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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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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랄까, 분명히 시험이 끝나고 난뒤에 연말이고,
뭔가 사람들과 만나야 되는데 집에서 나가기 귀찮아 죽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폴아웃 3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 아닌거 같지만, 지금 하고 있는 L4D도 잠시 쉬면서 할정도로
대단히 빠져있습니다. 오랜만에 L4D->폴아웃 3로 이어지는 연쇄 작용이군요.
 
...그러고보니,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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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가족 여행 갑니다. 아마 오늘 내일은 포스팅이 힘들듯.

2.폴아웃3, 이거 대단히 중독적이군요. 예전에 폴아웃 2 할때가 생각납니다. 물론 그거와는 다른 별개의 재미라고 할 수 있지만, 로딩도 거의 없고 쾌적하게 하고 있고 각각의 맵들이 특색을 지니고 있더군요. 다만 전작은 퀘스트 연결이 복합적이고 구성졌는데, 이번작은 뭔가 퀘스트가 매우 직선적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대화 선택지도 사악한것(?)이 없이 좋은 것-유치한 것 으로 선택지가 나뉘더군요;(그리고 이야기 진행도 막장적인게 없는듯;) 하지만, 폴아웃 시리즈의 고유의 재미인 '막장인 사바세계에서 막장같은 인물들을 만나고, 그 막장같은 대가리에 샷건 탄환을 쑤셔박아넣거나 어썰트 라이플, 개틀링 등으로 피바다를 만들어서 정의 구현!(.........)'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게임 내의 Capital Wasteland의 구현이 잘 되어있고, 대단히 멋진 세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레벨 6인가 7인데 벌써부터 Capital Wasteland의 희망이 되는 바람에 나쁜놈들이 스스로 찾아와서 총과 물품을 갔다 받치고(?), 완전히 북두신권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플래이 중입니다. 현재 Blood Tie 퀘스트 진행중인데,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Family와 조우. 근데 이놈의 리더가 저한테 횡설수설하면서, '우리는 Carnivalism을 뛰어넘었다. 우리의 신념은 황야에서 살아남기 위한 또다른 방법이다. 피야 말로 또 하나의 대안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냥 쉽게 이야기해서 Vampirism이자나(.......)


확 열받아서 샷건으로 해드샷 할뻔 했습니다. 이자식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3.집필 예정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크로스F 리뷰, 罪惡業 3부-위치헌터 로빈 4부-에르고 프록시(내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외적인 의미에서!), 잊혀진 게임을 찾아서-1부 트로이카 게임즈 개괄 및 아케넘 리뷰 등

그리고 제가 기분이 좋거나 12월 31일 까지 새해 기념으로 마크로스 2 리뷰(오로지 사진으로 도배를!)를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게 모두 여러분을 사랑해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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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놀고 나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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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타입문넷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저는 이쪽 블로그 하는 사람들의 수순인 '크거나 작은 커뮤니티에서 활동한다->블로그를 만들고 활동한다'가 아니라 '블로그를 만들었다->끝'이었기 때문에, 블로그 시작하면서 미묘한 점이 많았습니다; 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게임 기사나 뉴스 등을 열심히 올리고(....하지만 초기 포스팅은 진지하게 흑역사로 묻어 버리고 싶은 느낌이;), 슬슬 익숙해지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댓글을 남기고, 고정 리플러를 만들려 노력을 했는데, 그닥 성공적이지 않더군요; 나름 26만 히트를 찍은(...아 그러고 보니까 26만 히트였구나;) 블로거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원하는건 댓글이라는 사실이 여러가지 의미로 우스웠습니다;

 뭐 그래서 타입문넷 이라는 큰 커뮤니티로 가서 약 2주간 활동을 해보니...왜 사람들이 큰 커뮤니티를 선호하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단 반응이 대단히 빨리 올라오고, 자유게시판 등에 글같은 것도 읽을만 하다는 등 블로그가 가지지 못하는 여러가지 메력포인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큰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도 나름 재밌군요. 그래서 몇몇 리뷰 글들은 타입문 넷쪽과 연동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덧.다음주부터 기말고사. 아마도 블로그 업데이트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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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로그에 포스팅을 안한지 5일이 넘어버렸군요; 솔직히 요즘 정말 바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습니다. 나름 이번에는 고생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먼저 공부를 시작, 정리하고 있고 실제로도 다음주에는 정리한거 보면서 느긋하게 시험준비를 해도 될 정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거 저번 중간고사보다 분량이 1.5배 이상 늘었군요; 일단 상법총론은 중간고사 때 3~4장에 정리되던것이 늘어서 6~7장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고(70%이상 정리 완료), 채권법 총론은 지금 현재 교수님 수업한것만 복습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엄청난 압뷁을 느끼고 있고, 불교의 이해는....후....

 뭐, '아예 준비 안하는 것보다 상황이 좋자나!' 라고 하면, 뭐 그렇습니다만 사실 은근히 불안하긴 하군요. 여기에 시험을 치는듯 마는듯한 종교와 정치, 법사회학이 가중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끔찍한 상상이 벌써부터 머리속을 해집고 있습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L4D 한판은 꼬박꼬박하고 있지만(.......)

2.잠드와 소울이터, 케샨 Sins 열심히 감상중. 다만 턴에이를 봐야 하는데, 이상하게 턴에이는 손이 잘 안가는군요. 사실, 애니의 스토리 구조, 분위기 모든게 다 좋아도 중요한 '한방'이 없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다음화! 다음화!'를 외치기에는 뭔가 반전이랄까, 떡밥이 부족해요. 사실 저는 이게 52화라는 사실이 더 신기합니다; 그리고 월광접은 언제 나오는거냐!

3.예전에 칼럼 1부만 쓰고 그만두었던 '잊혀진 코어 게임을 찾아서' 연재를 재개 합니다. 이번에는 타입문넷과 연동해서 한번 칼럼을 써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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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애비다!)

1.2주뒤에 기말시험이군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2.이제 12월달이군요...에...또 뭐 말을 써야 하나요?(.......)

3.그러고보니 동생이 한예종 1차에 합격했답니다. 문제는 2차인데, 2차 시험은 이놈이 좋아하는 것들만 모여있어서 그래도 1차보다는 덜 걱정되는듯. 근데 작년에는 1차에서 왜 떨어졌냐(......)

4.罪惡業 2부는 내일 올라옵니다. 이제 한 90%가량 끝낸듯(적어도 5장은 넘게 나올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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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이지만, 진짜 좋아하고 존경하고 멋진 것에 대해서는 정말 열심히 고심해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진짜 싫어하거나 더러운 것을 볼 때는 쌍욕을 해가면서 리뷰를 쓰다가 결국은 A4 용지 한장도 못채우고 대충 쓰고 넘기는 데,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이 작품을 살리면서, 내가 받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걸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쓰다보니까 글 하나 쓰는데 1~2주는 가볍게 넘기면서 A4 3~5장을 씁니다.

그 때, 마크로스 연작 리뷰를 쓰면서 단지 한문장, 한구절을 쓰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방학중에 하루 이틀을 아무생각없이 멍하게 앉아있거나 뱅뱅 돌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연작 리뷰를 다 쓰고 정리하고 나서 그 글의 완성도가 어찌되었든 간에 대단히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해석을 열정을 다해서 한 것과 같은 만족감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글을 쓸 때 쥐어짜면서 쓰는 작가들이 일면 이해가 되더군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걸 내가 쓴 의도대로 이해할까?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반응할까? 이런것들이요. 물론 나와 100%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대단히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리뷰는 정말 고심해서 쓰게 되더군요.

뭐, 그래서 결론은...罪惡業 2부인 '건그레이브:순수의 비가'는 정말 열심히 쓰고 있으나, 아직 70%가량밖에 끝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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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변명 글이었냐!


근시일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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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oading!....Oh Shit!)

1.요즘 L4D 와 맥주, 애니가 인생의 몇안되는 낙입니다. 3주뒤 시험을 위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거의 L4D하고 맥주만 마시는듯...L4D가 참 오묘한게, 게임 패턴은 비슷한데 전혀 질리지 않는다는거...그리고 질릴때 즈음 해서 대전 모드 뛰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됩니다.

2.오늘 자기전에 서드사인님과 마지막 한판 때리고 나왔습니다. 딱 제가 끄고 나갈려는 시점에 들어오시더군요 ㄷㄷㄷ; 그래서 마지막 No Mercy 정상 챕터를 돌았습니다...랄까, 정상은 너무 쉽더군요; 정말 절망과 동료와의 팀웍을 느끼고 싶으면 차라리 고급 이상, 전문가 난이도를 선택해야 겠습니다. 서드 사인님 그럼 다음에 또 뵈요~

3,기말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바시르와 왈츠를' 보러 가게되었습니다.

4.타입문넷 활동 시작합니다. 닉네임은 Behe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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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그대로 짤렸습니다. 사실, 짤리기전에 제가 그만둘려고 했었는데,
세상 일이라는게 그렇게 녹녹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실 한 두달 전부터 인간들이 자습실에 거의 오지도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학원 알바 다니면서 대단히 편한 생활을 했지만,
초중딩들 때문에, 여러가지로 짜증나는 점도 있었다는 걸 부인할 수 없군요.
(사실, 최근 슬슬 인내의 한계에 봉착하고 있었지요;)

그나저나 짤렸으니 다른 알바를 구해야 하는데,
한달 있으면 기말 시험입니다. 이런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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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입니다.

수능 치는 모든 시험준비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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