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Wii 관련 뉴스
원문 기사: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inside-games.jp/news/267/26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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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그래픽도 날로 갈수록 좋아진다는 느낌)

제로(a.k.a 영~제로. 하지만 한국에 잘못된 제목인 영~제로로 소개되서 이게 더 유명. 일본에서는 그냥 제로로 부릅니다.)는 PS2 게임으로 나와서 호러 게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였습니다. 바로 유령을 도촬(.....)하여서 유령을 잡는다는 점, 기존의 호러게임과는 다른 연출 스타일 등으로 호평을 들었습니다. 제로는 3편인 '문신의 소리'(한국에 소개는 되지 않았음)까지 나왔습니다.

그런 제로가 Wii로 기종을 옮겨서 게임을 낸다고 하는군요. 뭐랄까, 찍사 액션과 어울리는 조작 체계를 갖추고 있으니 나름 괜찮은 후속작 개발이군요. 확실히 몬헌 3를 Wii로 개발하는 것이나, 작년 말에 나왔던 No More Heroes,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라타스크토스의 기사를 Wii로 개발하는 것(사실상 테일즈의 주력 시리즈는 DS로 개발한다고 했지만서도), 이번에 제로까지 Wii에 가세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Wii는 현재의 향유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이머 층을 이끌어 들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디렉터가 스다 고이치라는 점. 아마도 No More Heroes라는 게임을 높게 쳐준 것 때문일까요, 기존 프로듀서와 다른 한명의 디렉터는 테크모쪽 사람인데, 글래스호퍼 소속의 외부 인사를 영입했군요. 스다는 저번에 Wii에서는 닌텐도가 뭐든지 다 해먹는다라고 심한 불평을 했다가, 이를 철회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습니다.(확실히 그럴만도 합니다. 자기가 나서서 판촉 까지 했는데, 아무도 안사가니;;;) 감수는 닌텐도라는데, 부디 스다가 감수측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

덧.원래 오늘 어딜 내려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내려가지 못했네요. 덕분에 MT가서 술마시고 3시에 잔 뒤에 학교 갔다가, 다시 알바를 나가게 되는 안습한 상황이;;;;    
게임 이야기



.....이랄까, 이건 거의 엄청나다는 느낌입니다. 옛날에 제다이 나이트:아웃케스트와 제다이 아카데미 할 때와는 또 차원이 다른 게임 영상을 보여줍니다. 일단 두가지의 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두개 다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어쩌자고). 하나는 포스 그립으로 적을 들어 올릴 때, 적들이 서로 부딫히면서 서로 얽혀 들어가는 기술과, 게임상에 있는 모든 기기들을 다 때려부술 수 있는 기술 등이 적용이 되었다고 하네요. 보면, 주인공이 타이 파이터를 그냥 포스로 격추시키고, 포스로 폭풍을 일으키고 등등의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일들을 하는군요;; 저렇게 한다면 전성기의 다스베이더 님도 어떻게 하지 못할듯;;;(재밌는 사실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다스베이다는 시스쪽에서 강한 순위로는 맨 꼴지라는 점입니다;;; 두번째로 강한 시스가 아마 KOTOR에 나왔던 시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재밌는 건, 주인공이 라이트 세이버를 미묘한 포즈로 잡는군요;;;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시건방진 포즈인듯;;;

덧.Wii버전용 동영상은 아닙니다;;
근데 웃기는건 포스 언리쉬드가 DS로 나온다고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써놓았는데, 이거 농담이겠죠;;;
게임 이야기


이 게임, 이제는...
베틀필드 2142 필이 나네!
(워커가 나오고 있어!)

벌써부터 나오지 않은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건 그렇지만, 정말그런걸 어쩌겠습니까;;

잡담/개인적인 이야기
두군데를 밟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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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사인님의 블로그와 아돌님의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밟았습니다;;;

덧.이 글을 보시는 분도 지뢰를 밟으셨으므로 쓰셔서 저에게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좋아하는 타입의 여성?
:분위기 있는 여성. 본인 같은 경우 문학소녀 같은 타입?
(그런 타입의 여성이 있으면 제게 소개를;;;;)
 
-연상은 어떤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패스;;; 그런데 미묘하게 저는 연상이 좋더군요.

-휴대폰은?
:....2주전에 잊어버렸습니다.

-휴대폰 고리는?
:....잊어버렸다고;;

-수첩은?
:양지사에서 나온 흑색 인조가죽 다이어리+속지 커스텀. 옛날에 5년 쓴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거의 걸래가 되어서 버리고, 현재 하나 새로 장만.

-가방은?
:타거스에서 나온 노트북용 가방. 원래는 노트북용이지만, 지난 3년 동안 5~7Kg정도
되는 무게를 잘 견뎌 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타거스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책, 책, 책, 책, 책.....(가끔가다가 밤샘을 위한 치약, 칫솔)
그거 말고 다른것도 넣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별을 무슨 소원을 빌지?
:내일은 민총 쪽지 시험이 없길.......

-만약 크래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 색이 좋아?
:....질문의 의도가 뭡니까;;;

-좋아하는 요일?
:민법 관련 수업이 들어있는 날 빼고 다.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팀 버튼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로알드 달 이 ㅅㅂ ㅎㄹ 새퀴 ㅠㅠ

-화날때는 뭐해?
:화가 풀릴때 까지 다른 일에 몰두를....

-세뱃돈은 어디에 써?
:세뱃돈...내가 언제 그걸 받았더라?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겨울. 본인은 원래 추운데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이라서(.......)

- 최근 울었던 기억은?
:워낙이 많이 울어서 '최근'이라는 개념 조차 사라져 버렸;;;

-침대 아래 뭐가 있어?
:먼지, 가끔가다가 신의 물방울(......)

-어젯밤 한 일?
:블로그에 글 올렸습니다.

-좋아하는 자동차는?
:경차면 뭐든지 다, 좀 비싸게 부르자면 폭스바겐.

-좋아하는 꽃은?
:민들레(진짜로)

- 가고 싶은 나라는?
:페루, 칠레 등을 포함한 남아메리카 국가. 오덕의 성지 일본(......). 그리스. 튀니지. 키프로스(?!)

-새우?
:줗아하니까, 온갖 방법으로 먹는다. 먹고 죽지만 않을 방법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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