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요즘따라 글쓰기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바쁜것도 바쁜것이지만, 요즘 먹는 간기능향상제+콜레스테롤 억제제가 완전히 사람을 반병신으로 만드는군요; 덕분에 하루종일 빌빌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글쓰기 자체에 회의를 느낍니다. 사실 수요가 있는 글도 아니고, 자질도 없고, 사람들 반응도 거의 없는데다가, 스스로도 글 퀄리티에 대해서 대단히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글을 쓸 기력이 안나네요. 뭐 그렇다고 블로그질을 접거나, 글쓰기를 포기할 정도의 수준까지는 되지 않지만, 묘하기는 묘합니다.

이럴때는 개그 영상으로 기분을 전환합시다.



...기분이 좋아진게 아니라 더 이상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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