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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저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40만 히트를 찍게 되었습니다;
일단 40만 히트 해도 저는 뭐 대충 글로 때울거니까(......)
오늘 계속 지켜보다가 클린히트를 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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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어제 레포트 관련해서 글을 점검하다 보니까, 어이없는 실수들을 많이 햇더군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된다, 되게 한다의 남발.

 레포트 정리하면서 깨달은 건데, '~되게 된다.', '~되게 한다', '~되는 결과를 낳는다' 등의 '된다'식의 어투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사실 저도 레포트를 읽으면서 처음 몇몇 '된다' 체가 그럭저럭 눈뜨고 봐줄만 했는데, 1페이지를 통틀어서 거의 30번의 '된다'체를 만나게 되니까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모에 코드를 처음 접했을 때 '아 이거 신선한데?'라는 느낌에서 이것이 점점 늘어나니까, 마치 바퀴벌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듯한 더러운 기분, 찝찝함, 수치감, 분노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기게 되는군요(.......)

2.비문이 자주 등장 

 구체적인 예를 들어줄수 없는게 유감입니다(.....) 아니, 유감이라기 보다는 다행일지도; 제가 보면서도 손발이 오그라들고, 우주가 정지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문장들이 많았으니, 이런걸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보여드렸다는 거 자체가 대단히 부끄럽게 느껴지는군요;

 하여간 이렇게 두가지 문제를 수정하고 레포트를 제출하기는 하였으나...왜 노력하고 이해한거에 비해서 학교 성적이 적게 나오는가에 대한 답을 얻은듯 합니다.

일단 레포트는 3 포스팅으로 쪼개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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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안녕하세요? 각성하는데 던파 머니 140만 날린 Leviathan이라고 합니다.

2.시험은 끝났지만 내일까지는 바쁩니다. 그래도 시험도 끝난 김에 여러가지 글들을 쓰고 있거나 다듬고 있는데 

1)4월 신작들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평,
2)罪惡業 신작:슈발리에와 바이오쇼크 
3)게임 칼럼 신작:언리얼 토너먼트 3와 스플린터 셀:더블 에이전트
4)바이오쇼크 리뷰 
5)개인적인 잡설인 '게임도 학문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이야기
6)창궁의 파프너 리뷰

...등등이 있습니다. 또 지금 레포트로 쓰고 있는 '천의 얼굴로 본 일본 애니메이션 분석(특히 슈퍼 로봇물을 대상으로)'도 블로그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예전부터 에반게리온 리뷰가 쓰고 싶었는데,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 지 잘 몰라서 고민하다가 이 레포트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 11시 이후(이는 레포트 마감 시간이 그때라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어제는 롯데월드를 갔습니다. 근 4~5년만의 놀이공원이었는지라 대단히 재밌었더군요. 어제 25일 토요일에 롤러코스터 등을 타면서 'You Fucking Loser!'를 외친 미친놈들이 있었다면 그건 바로 저희 팀이었을 겁니다(.....)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놀이공원에서 그런 놀이기구 타면서 미친 짓(혹은 구호) 안 하는 것은 뭔가 놀이공원에 대한 실례인거 같군요;

4.마지막으로...당분간 던파를 좀 쉬어야겠습니다. 근 한달동안 모은 돈이 순식간에 30분도 안되서 사라지는 모습은 보고 있는 저로써도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게임인생에 있어서 아이템 매니아 같은 현거래를 들여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직 끝내지 못한 바이오쇼크(대략 5시간 내로 엔딩 볼 수 있는 범위)와 스플린터 셀:더블 에이전트를 좀 하면서 충격을 정화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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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시험 오늘 날짜로 끝났습니다만...

늘 그렇듯이, 좀 놀고 나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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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마징가Z를 정ㅋ벅ㅋ 하겠다!)

하필이면 아버지 감기를 고대로 받는 바람에 편도선이 고양이가 햘퀸 마냥
부풀어 올라서, 죽을 맛입니다. 덕분에 시험공부도 못하고 빌빌 거리고 있는 중 입니다.
덕분에 공부 대신에 침대에 누워서 나온 여태까지 나온 애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각 신작 애니들에 대해서 한 줄평을 한다면,

강철의 연금술사-처음 애니를 보았을때의 불타오르는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는 중.
충격! 마징가 Z-이런 컨셉으로 작화만 유지된다면 하나의 전설이 될 수도.
동쪽의 에덴-묘하게 떡밥이 많다는 기분이지만, 작품은 괜찮을 거 같음.
구인사가-2화까지 봐야지 감이 잡힐 듯.
리스토란데 파라디조-작화가 미묘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다, 생각보다는.
케이온!-왠지 내가 밴드를 하고 싶어지는 애니.
퀸즈 블레이드-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참고로 다음주는 시험 기간이라서 포스팅 할 시간이 충분히 날까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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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시험이 2주앞으로 다가왔군욜호마ㅣ호ㅓ미러ㅚㅏ멀하

2.요즘 던파와 신작 애니 보기 바쁩니다 넵

3.천의 얼굴을 지닌 영웅 이란 책 정말 좋군요. 레포트만 아니었으면 느긋하게 읽을수 있는건데...

4....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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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요즘따라 글쓰기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바쁜것도 바쁜것이지만, 요즘 먹는 간기능향상제+콜레스테롤 억제제가 완전히 사람을 반병신으로 만드는군요; 덕분에 하루종일 빌빌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글쓰기 자체에 회의를 느낍니다. 사실 수요가 있는 글도 아니고, 자질도 없고, 사람들 반응도 거의 없는데다가, 스스로도 글 퀄리티에 대해서 대단히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글을 쓸 기력이 안나네요. 뭐 그렇다고 블로그질을 접거나, 글쓰기를 포기할 정도의 수준까지는 되지 않지만, 묘하기는 묘합니다.

이럴때는 개그 영상으로 기분을 전환합시다.



...기분이 좋아진게 아니라 더 이상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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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20 중반을 넘기지 않은 나이에 중증 지방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히 우울합니다. 저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는데 일반인 간수치의 근 10배 가까운 수치를 가진것으로 판단되더군요. 덕분에 맛있는것이나 가끔가다 먹는 술도 자제해야 되고, 생판 적성에 맞지도 않는 운동을 하게 생겼습니다.

2.던파 재밌군요.

3.다음주부터 시험 준비기간입니다...만 부활절 휴가기간이 있어서 조금은 널럴합니다.

4.내일 罪惡業:블랙라군 편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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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만우절이란걸 알고 만우절 이벤트를 생각했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패스(.....)

2.오늘 집에 오다가 군대간 고등학교 친구놈을 만났습니다. 참 뭐랄까, 요즘 군대간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느낌이 예전하고 많이 다르더군요. 대학교 가고 나서 몇년 동안 못본 사이에 사람이 대단히 차분해지고 좋아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시절 동안 썩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그러고 보니 내가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나;;) 친구였는데, 지금 보니까 좋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그게 몇년 동안 내가 바뀐 건지, 아니면 그 친구가 바뀐건지, 아니면 모두 다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여태까지 외면했던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들(...라고 해봤자, 독서실과 학교 집 빼면 아무것도 없지만)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더럽게 바쁩니다; 리뷰 쓸 시간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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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개인적인 이야기


1.아...뭐랄까, 뭐이리 할게 많아...단말마 비명도 지르기도 힘듭니다...

2.그 좋고 좋은 게임을 제쳐두고 던파를 다시 시작. 솔직히 던파는 3년전에 해보고 '생각보다 재밌지만, 노가다가 나랑 안맞는군. 바이바이~'를 외치면서 화려하게 그만두었는데, 아 젠장 다시 돌아왔네(.....) 사실 동아리 사람들에 대한 애정만 아니었으면 때려쳤을텐데...라고 하고 싶지만, 오랜만에 하니까 그럭저럭 재밌군요.

3.이 세상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위험한 게임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임. 이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4.망념의 잠드 리뷰, 상과 하로 나누어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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