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일종의 자학개그 코너로, 여기 실린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이왕인 김에 아예 고정 코너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엄청나게 많으니까 기대해 주....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비참하군요(....)





첫번째.

3년전, 한 친구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었다.

"내 말 화내지 말고 들어줘. 형은 말이야, 두뇌의 입출력 장치 중에서 출력 장치가 고장난거 같아."









3년이 지난 현재 그 친구가 이제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형은 그냥 두뇌의 입출력 장치 둘다 고장난 거 같아."





....뭔가 한군데 더 고장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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