 70%이상 적중해서 좀 당혹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있군요; 뭐, 초반, 중반만 본다면 매우 훌륭한 작품인데, 26화에 맞추려다 보니까 완전히 날림이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쉽다는...

3.학교 생활은 뭐...그럭저럭. 이번주 축제 기간이라는데, 학교에서는 하는일도 없고, 폭죽만 잔뜩 쏘던데, 도서관에서 항의 들어올거 같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4.TRPG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찌저찌 해서 제가 GM을 맡았는데, 솔직히 좀 막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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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랐다!!!!

제 뼐글을 여태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ㅎㅎ

근데 축전은 없군요(먼산)


덧.20만 히트 기념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혹시 특집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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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축전 들어와라, 들어와라, 들어와라......)

동아리 동기가 반농담으로 '형 블로그 폐쇄될 수위의 축전 보내줄까?'라고 하는데.

보내주면 제 블로그가 폐쇄되는 한이 있더라도 올려드립니다.(반농담, 반진담!)

(그렇다고 야사나 CG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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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관련 활동을 하였습니다.....  (1)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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