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안돼! 모든 게 끝이야!

-아, 댓글 다 달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글에다가 '앞으로는 댓글 안 답니다'라고 쓰려고 했는데,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죠. 일단 제 블로그고 제 손님들이니 제가 확실히 책임져야 그것이 도리입니다. 늦긴 늦었지만, 다 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일주일에 하루 날잡아서 싹다 달아야 겠네요.

-스팀에서 7/4까지 할인하는거 잔뜩 지르려고 준비중.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폴아웃 3는 이제 베데즈다의 게임이 아닙니다. 위의 스샷이 그걸 증명합니다(.......)

갑자기 엔딩까지 달리고 싶어지는군요. 어떤 의미로는 게임의 막장성에 더 적합한 모드입니다(.......)

-다다미 넉장 반...리뷰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건 거의 신변 잡기적인 리뷰가 될 거 같네요. 작품에 헌정(?)하기 위해서 가장 전위적인 방법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더불어서 스플릿 세컨드, 패트레이버, 케인 엔 린치, 워해머 2 리뷰 준비중....그런데 저 대기열에서 과연 사라질 날이 올것인가?(츠게한테 물어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