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정확히는 7/31부터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자취가 아니라 고시원에서 살게 된 거지만, 그게 그거니까(.......)

-난생 처음으로 집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합니다만, 하지만 지금 당장 급하게 드는 생각은 단 하나, 바로 살아남는다는것(......) 생각보다 빨래라던가, 씻는다던가, 잠자리라던가 등의 다양한 문제가 쉽게 해결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먹는 것.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플랜을 세워두었지만, 막상 와보니까 무참하게 플랜이 박살나서 플랜 자체를 재구성해야 하는 안습한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사실, 오히려 잘된 것이 있다면 귀찮으면 그냥 학원 밥 먹고 살아도 되니까(.....) 돈은 덜 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방학특강 끝나면 어떻게 하느냐 인데, 그때는 또 그때가서 플랜을....

-플삼을 질렀는데, 냉장고하고 같이 꽂으면 모니터가 꺼졌다 켜지는(......) 안습한 상황. 사실 각 방마다 들어오는 전기 총량이 정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하지만, 왜 냉장고가 꺼지는게 아니라 모니터가 꺼지는건데(.......)

-그래서 제 대답은 '냉장고 플러그를 뽑는다' 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좀 고시원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에 대한 조정 기간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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