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미스트 워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ASH - ARCHAIC SEALED HEAT - 」의 게임 시스템이 공개되었습니다.일본을 대표한다RPG 「 파이널 환타지 」시리즈의 친부모인 사카구치 히로노부씨가 다루는 닌텐도DS 향해의 신작 시뮬레이션RPG 입니다.
본작은 많은 장으로부터 되는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진행시켜 나가는 형태의 시뮬레이션RPG 입니다.우선은 출격의 준비.다음의 전투를 위해 자랑으로 여기는 싸움의 형태를 고려에 넣으면서 팀의 편성을 실시합니다.필드에 나오면 최대3 사람의 팀에서 조작을 실시해,AP( 액션 포인트) 하지만 없어질 때까지, 각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맵상에서 적과 조우하면 팀 배틀이 됩니다.배틀은 캐릭터마다 커멘드를 선택해, 적과 싸웁니다.턴제의 배틀이 됩니다.
본작의 시스템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화염뱀에 의해서 재로 된 전사가 모험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소생한 재의 전사들은 플레이어를 가세 해 주는 것 외에 리더 유닛이 인게이지( 흡수) 하는 것으로 스테이터스 강화나, 스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이것에 의해, 공략에 큰 변화가 주어집니다.
캐릭터 소개도 추가되고 있어 새롭게, 에이스신국의 황녀 「마리티」, 삼네르시아국의 용병으로 수수께끼가 많은 「지카에」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ASH - ARCHAIC SEALED HEAT - 」(은)는10 월4 일 발매, 가격은4800 엔입니다.같은 날에는 닌텐도DS Lite 의 신칼라 「크림슨/ 블랙」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출처 : 인사이드
지금 제 10월달 구매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ASH 관련 인사이드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 저번에 사카구치 히로노부씨와의 인터뷰에 나와있는 내용이군요;;;; 한발 느린 우리의 인사이드;; 이번 기회에 일본어나 한번 제대로 배워 볼까, 쩝;;;;;
정말이지, 이게 사실이라면 좀 심한거 아닙니까?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 아프간 사건으로 기독교를 비판하고 당사자들을 비판하고, 또 한편으로 인질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는데, 그러고서는 고작 하는 이야기가 "하나님이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실지 궁금해서 재밌다"니. 이건 주말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또한 한명이 아닌 19명의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게다가 남 이야기도 아니고, 자기 가족 이야기 입니다. 밖에서 남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있는 동안, 남도 아니고 가족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까?
솔직히 저는 이 기사를 믿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종종 선정적인 기사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왜곡시켜 보여준다는 사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왜곡되어 있는 사건 속에도 진실은 어느정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기사가 나올만한 상황이나 사건이 있었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고 이를 어느정도 사실이라 받아들였을 때, 도대체 반성도 안하는 이 사람들은 어느 문화, 아니 어느 종족인지 궁금하군요. 저 또한 마음속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했는데, 무사히 돌아오니까 하는말들이 모양새가 고작 그렇다니...... 항상 기독교에 대해서는 실망을 금치 않을수 없군요.
ps. 밑에 댓글에 "영적인 해석과 사회적인 해석이 다를뿐 문제가 없다"라고 쓴 사람도 있군요. 도대체가 영적인 해석이란게 뭔지, 정확히 논리적으로 증명해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래봤자, 대답은 "인간의 인식으로는 신의 영역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식의 논리를 펼치겠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파고듬이 없이, 단지 저쪽 피안으로 도망가기 위한 자기기만에 불과해 보이지만 말입니다.
으으음;;;; 바이오웨어는 블렉아일과 함께 저에게 있어 매우 인상 깊은 게임 회사중에 하나입니다. 솔직히 처음 바이오웨어를 알게된 건 초등학교 때, 발더스 게이트 1였습니다. 그 이후로 제 게임 인생에서 바이오 웨어와 블렉 아일을 빼놓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 특히 블렉 아일과 함께 작업했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그리고 스타워즈 RPG로 유명한 구공화국의 기사단(Knight of The Old Republic)으로 저에게 엄청난 쇼크를 주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도 충격이였지만, 구공화국의 기사단도 엄청난 포스와 위용을 보여주었지요(특히 자유도와 스토리, 지금 생각해봐도 충격입니다 ㄷㄷㄷ)
이제는 블렉 아일과 폴아웃 제작진이 나와 만든 트로이카 게임즈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RPG 명가라고 말할수 있는 곳은 바이오웨어 정도 밖에 없네요(여기에 베데스다 등을 끼워넣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엘더스 스크롤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바이오 웨어가 또다시 RPG를 만든다고 한다니 저로써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뜩이나 온라인 게임이나 오로지 액션만을 강조하는 RPG 같지도 않은 헥 엔 슬레쉬가 판치는(그렇다고 헥 엔 슬레쉬 스타일을 싫어 하는건 아닙니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으니 그것이 문제라는 것 뿐입니다.) 지금의 게임계에 신선한 충격을 갔다 줄거라 믿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동영상으로서는 느낌이 "헤일로 아류인가"라는 느낌이 든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저번에 어드벤트 라이징이라는 실패한 헤일로 아류작에게 호되게 데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동영상으로는 좋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바이오웨어 측에서 RPG라고 밝힌점과 또 바로 그 바이오웨어라는 점이 동영상의 그러한 느낌을 말끔하게 날려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