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개인적인 이야기







-온라인 게이머들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다가 마지막으로 정착하는 도착지가 있다고 합니다. 세간에 널리 알려진 이름으로는 EVE 온라인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게 왜 마지막 도착지가 되냐면, 점점 나이가 들게 되면서 시간이 모자르게 되니까, 시간은 적게 들지만, 재밌는 게임을 찾게 되서 그런 겁니다(.....) 물론 EVE 온라인이라는 방대한 세계관이나 시스템은 엄청나지요. 하지만, 랩업에 일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시간이 지나면 랩업이 되는 구조) 그렇다는 겁니다.

-원아웃 리뷰는 아이폰으로 친건데, 아이폰으로 친 문장들이 은근히 짧은게 많네요. 원래 글은 짧고 간명하게 쓰면 좋은 것이라 칭찬 받기는 하지만, 폰으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분량이 많아보였지 말입니다(......) 하여간 아이폰 쓸때는 분량을 넉넉하게 잡고 해야할 듯 합니다.

-뭔가 근시일내에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으니까, 가면 갈수록 정신이 뚜렷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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